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DNA) 검사을 통한 암(癌)발병,재발,전이를 막자
암의 발생과 성장
암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핵 속에 존재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입이다. 정상 세포들은 생성, 성장, 소멸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문제가 발생하면 소멸되어야 할 세포가 죽지 않고 계속적으로 증식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정상적인 세포덩어리가 종양이 되고 이러한 종양 중에서 악성이 바로 암입니다.
**암 억제 유전자의 주요 역할
**-세포 증식 억제-세포 성장/이동 조절
-세포 침윤/전이 제어
-세포 성장/전이 억제
-DNA 손상 복구
부모가 암 환자일 경우 '자손의 유병률은 약 3배 증가'!
병원 초기 문진시에 작성하는 것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질병 발병에 있어 그 원인이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외부환경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가족력도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가족력이란 개인이 성장해 온 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로 광범위한 정보에 해당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부모, 형제, 자매 등 혈연자에 대해 질환의 유무, 원인 등을 기재한 것을 의미합니다. 가족력에는 생활습관, 식습관을 포함한 후천적인 배경과 유전적인 선천적 배경이 있습니다.
보통 3대에 걸쳐 2명 이상에서 같은 질환이 반복되면 가족력을 인정하는데, 특히 특정 유전자변이로 발생하는 유전성 암의 경우 유전자를 통해 세대간에 대물림되기 때문에 암(질병)예측 유전자 검사는 결과를 토대로 암 발현 또는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암 가족력은 암환자의 가족 및 친척의 3차 관계 내에 암을 진단 받은 사람이 2명 이상 있는 경우로- 1차 관계는 부모, 형제, 자매, 자녀가 해당되며,- 2차 관계는 이복형제자매, 조부모, 외조부모, 삼촌, 고모, 조카가 해당되고,- 3차 관계는 증조부모, 증손, 사촌이 포함됩니다.
유전자(DNA)질병검사란?
염색체에 들어 있는 유전자를 분석하여 유전 질환이나 일부 종양의 진단 및 돌연변이 염색체 이상 등을 진단하는 검사법으로 미리 유전성 질환이나 일부 종양의 조기진단 및 돌연변이, 염색체 이상 등을 진단하여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예측되는 질병, 미병, 면역상태, 세포 활성도 등을 분석하게 되면 그 결과에 따라 예방적 절제, 줄기세포, 면역세포, 신경세포 치료 등 적극적인 예방 조치로 질병발생의 위험도를 낮추고 식단, 건강기능식품, 운동, 생활습관 등으로 면역력과 신체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력 확인 및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 위험도가 높다는 사실을 알고 예방 차원으로 유방과 난소를 절제했습니다
. 유전자검사,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가?
- 현재 암 투병환자- 암 등의 중증질환 기병력자와 가족- 암, 뇌, 심장, 치매 등 가족력이 있는 분- 한국인 주요 암 및 일반 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분- 음주, 흡연 등 만성질환 발병 생활습관을 가지신 분- 차별화된 유전자 건강검진을 받고 싶은 분
유전자검사의 장점
- 어떤 종류의 암이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CT, MRI, PET 및 종양 표식자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은 1cm 이하의 전암, 미세암도 유전자의 과메틸화 정도에 따라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고통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암 수술환자의 궁금증(잔존암 가능성, 전이여부 등)을 해결하여 드립니다.- 나를 비롯 자녀에게도 질병 가족력(BRCA유전자, 당뇨, 치매 등)의 유전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례: 암 기병력자 부부와 그 자녀의 유전자검사 결과
33세 자녀의 2022.10월 유전자 검사 결과
59세 자궁내막암/난소암 수술(2012년) 아내의 2022.10월 유전자 검사 결과
64세 위암 수술(22.3월) 남편의 2022.10월 유전자 검사
자료출처:한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