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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ㅇㅇ 2012.05. 13:45 - 제가 잘 아는 지인의 명조와 년월일시가 똑같은 명조입니다. 5년 전에 감명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이후에 빌게이츠와 명조가 같은 걸 알았습니다. 알고 나서 충격이었습니다. 너무나도 극과 극의 삶이기에...
부모 환경 열악, 결혼 상대는 유흥가에서 만난 8세 차이나는 4자녀 딸린 이혼녀와 혼인신고 1년 후 파경. 별거 중 이혼 요구하나 무리한 위자료 요구. 부인은 남자 명의 도용하고 빚이 져 월급은 고스란이 빚 갚는 데로... 일생동안 직장은 최저 임금 노동자, 시력 장애인 3급, 15만원 월세 방에 고독 빈곤에 죽지 못해 살고 있어. 성격은 어찌나 속이 좁아 주변 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친구가 없어. 지금도 병원 미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松ㅇㅇㅇ 2012.05.31. 13:49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海ㅇㅇㅇ 12.05.31. 18:16 - 기유시가 되면, 여러 정황들과 근래의 병원 미화원 등으로 잘 어울립니다.
┗ 木魚 12.05.31. 20:10 - 모레시계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미화원 분께서는 유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기유시라면 기토가 탁임하고 유술이 상천하여... 저와 같은 원국의 조건에서 고독한 미화원의 삶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빌게이츠의 명조는 특별함이 있어 보입니다.
┗ 모래ㅇㅇ 12.05.31. 20:30 - 네, 당사자는 술시로 알고 있으나 옛날엔 시간 개념이 불분명할 수도 있겠지요. 예전에는 조선소 근무 미화원은 현재 10년째 시력이 안 좋아 정상적인인 일을 못하나 오갈 데가 없어 병원에서 배려해주고 있습니다. 악처를 만나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임금은 고스란히 남의 가족 부양하는데 들어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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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으로 근무하시는 명조
(사중금명)
庚 壬 丙 乙
戌 戌 戌 未
未는 곤괘이고 戌은 건괘이니 지천태괘가 되는 셈이지만 술/미는 3대1로 형하고 둔탁하기가 질식감을 주기에 이르렀는바
작은 창문이라도 하나 뚫어내고 싶은 화/토의 탁국濁局입니다
일원 임수에게, 丁財가 낚시바늘에 오징어 걸리듯 주렁주렁 걸렸다해도요
경발수원을 외면해야하니
다재로 인해 도리어 화를 입을상입니다
즉 탐재괴인이며 재왕생살이 되겠죠
차명은 화개살,도과살이 중중하여 과수격에 준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시를 해시로 바꿔놓는다면 술/해천문의 창을 내고 지천태괘의 상을 만드는것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申生人,(혹은 未生人)이 해시를 놓으면 지천태괘의 길상이라는 대목은 난대묘선에 나옵니다
아래의 명반을 보아주십시요. 일단,
사십대 중후반에서 유흥가 여성을만나 결혼했으나 일년후 별거, 부인이 남편명의로 돈을빌려써서 계속 돈이 들어가야 함
임진년58세 당시 10년째 시력이 안좋아 정상적인일을 못했다 "시력장애3급" 이라는 팩트를갖고 명반을보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