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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남편을 회생시켜 주신 사부님
2024년 2월 26일
글/ 톈진 대법제자
[명혜망] 1997년 5월 친정에 갔다가 금방 돌아온 나는 갑자기 또다시 가고 싶었다. 비록 집안일이 많았으나 친정으로 가는 차를 탔다.
친정에 도착한 후 올케가 마을 동쪽에 사는 둘째 이모의 남동생이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파룬궁 세 글자를 듣는 순간 나는 격동됐고 배우고 싶어서 올케에게 말했다.
“점심 먹고 나서 우리 이모님 남동생을 찾아가요. 저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어요!” 올케는 흔쾌히 동의하며 “좋아요, 저도 연마할게요”라고 말했다.
점심 식사 후 우리는 둘째 이모네 집에 도착했고 이모의 남동생을 보자마자 “파룬궁을 연마하신다고 들었는데, 우리도 배우고 싶으니 가르쳐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파룬궁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 연공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심성도 수련해야 하며,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이 있으니 보라고 알려줬다.
그가 건네는 책을 받은 나는 매우 소중하다고 느꼈고, 집에 돌아와서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첫 페이지를 펼쳤다. 사부님의 자상한 사진을 보는 순간 매우 따뜻하고 친절하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으면서 ‘진선인’ 및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신 부분, 넓고 심오한 법리와 그 오묘함에 탄복하며 밥도 먹지 않고 당일 전부 읽었다. 마음이 확 트이고 매우 즐거웠으며 평생 기다리던 가장 소중한 것을 찾은 기분이었다!
다음날 이모의 남동생을 찾아가 오후 시간에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면서 심성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수련하려는 내 마음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셨다. 법공부를 시작해서 보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고열이 나고 온몸이 아팠으며 특히 두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어쩔 바를 몰랐다.
비록 침대에서 괴로워서 뒤척거렸으나 사부님께서 날 보살피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뻤다.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이 내가 열이 심하게 나자 기어이 병원에 데려가려 해서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업력을 제거해주시고 있어요.”
동틀 무렵까지 괴로웠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볍고 가뿐했으며 이전에 체험하지 못했던 미묘함을 느껴 매우 기뻤고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한 달쯤 지나서 조카며느리가 어느 공원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곳이 있다고 알려줬다. 이튿날 나는 그 연공장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가했고 수련생이 열정적으로 설명해줘서 저녁에 법공부 장소에 가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나중에 내 딸 둘도 대법을 얻어 그때부터 우리집은 法輪大法의 불광(佛光)을 받아 행복과 기쁨이 가득했다.
2005년 5월, 남편이 왠지 늘 기침하면서 얼굴이 누렇고 여위어 매우 수척해졌다. 며칠 후 남편이 갑자기 오른쪽 손발을 움직일 수 없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의사는 이미 폐암 말기이며 종양이 머리로 전이됐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청천벽력을 맞은 기분이었고 하늘이 무너진 듯 믿기 어려웠다. 병원 세 곳에 다니며 검사했으나 같은 결과로 확진됐고, 어찌할 방도가 없어 시에 있는 권위 있는 종양 병원에 입원했다.
종양이 대동맥에 자라서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할 수 없고, 의사는 만약 약물 치료를 해서 종양이 작아져 대동맥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응급조치할 겨를도 없게 된다고 했다.
남편은 10여 일이 지난 후 갑자기 자주 피를 토하면서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했고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
어쩔 수 없어 돌란틴(마약성분 진통제)을 맞았으나 상황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세 번이나 발행했다.
의사는 내게 몰래 말했다. “먼저 약으로 종양을 억제한 후 집에 돌아가 쉬면서 드시고 싶은 것을 대접하세요.”
집에 돌아가 죽기를 기다리라는 말과 같았다. 보름이 지나니 저축했던 돈이 바닥났고 빌린 돈 5~6만 위안(약 1000만 원)도 다 써서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내가 수련한 후의 변화를 목격한 남편은 대법이 좋고 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공산당의 역대 정치운동을 겪은 남편은 공산당의 사악함을 잘 알고 있어서 내가 박해당할까 봐 걱정되어 내가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게 온갖 방법을 다 썼다. 그리고 내가 노동수용소에 납치됐을 때 남편은 두려워서 내 모든 대법 책을 태워버려 큰 죄업을 지었던 것이다.
침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남편은 평생 고생스럽게 지내다가 생명의 마지막에 운 좋아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를 만났는데 이렇게 유감스럽게 세상을 떠나면 안 되지!’ 나는 차분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 일반인의 방법으로 안 되면 신의 방법으로 하고 법공부를 해요. 현재 당신은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은데 뭐가 두려울 게 있나요? 오직 사부님만 당신을 구하실 수 있어요.”
남편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을 수 있게 남편 귀에 이어폰을 꽂아줬다. 남편은 아픔을 참으면서 매일 진지하게 들었다.
며칠 후 밤에 남편은 갑자기 심하게 기침하면서 검은 피를 토했고 입에서 또 핏덩어리를 뿜어내 자녀들은 놀라 아버지를 부르며 울었다.
한편 나는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기뻐서 울먹였으며 바로 두 아이에게 말했다. “너희들 누구도 울지 말고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워라.”
나는 외우면서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고 두 손으로 두 딸이 건네는 휴지로 남편이 토하는 나쁜 피를 받았다. 남편이 피를 너무 심하게 토해서 휴지 세 개를 다 썼으나 미처 받아낼 수 없어 베개, 침대, 바닥까지 모두 피가 흘렀다.
사위가 부른 구급차가 도착했고 남편은 더는 아무것도 토하지 못해 괴로워 얼굴이 땀투성이가 됐으며 숨을 들이쉬지 못했다.
병원에 도착한 남편은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뜬 상태로 숨을 들이쉬기만 하고 내뱉지 못했다. 이 상황을 본 간호사가 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응급처치 기기를 준비하는 도중에 남편이 천천히 숨을 내뱉으면서 정상으로 숨을 쉴 수 있었다.
안색도 좋아지고 말도 할 수 있었다. 이틀이 지나자 남편은 스스로 앉고 걸을 수도 있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신기하게 건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남편은 비록 몸이 허약했으나 각종 수치는 정상이었고, 피를 그렇게 많이 토했지만 의사는 혈액이 부족하지 않아 수혈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병원에 입원한 닷새째, 간호사는 링거를 놓으려고 남편의 손과 발 여러 곳을 찌르며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그제야 깨닫고 주사를 맞지 않고 집에 돌아가겠다고 했고 누구의 권고도 듣지 않았다. 의사는 먼저 검사를 마친 후 집에 돌아가라고 했다.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보던 의사들은 놀라서 멍해졌는데, 폐는 정상이고 대동맥이 분명하게 보였으며 머리에 있던 종양도 사라져서 믿기 어렵다고 외쳤다!
이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남편의 생명을 구해주신 것이다!
집에 돌아온 남편은 몸이 날이 갈수록 좋아졌고 1개월 지나니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18년이 지난 현재 남편은 80대지만 건강해서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법륜대법의 기적과 위력을 증명했다.
남편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파룬궁이 저를 구해주셨고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파룬궁에 대한 모함은 모두 거짓말이에요”라고 말해서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다.
현재 남편은 건장하고 이야기를 나누길 좋아하며 아무 일이나 다 할 수 있다. 남편은 진심으로 말했다.
“제가 대법서적을 불태워서 응보를 받았으나 대법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제 나쁜 폐를 배출시키고 새롭고 건강한 장기로 바꿔주셨습니다.”
대법이 우리집에서 나타난 기적과 은혜에 대해 인간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찬미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7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17/472210.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