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의 인연,
따뜻한 잔치국수 한 그릇
좋은봉사회 삼막사 국수공양 청결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변은경),좋은봉사회(회장 고성숙)는 5월17일(일,11:00~14:00) 관내 천년고찰 삼막사 봉사단체(거사회)에서 매주 일요일 사찰 방문객과 등산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점심 국수공양봉사에 거사회의 도움 요청으로 퇴식기 세척 및 공양간 국수 삶기 봉사,적십자의 홍보를 위해 세번째 일요일에 한다.
불교에서 중요한 '보시'의 의미로,누구에게나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자비를 실천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산을 오르다 잠시 머문 사람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는다는 뜻, 한 그릇의 국수로 마음을 나누고 힘든 산행 뒤 허기를 달래고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국수의 긴 면발은 오래 건강하고 복되게 살라는 의미로도 해석 된다.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봉사"의 슬로건을 담고있는 좋은봉사회, 휴일 아침에 가족과 함께도 뒤로 한 채 삼막사가 위치한 삼성산(해발 420m) 중턱으로 지하철 1호선 관악역에서 사찰에서 운영하는 승합차를 이용, 봉사원 차량을 이용한 카풀, 나홀로 등산, 등으로 사찰 공양간으로 도착하여 환복을 하고 앞마당에 간이식당을 설치했다.
하루 전부터 끓인 구수한 육수 내음이 사찰 경내에 가득찬다.청량한 공기와 산들 바람에 실려오는 산 아카시아 향기로운 내음은 덤이다. 휴대폰에 나타나는 현재기온이 28도를 가르킨다. 등산객들은 땀으로 젖은 몸을 대기줄에 서서 휴식을 취하며 불어오는 산바람에 "시원하다 적십자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며 배식대로 향한다.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먹는 음식,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이것이 "우리"가 아닐까요? 퇴식기가 밀려 나올때쯤 시협의회 회장 변은경 부부가 사찰에 왔다가 노란 조끼를 발견하고 " 다음주가 부처님 오신날이라 봉사가 없는 줄 알았는데" 하며 앞치마를 두르고 한 몫 거들어 줬다. 사찰에서 다음주 부처님 오신날 비빔밥 봉사 참여를 부탁해 회장 고성숙은 흔쾌히 허락을 하고 봉사를 마쳤다. 만안봉사회 편명임 봉사원도 함께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멋진 좋은봉사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시협의회 좋은봉사회(회장 고성숙) 봉사원님들 삼막사 사찰
방문객과 등산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점심 국수공양봉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