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비박장비 준비할때 했던고민이군요~^^
저의 경우는 1000g(거위털충전량)침낭,하계용(500g,합성섬유),침낭커버 요렇게 3가지 구매해서 사계절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제조사에서 표시한 내한온도는 절대적인것이 아님니다, 내한온도외에 충전량의 무게,필파워,침낭 외피소재등을 따져보시고
구매하세요 저는 주머니사정으로 중복투자를 최소화 하려고 위의 세가지를 때에따라 적절히 가지고 다닙니다
초봄,초겨울 까지는 1000g짜리 1개로, 혹한기에는 위의 3가지 다가지고 출동,여름에는 하계용(고산 갈때는 커버휴대)
paul님이 초봄,늦가을,초겨울,고산(1000m이상)에서 비박을 안하시면 까페 공구침낭 추천드립니다 딱맞는것 같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실수 없음 비슷한 스펙의 제품을 구매하세요~ 그렇다고 이 답변이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하세용
첫댓글 답변감사합니다. 피크님 말씀처럼 겨울에 침낭 두개를 겹쳐서 사용하도 되는 건지요? 뭐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게들 많이 하계용+초겨울용 섞어서 쓰기도 하는지요?
저는 그다지 불편함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부피가 1500짜리 침낭보다 작고 주머니 3개로 나누어져 배낭에 패킹하기도 수월하더군요
하지만 답답한걸 싫어 하시면 단점이 될수있겠네요^^ 또하나 장점은 하계용은 세탁이 수월해서 동계침낭내피기능도 ㅋㅋ 겹쳐사용하는 분들이 많지않지만 꽤있는것 같아요 저역시 파울님처럼 다른분의 조언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