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상적인 노르웨이식

[유랑1]

어제는 연어 스테이크를 했습니다.

연어를 잘라서 오븐에 굽고...180도에서 약 25분 구웠는데
170도에서 20분 미만으로 구워도 충분할것 같았어요.

매쉬포테이토 만들고

야채볶음...이건 그때그때 다릅니다. 그냥 냉장고 안에있는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요. 보통은 아스파라거스를 많이 써요.
소금, 후추간만 해서 볶았습니다.

그리고 접시에 요렇게 담아서 먹었지요.

짐작 하시다시피 많이 느끼합니다. ㅋ
저는 느끼함에 많이 익숙해서 혹은 귀찮아서 그냥 먹었지만
다른 한국분들은 아마 드시면서 너무 느끼해서 화가 날거예요. ㅋ
데리야키 소스나 고추장 소스 등을 같이 먹었으면 좀 더 나았을것 같네요. ^^*

[여행을떠나자요]

와 솜씨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