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러에 희생된 고 윤장호 하사의 유해를 실은 아시아나항공 전세기가 2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하사의 관이 실린 컨테이너가 옮겨지는 모습을 자이툰 부대원들이 항공기 유리창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임무를 마친 자이툰 부대 장병 300여명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윤 하사의 유해와 함께 귀환횄다.
서울공항/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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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로 덮인 고 윤 하사의 유해를 군악대의 추도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8명의 운구병들이 옮기고 있다. 서울공항/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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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로 덮인 고 윤 하사의 유해를 군악대의 추도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8명의 운구병들이 옮기고 있다. 윤하사에게는 인헌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인헌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5등급 무공훈장이다. 서울공항/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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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로 덮인 고 윤 하사의 유해를 군악대의 추도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8명의 운구병들이 옮기고 있다. 서울공항/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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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윤하사의 유해를 헌병의 인도를 받아 분향소가 차려진 국군수도병원으로 운구되고 있다. 서울공항/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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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에서 파병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자이툰부대 장병 300여명이 1일 밤 아시아나 전세기 OZ 5635편으로 쿠웨이트를 출발해 서울공항 도챡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자이툰 부대원을 취재하려하자 한 병사가 손으로 가로 막고 있다. 성남/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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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로 숨을 거둔 고 윤장호 하사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아버지 윤희철(65)씨와 어머니 이창희(59)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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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로 숨을 거둔 고 윤장호 하사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유가족들이 모여 추모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아버지 윤희철씨가 오열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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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오른쪽)국무총리가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 윤장호하사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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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전 고 윤장호 하사와 같은 내무반을 사용하던 동기생 엄선호 병장이 2일 경기도 분당 육군수병원 윤 하사의 빈소를 찾아 윤 하사의 어머니를 만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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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7-03-02 오후 05:34:48
기사수정 : 2007-03-02 오후 05:54:51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9389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