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생태공원
2026년 함안문인협회 정기총회
임원 개선 결과를 안내해드립니다.
2026년 함안문인협회 회장단 및 이사(존칭생략)
회 장 : 김재순
부 회 장 : 구자순, 김기홍
감 사 : 조평래, 주경효
이 사 : 이상규(자문위원),
권충욱, 조정모, 조재황
편 집 장 : 이명호(당연직 이사)
오락단장 : 박향순
사무국장 : 서영덕
사무차장 : 김 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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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인협회 정기총회
김재순회장 인사 글
26년 함안문협 신임 회장으로서 인사 올리기 참 민망한 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가고 있습니다.
부족하고도 준비되지 못한 터이라서 수 차례 사양해 왔고, 여러 날 고심을 거듭하였으나 회원님들의 격려와 당부로 망설임 끝에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전임, 전전임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와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러나 숱한 격려 말씀과 보내 주시는 응원 덕분에 정신을 가다듬고 있는대로 용기를 내어봅니다.
임기 동안 한마음으로, 함께 봉사해 주실 임원님과 사무국 회원들은 물론 전 회원님의 화합과 단결, 함안문협의 발전을 위해 부족하나마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학의 성과는 개개인 노력의 산물이겠지만, 문협의 발전은 직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배려와 양보와 협력 끝에 나타나는 빛나는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러하시겠지만, 건강을 최우선시하시고 올 한 해 모든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비록 미력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회원님과 문협을 먼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문운을 빌며 두서없는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 02. 28
김재순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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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편집장 인사 글
신임 회장님의 간곡한 요청으로 또다시 편집일을 맡게 되어, 몹시도 걱정스럽고 또 얼마나 자학에 몸부림을 쳐야 할지 걱정입니다. 함께 일할 회원이 생각지도 않은 송별 인사에 충격입니다.
모두 방관자처럼, 아무 말도 없으시기에 우리 문협의 앞날이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신임회장님도 저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맡는 일이라
좀 더 우리 모두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도움을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문학은 개인의 산물이지만 문학협회는 우리 모두의 권익을 위한 것입니다.
함안문학 편집일에도 함께 도와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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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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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덕 사무국장 인사 글
함안문협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3월 1일, 아직은 겨울의 그것이 남아있지만 달력은 이제 봄이라 하네요. 🌸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선생님들께서 따뜻한 목소리로 "차장님"하고 불러주셨던 서영덕입니다. ^^
저는 그 소리가 얼마나 고맙고도, 귀에 착 붙어 듣기가 좋았는지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고, 소중히 받아 담아 기쁘게 움직였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안 바쁜 사람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한참 성장하는 세 아이, 그리고 저 또한 늦게 크느라 바쁘다는 말로도 모자람이 있습니다.
그러며 작년 하반기엔 애들 입시며, 여러 일이 몰리며 그야말로 정신을 못 차리며, 문협 사무국에도 스스로 느끼기에도 충분히 모자람이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에 그것은 죄책감과 후회로 남았고,
게다가 올해는 꿈꿔오던 일을 시작하는 마당이니,
회원으로서의 역할만 하려는 다짐을 하였었지요.
한편으론 문협에 피해를 드릴지도 모른다는 핑계를 가장하여 피하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전임 회장님과 신임 회장님의 부탁말씀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올해도 사무국 일을 보라 하면, 절대로 못 한다고 해야지.' 다짐이 무색해질 만큼 제가 따라야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국장으로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자리인지 알기에 저 역시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놓입니다. 수년 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행사 때면, 혹은 문협에 일이 생기면,
우리 회원들은 열일 제쳐놓고, 개인일정 미뤄놓고, 반차 쓰고, 연차 써서 소매 걷어붙이고 함께 하십니다.
그날은 누가 회장이고, 국장이고, 차장인지 의미가 없습니다.
모두가 회장이고 국장이고 차장인, 같은 함안문협 회원이지요.
모두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착착 움직입니다. 제가 수년간 봐온 바로는 우리 선생님들은 그렇습니다.
40여분의 우리 문협 선생님들 얼굴을 한 분 한 분 떠올려 봅니다. 모두가 웃고 계십니다.
함안에 연고가 없는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길러주신 함안문협 그리고 선생님들.
미흡한 저에게 보답의 기회를 주심으로 알고 움직이겠습니다.
"차장님~" 하고 불러주실 때처럼 어여삐 보아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조금 더 애써보겠습니다.
전임 회장님과 전임 국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과 두 분 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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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인협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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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인협회 정기총회 알림
일시: 2026년 2월 25일 (수요일) 18시 30분
장소:가야읍 거북이식당
한해를 결산하는 연차총회 입니다.
이번에는 임원개선이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회원의 의무는 참여로 더 빛납니다.
일정 조절하여 많은 참석바랍니다.
음식 예약을 위해
참석하시는 분 이름을
올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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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상규 시인의 글
지난 2월 25일, 함안문협 정기총회가 회원님들 성원 속에 잘 마쳤습니다.
새로 김재순 회장님을 모시고 적재적소에 임원님들을 안배하였군요.
우리 모두 임원진과 함께 함안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겠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김경연, 황시언 두 회원이 자기 발전을 위해 보내게 되었군요.
서운하지만 격려를 보냅니다.
모쪼록 모두 일심으로 좋은 작품 많이 쓰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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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래 전 회장 인사 글
새 회장단에 응원을 부탁합니다
7년 전, 아무런 준비 없이 있다가 비상대책 회의에서 회장이 되어 좌충우돌 하면서 직무를 수행한 것 같습니다.
직을 시작할 무렵 분위기가 조금 퍼석하여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곧 모든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겁없이 일하며 달려왔습니다.
회장직에 있을 때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큰 성과는 없지만,
현재 미련이나 후회는 조금도 없으며, 마음은 너무 가볍고 즐겁습니다.
후임자 김재순 선생님은 1977년 등단하여 동시집을 7권 내면서
문학분야 석사를 하셨고, 박사과정은 수료하여 이론에도 밝습니다.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경남 도단위 문학 단체장을 역임하여 많은 경험도 축적되어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으면 우리 단체를 잘 이끌어 가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단체는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색깔이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구성원의 나이도 30대에서 90대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전공과 직업도 다른 단체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넓은 분포입니다. 현명한 장인의 눈에는 금새 보석의 원석으로 보일 것입니다.
회장 교체기에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대범하게 접고 서로 배려하고 인정하면서 새 회장님을 중심으로 뭉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악양생태공원
감사 인사 글
조평래 회장님께
세월의 바퀴는 녹슬지 않아 새봄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봄바람처럼 따스한 조평래 회장님,
7년 동안 함안문협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신
그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 못하고 백일장이나 문학기행에 만날 때면 배려해 주신 그 따뜻함이 참 좋았습니다.
가끔씩 고향의 계절을 담아 전송해 주신 아름다운 배경이 스칩니다.
작은 경사에도 큰 축하로 이름을 빛내 주시던 그 큰 뜻을 어찌 잊겠습니까!
회장님,
긴 세월 동안 수고 많으셨다는 한마디가 염치없습니다만, 오늘은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억수로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은 제 마음과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회장님!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서울아씨 이남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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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부회장의 글
힘에 부치는 직을 맡아 여러분께 불편을 드렸습니다.
또 성정이 너그럽지 못해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해를 바랍니다.
표현 방법이 서툴러서 그렇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임 회장님!
함안문인협회가 한 단계 나아가는데 초석을 놓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장을 맡은 서영덕 선생님께도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누구나 꺼리는 회장직을 맡아 고생하실 신임회장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질책보다는 격려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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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축하 인사 글
함안문인협회
전 회장단과 새 회장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함안문학을 위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땀과 눈물로
사랑과 열정으로 섬긴 그 아름다운 발자취는
함안문학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수고하실 새 임원,
편집장, 이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으로
큰 박수를 올립니다.
요즈음,
함안문학관에 갈 때마다
함안문학 가족이 되어
문학의 길에 함께 있음에 참 기쁩니다.
문학관을 둘러보며
전시회 작품을 보며
임원이란 이름으로 앞장서서
성실하게 섬겨주신
희생과 사랑!
진한 눈물의 메아리가
제 가슴에
벅찬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2026년 새해에도
함안문학의 새로운 목표와
위대한 비전을 향해 달려갈 때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길
온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도드립니다.
함안 서촌에서
시인 김일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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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인사 글
안녕하세요. 황시언입니다.
창원에서 함안까지 공식적인 등단을 하고 활동을 한지도 스무해가 다된듯 합니다.
함안 군북은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었기에 누구보다 많이 품고 보담으며 견디는 것이 애향심이라고 여기고 실천했습니다.
나보다 훌륭하고 대단하신 분들과 함께하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제가 드린 민폐가 있었다면 넓으신 마음으로 용서를 고합니다.
이제 이 단체에서 조용히 물러나서 저만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단지 저 혼자만의 남은 삶에 집중하고 싶을 뿐 입니다.
함안문인협회 모든 한 분 한 분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은 아름답게 간직하겠습니다. 많이 고마웠습니다.
새 집행부를 맡은 모든 선생님께 축하와 응원을 드림과 동시에 죄송한 마음도 올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십시오.
황시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