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뛰어놀면서 땀을 흠뻑내도 좋고..
물놀이도 좋고..
집에서 에어컨켜고 수박 먹으며 뒹굴뒹굴도 좋지만..
시원한 미술관에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근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동화작가 전이수 특별전이 진행 중이더라고요.
지난 주말..
세자매를 데리고 출동했어요!!!
인터넷 예매를 하면 8천원에..
우리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에 든 그림과 글귀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 다녀와보세요~~^^
첫댓글 준서 준건이도 방학때 가보려구요. 서율이가 그림을 잘 그리는건 미술관 덕분인가봐요^^
지난번에 알려주셔서 저도 예매했답니다. 좋은 전시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