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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4물때 신진자연호 동출 사진스케치
◈ 출조일시 : 2012년 9월14일(금요일) ◈ 물때 : 4물 ◈ 파고 :1.5~2 m ◈ 풍속 : 8~12 m/sec ◈ 출조동지 : 놀뫼, 우럭지기, 깜시, 타크엔젤, 쥐내린지단, 얼음보다차가운 (김우럭) ◈ 조황 : 재미 별로였씨유~♬ (기본조황이 안되는....) ◈ 조황후기 : 바다님의 갈치낚시 변경으로 우럭지기님이 인계받은 신진자연호에 동행이 되어 우럭지기님의 수원영통예현마을에서 깜시님의 카니발차량에 동승해서 여유있게 출발을 하고 서산시 여천동(041-668-8075)의 피그농원에서 뼈해장국에 한순배둘리고 인사를 나눕니다. 깜시님의 운전을 하셔야 하니 당연 금주시고 불행(?)하게도 엔젤님도 주님(?)을 별로잘 안모시다고하고... 우럭지기님과 제가 이슬이 한병으로 첫만남의 해후를 풉니다. 신진항에 2시30여분에 도착을 하니 ....예상대로네요...파도도 높을것같고 바람이 부담이 됩니다.그래서 급조해서 아네론 멀미약으로 무장을 하고 채비를 꾸려 출항을 합니다. 이후후기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환하게 붉을 밝히고 출항을 준비중인 신진자연호
▲ 예상했던것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그리고 파도도 높습니다. 아! 이거 놀뫼가 멀미에 약한데... 그래도 항구에서 급구로 복용한 아네론의 약효를 믿어봅니다.
▲ 차례대로 닉네임이 얼음보다더차가운님(이하얼음님)! 그다음이 축구를 좋아하신다는 쥐내린지단님! 싱글의 카페에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는 우럭지기님! 그리고 저 끝에 사무장님! 아~~놔! 사무장님 좀 비켜봐요.. 지금 영화촬영하고있잖아요...^^* 그중에 얼음님은 완전쌩초보 오늘난생처음 바다낚시를 나왔다는 간난쟁이 초보조사입니다.
▲ 뒤좀한번봐바요~~^^* 열낚중인 타크엔젤님과 깜시님
▲ 헐~~~~^^* 물반고기반 맞습니다 맞고요... 눈먼고기가 처음온 얼음님에게 환희를 전해주네요... 처음이라는 초보에게 확실히 환영인사를 해주네요... 그것도 2마리나..ㅋ 여기에 놀래미큰놈 한마리 추가 ㅎ(합이 3마리) 이렇게 해서 멀쩡한 사람 한사람 중환자를 만들어 버립니다. 낚시 해보니 어떠냐고 물으니 ... 첫출조에 화~~~~악 맛이 갔습니다.체질이랍니다.ㅍㅎㅎ
▲ 뒤이어 우럭지기님도 큰놈으로 한수...^^
▲인상좋고 인심좋은옆집 아저씨마냥 편하고 마음이 푸근한 깜시님! 처음출조한 얼음님에게 스페어 릴과 낚시대를 선뜻내어주는 인심후한 분입니다. 그리고 먼길 왕복안전운행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반반씩하자구요.
▲ 엔젤님은 근디 와 그런데요? 멀미에 흔들리면서도 담배를 물고 좌우로 같이 흔들어 주고 있네요... 차분한성격의 타크엔젤님 ! 졸고있는 거 아닙니다. 멀미에 해드워밍하고 있는겁니다.(일명 파도타기)
▲축구를 좋아한다는... 그런데 쥐가내려 버렸으니...바다에서 자주뵐기회를 ....
▲ 그리고 이분모르시는분들 있나요? 싱글라인의 냉기가 도는 저윗목까지 나눔으로 정을 베풀어 따스한 온기를 전파하는 우럭지기님! 입시공부하는 수헙생자녀들에게 손수제작한 문제집을 무료분양하여주셔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이기도 하시지요...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이시고요...
안경너머 사슴같은 맑은 눈을 갖고 계신분입니다.^^*
▲하이~~ 이동중에 바람이 세찬 바닷물이 뿌려지는데도 마냥 좋답니다.(중환자들...ㅋㅋㅋ)
▲ 단체출조기념 홧~~팅 기회가 되면 또 같이 동출할 기회를 만들어 보시지요^^♬ ▲ 어~ 근데 7명이네요... 아~~! 고향그러면 지나가는 까마기도 반갑다잖습니까 싱글의 모자를 쓰신것이 바로 고향친구 같습니다. 바로 반가이 인사하고 쐬주한따가리를 나누고....
반가웠습니다.. 김우럭님!
▲허~~걱 "얼음보다더차가운" 그럼 뭐지?
드라이 아이스??????
▲ 오늘의 백미 야채를 썰어서 담아가 바로 깜팽이 갹출 회항길의 회무침 파티를 ....
▲ 우예?? 회무침 개안나여^^*
▲ 쥐난 다리가 다 풀립니다요..^^
▲흔들리는 배에서 중심잡아가며 썰고 무쳐먹는 회무침 바로 이맛에 가는 배낚시 아닐런지요.... 아~ 그런데 참기륾을 가지고 가서 안넣었다는....
▲ 회원님들 아~~하세요 한점씩드릴께요...ㅍㅎㅎ
다음에 또 만나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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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기만 해도 즐거워 보입니다.
^^*
아, 자연호 가고싶어지네요 ㅋ
조행기 잘 봤습니당. 회장님 ㅋ^^*
앗~^^능력자님이 댓글1등으로다가...
낭중에 기회되믄 자연호 재도전하러갈때 같이갑시다.
넵 불러만 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저도 한번 낑겨서 함 가보고십네요.. 출조하신 회원님들 멋지십니다..
와우
일찍이 쌍둥이아빠의 전설을 듣고 익히 알고있는데...
건강이 원만해지믄 한따까리 엎질르자구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싱글번출이었나요. ?
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은것같네요 ㅎ
잼나게 보고 갑니다
어케 아셨데유
그래도 같이간 일행들하고 좋은시간으로....
감솨함돠 ☜단결
사진 잘 봤습니다.다크엔젤 형님이 갑자기 번출을 잡아서 참석을 못했네요.그날 깜시 형님이 좀 잡으셨다는 후문이 있던데..
그리고 놀뫼님 타크엔젤이 아니고 다크엔젤입니다.
바로 정정들어갑니다.
다크엔젤^^*
굴러만땅님도 동행한다고 들었는데....다음기회에 같이갈수있는 기회를 ....
건강이 최곱니다. 가족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렇게 감칠맛 나는 조행기를 올리면서 빼시기는 같이한 울 휀님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그런데 언제 회 파티까지? 난 선실에서 딩글 딩글 송장 놀이 하는 사이에 선상낚시 첫멀미를
했담니다 아우 ~~~~~
아~~우
첫 멀미때문에 송장놀이까지 하시고 그먼길을 운전을...말씀하시지요^^
담기회에 또 뵈었으면 합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대구가짓바른로 득댐하여 사진을 올림니다.본바른은 떠려져있고요 가짓바른이 입에 물려있어요
그래서 가짓바른을 써야 하는 이유 입니다.
부럽 다음엔 지도 끼워 한수갈켜주십시요!!?
같이하신다면야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블랙새크s님!
정말 재미나는 조행기네요..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글구 너무 즐거웠던 번출이였습니다.
비록 고기는 못잡았지만 늘 그자리에 있는 바다란 친구를 봐서 좋왔고 같이 동행한 일행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좋왔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저는 금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낚시갑니다,,,
혹 자리가 있으신 회원님들계시면 연락주세요..
글구 놀뫼님 회무침 너무 감사했습니다..너무 맛있었습니다..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깜시님 감사하구요,,
처음뵜던 다크엔젤님,,즐거웠구요,
,지단님,,복수할날 기다립니다..
얼음보다 차가운님,,역시 반가웠습니다..
잼나는 조행기라니 다행이네요^^
했습니다.
저역시 토,일은 시간이 남아도 방콕
그리고 평일날 역마살 지대로 낀넘처럼 이리저리 싸댕깁니다.
금욜날 시간되믄 또 같이갈 시간맹글어 보시지요^^
만나서
정감이 가는 조행기네요..^^
모든분들의 즐거운 시간 다음에 시간 되면 함께 합니다..~~~
넵^^
람바다님의 정출을 기둘리고 있슴돠....
선상에서 뵙죠 ♬
회무침 맛있겠네요 `~
선상에 바로 해먹는 회뭇침^^
비교할수없는 고마 쥑이삐는 맛 아니겠습까?
더욱이 싱글회원님들하고 나누어 먹는맛...^^
멋진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파도가 대단한데 아네론 드시고 멀미는 안하셨는지요^^;;
아네론이 학시리(?)효과가 있나봅니다.
다른때 같으면 저도 송장놀이를 넘어 서해바다 밑밥을 쪼~~악 뿌렸을텐데...
조금 울렁거리고 참을정도였답니다.^^*
조과를 떠나서 얼굴에 보이는 미소가 정말 즐낚을 하신거 같아 보기 흐뭇합니다.. ^^
조과가 좋았다믄 더 금상첨화였을텐데//그치요
다음기회가 있으닌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좀 낑가주세요가아니고 저놀뫼가 김 학도님 따라서 가는게 꿈입니다.ㅋ
번출기회나 정출때 만나뵙지유~~^^*
진즉 이런곳이 있는줄 알았으면 나도 함께 했을걸....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빠른때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믄 됩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하는 낚시항상 즐겁지요.ㅇㅅ에 회 한점 굿이지요
저는 그날 갈치 80여수 했습니다.
기회가되면 선상출조 함 같이해요ㅎㅎ
이궁 이제서야 놀뫼님의 조행기를 보네요. 현장모습을 어쩜 그리 잘 스케치하셨는지요 . 조행기도 잘쓰시고 잘 낚으시고 연륜만큼 마음도 넓으셔서 본받아야겠다하는 모습을 느꼈고 여유있는 선상생활하시는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출조때 뵈면 형님이라 말씀 올려도 되겠지요? 잘 지내시고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보여주시고 다음 출조때 뵙겠습니다. 꾸우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