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맞아 자연농원 낚시터가 새얼굴로 개장을 한다고합니다
이번 토요일(25일) 개장을 맞춰 마무리 작업들이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살얼음이 살짝 덮인 노지풀도 보시다시피 바닥판부터 달라졌습니다
박회장님의 손길이 미치는 이곳저곳이 얼굴을 달리하며 새로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야외에서도 대규모인원이 식사를할수있는 편의시설도 새롭게 마련됐구요
캐치풀의 본부석이 또 한 천막형태로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수상잔교의 위치도 새로 조정됐구요 차량으로 경기장을 한바퀴 순회도 가능하게끔 도로가 정비되여 있습니다
노지풀의 좌석도 깔끔하게 정리되여있습니다
또한 멀리보이는 방갈로가 새로설치되여 편안한 낚시를 할수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네요
관리실외부는 물론 내부도 깔끔하게 단장되였고 특히 음식의 양이나 질이 아주 풍족합니다 맛도 그만이지만 배불러요
이곳은 하우스를 설치할 장소랍니다 옆쪽에 대기하고 있는 대형난로가 자리잡기전입니다
대형양수기 5대로 온종일 물을퍼내도 바닥을 보지못했답니다
포크레인이 겨우 바닥정리를 하고난뒤 하룻만에 물이 차더라네요
새롭게 단장한 자연농원 낚시터가 낚시인들의 기대에 한발더 다가간것같아 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