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내려온 그에게 달려가 즉석에서 인터뷰를 부탁했다. 그는 몇 초간 망설이더니 흔쾌히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자고 말했다. 그는 청계광장을 가득 메운 여성들을 바라보며 "시위에 나온 여성들을 보며 나도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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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영미 "'n'을 'En'으로 쓴 게 가장 큰 용기였다"
서어리 기자가 지금 사과하는것도 용기일 것입니다
물론 그럴리야 없고 지금 성공했다고 자축할 지도 모릅니다
프레시안이 장자연 사건을 심층취재 한다면 미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그럴리야 없겠지요 광고주와 권력의 눈치 봐아니까요
이레저래 기레기 입니다
폐간 되어 언론사에 좋은 사례로 남으세요
프레시안은 미투를 정치적 공작의 무기로 악용하는 쓰레기 아닐까요?
미투가 아니라 성공한 고도의 정치적 공작에 가깝 습니다.
정봉주가 (기억에 있건 없건) 억울한 감옥 수감을 앞두고,
작별인사로 볼에 키스 정도 하려했을 겁니다.
수치심을 느꼈다면, 지금이라도 사과를 드립니다. 했으면.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날 사안이고 진실은 여기에 가깝지 않을까요?
카톡으로 공격적인 분위 띠우고,
출마선언 직전에 이상한 기사나고,
갑짜기 이거 뭐야 정신없게 만들고,
날짜도 갈팡질팡, 시간도 왔다 갔다.
7년전 상식밖의 대법원 판결로 맨붕온 상황에서,
본인은 의도적 성추행은 없는데, 정치적 공격이라 판단하고,
이거 거짓말이다 반격을 하다 보니 함정 딱걸린거죠.
악날한 전문가가 설계한 공작이 아닐까 하는데?
잘하면 프레시안 문닫아야 되겠다 취재를 하는 건지 어느 검은 손에 놀아나는 건지 세월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겠지, 그런데 이런 방면에선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한 한나라새누리자유당꽈 얘기는 왜 없을까 너무도 당연한 이런 생각을 프레시안만 못하는 걸까 안하는 걸까.
불금소에서 종로 식당 주인이 나와서 최영미 고발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는데 최영미씨는 답했나요?
고은시인 혼자 XX할 수 있는 공간이나 구조가 아니라고 주장함. 자기는 한번도 본 적 없다고 하고!
투쟁을 문화제로 전락시키고, 중요한 사회문제를 가씹으로 바꿔 준 프레시안의 공로를
잘 만지는 50대 남성들이 아~주 고마워합니다.
프레시안에서 최영미시인같이 깨어있는 이의 인터뷰기사를 읽는다는것이 이리 불편할줄이야. 차라리 조선일보의 최영미 시인 인터뷰기사를 읽었더라면 이보다는 덜 불편했을텐데.
프레시안은 정봉주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미투관련 보도 하지마라. 의도가 불순하게 느껴진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37295.html?_fr=mt0
진정성있는 변죽울리기질 정치로/ 궁민들에게 저렴한 감동을 주는/ 네까짓 것들의 문재인일당이 나는 싫어요 ./패거리에 대한 맹목적의리가 / 닛뽄야쿠자를 능가하는 / 뼈대있는 강간문화질사범들도 믿고 의지하고 기댈수 있는 강간문화질적 큰 그릇 /손색없는 친강간문화질정권이 나는 싫어요 / 문재인 패거리의 믿음직한 보루인 /바뀌나마나였던 노동정치테러당, 손색없는 재벌앞잡이당의 더불어 민주당표 구케의원놈들도 나는싫어요. /개별기자 공연한 양념앙갚음패악질에 이골이 난 / 뼈대있는 기자사냥꾼 연예정치빠돌이패거리가 나는 싫어요 /네가짓 것들 / 언젠가는 사익추구방송 협잡돌이들에게 정신줄을 맡기는 저렴한 궁민놈들에게서까지/ 외면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빨랑 그날이와서 제놈들끼리의 계급질과 의리질과 패거리보위질을 /억지로 보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레시안 절독한 놈은 다시 게시판에서 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들 일년내내 절독해 /재작년에 절독한거 아니었던가?
"... 몇 년 뒤, 어느 출판사 망년회에서 / 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En을 보고, / 내가 소리쳤다/ "이 교활한 늙은이야!"/ 감히 삼십년 선배를 들이받고 나는 도망쳤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최영미 시인 / 나서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빨간 거짓말로 정봉주를 미투 정치공작의 재물로 삼아 정봉주의 정치생명을 끊으려 했던 정치 살인마 프레시안은 미투 정치공작의 배후를 밝히고 사과하고 폐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