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 League 여자프로 배구. 흥국생명 10연승. GS칼텍스 VS 흥국생명.
24.11.28 (목) 오후 7시. 장충체육관.
GS 칼텍스 : 흥국생명 1세트 25 : 11 2세트. 19 : 25 3세트. 6 : 25 4세트. 13 : 25 Total 스코어 GS칼텍스 1 대 3 흥국생명
●1 세트.
GS칼턱스 14 : 14 흥국생명 GS칼텍 와일러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퇴장했으나, 선수들은 동요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막강 1위 흥국생명의 기세에 꺾이지 않았습니다. GS 칼턱스 25 : 21흥국생명
●2 세트.
GS칼텍스 8 : 5흥국생명 초반 흐름을, GS가 유리하게 끌고 갔습니다.
그러나, 저력의 흥국생명 정윤주는 서브에이스 2개를 성공시키며 10 : 9까지, 끈질기게 따라 붙었습니다.
그리고,이고은의, 서브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리드를, 잡았습니다. GS칼텍스 12 : 13 흥국생명 GS칼텍스 12 : 14 흥국생명
이 때, GS칼텍스주축 선수인, 실바선수 마저 발목 부상을, 입고 퇴장을 합니다.
결국, 흥국생명이 유리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GS칼텍스19 : 25 흥국생명
●3 세트.
GS칼텍스의 쌍포. 실바선수와 와일러선수의 결장은 전력에 큰 손실이 되었습니다.
초반. GS칼턱스1 : 15 흥국생명 까지, 밀렸습니다.
GS칼텍스는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GS칼텍스 6 : 25흥국생명
●4 세트.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이 가볍게 이렇게 4세트를, 마무리했습니다. GS칼텍스 13 : 25 흥국생명
이날, 흥국생명의 신예 정윤주는 서브에이스 4개를 성공시키고, 18득점을, 올렸습니다. 경기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흥국생명의 새로운 별로 등극했습니다.
정윤주. 김연경. 흥국생명의 <쌍두마차> 였습니다.
백전노장. 김연경도 18득점을, 뽑아냈습니다.
두 선수의 빛나는 활약이 10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세트 스코어. GS칼턱스1 대 3 흥국생명 GS칼텍스를, 제압했습니다.
그런데, GS칼텍스는 6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두 주축 외국선수. 실바선수와 와일러 선수의 발목부상까지 겹쳤습니다.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GS칼텍스가 제 기량을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부상 악재를 극복하고 연승가도를 달려나갔으면 합니다 실버선수와 와일러선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