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는 사람' '모이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3가지 / 10/21(토) / 있잖아(All About 머니)
◆ 저축액은 연봉에 비례한다고는 할 수 없다!
저축이 많고 적은 것은 수입에 완전히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입이 많으면 모인다', '수입이 적기 때문에 모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입이 많아도 모이지 않는 사람은 많이 있고, 수입이 적어도 모이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또 꼼꼼한 성격이 아니더라도 쌓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모이는 사람'과 '모이지 않는 사람'은 대체 뭐가 다를까요? 이번에는 결정적인 차이를 3가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1. 돈 쓰는 법이 '키'에 맞는지
수입이 많고 적은 것이 아니라 사실 '돈 쓰는 법이 키에 맞는지 아닌지'가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1년간 실수령 300만엔인 A씨와 1000만엔인 B씨가 있었다고 칩시다. A씨가 키에 맞춰 250만엔 지출로 줄이면 50만엔이 모이지만 키 이상으로 350만엔 지출을 하게 되면 50만엔 적자가 납니다. 또 B씨는 900만엔의 지출이라면 100만엔이 모이지만, 키 이상으로 1100만엔의 지출을 해 버리면 100만엔의 적자가 되는 것입니다.
연수입이 낮은 사람은 '지출을 억제하자'는 의식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연수입이 많은 사람은, 모든 지출이 조금씩 늘어가고, 토탈의 지출도 오르기 쉽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오는 여유로 인해 '저축'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어느새 모두 소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자신의 수입을 파악하고, 「저축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의 지출에 그친다」는 것을 의식합시다. 그렇게 해서 키에 맞게 돈을 쓰면 '모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죠.
◆ 2. 먼저 저축이냐 나중에 저축이냐
쌓이는 사람은 '먼저 저축을 확보하고 나머지로 생활한다', 쌓이지 않는 사람은 '먼저 돈을 쓰고 남으면 저축한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돈을 '모으고', '쓰는' 순서가 정반대입니다.
꼭 '먼저 저축을 확보하는 것'을 의식합시다. 수입을 전부 써버리지 않도록, 근무처에 제도가 있으면 재형 저축을 시작한다, 은행에서 자동 적립을 시작한다, 일부 인터넷 은행에 있는 자동 입금 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 은행에 매달 돈을 (무료로) 옮겨간다--어떤 방법이든 상관없습니다.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되도록 자동으로 '선취저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합시다.
◆ 3. 지출을 '토탈'로 생각할 수 있나
매일 약간의 지출이 쌓여 1개월당 몇 만엔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매일 왠지 모르게 편의점에 들러 500엔 정도 사용하면 1개월에 1만 5000엔, 1년 동안 18만엔이나 지출됩니다. 18만엔이면 해외여행도 갈 수 있겠죠.
한편, 예를 들어, 자격증 공부는 돈이 들었다고 해도, 길게 보면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고, 수입 상승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밖에 3개월에 한 번, 1만엔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것을 좋아하는 분은 1년에 4만엔입니다. 그래서 노력하려고 모티베이션이 올라가고, 예를 들면 일에 매진해서 성과로 이어지거나 하면, 1년간 4만엔은 저렴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즉, 1회 1회 지불 금액이 아니라 1개월 단위, 1년 단위, 10년 단위 등 긴 안목으로 '그 지출은 의미가 있는가?'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 요령입니다. 쓸데없는 지출을 막고 때로는 수입 향상으로도 이어져 '모이는 사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 3가지, 모이는 사람·모이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를 의식해, 오늘부터 「모이는 사람」을 목표로 해 보세요.
글 : 니시야마 미키 (파이낸셜 플래너)
출판사에 근무하며 편집·마케팅에 종사한 뒤 프리랜서 작가로 독립. 여성지나 비즈니스지 등에서, 저축법이나 육아에 드는 돈을 모으는 방법 등을 테마로 취재해, 원고·칼럼 집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있잖아(All About 머니)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cb51486fbb5339f0705b6e348eec24ed5e66b830
「貯まる人」「貯まらない人」の決定的な違い3つ
21:20 配信
あるじゃん(All About マネー)
「お金が『貯まる人』と『貯まらない人』って、どこが違うんですか?」というご質問をよくいただきます。収入の違いでしょうか? 几帳面な性格かどうか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いえいえ、そうとも限りません。答えは、実はとてもシンプルなのです。
◆貯蓄額は年収に比例するとは限らない!
貯蓄の多い少ないは、収入に完全に比例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収入が多ければ貯まる」「収入が少ないから貯まらない」というわけではないのです。
収入が多くても貯まらない人はたくさんいますし、収入が少なくても貯まる人はたくさんいます。また、几帳面な性格でなくても、貯まる人もいるのです。
では、「貯まる人」と「貯まらない人」とは、いったい何が違うのでしょうか? 今回は決定的な違いを3つお届けします。
◆1. お金の使い方が「身の丈」に合っているか
収入の多い少ないではなく、実は「お金の使い方が身の丈に合っているかどうか」が、一番のポイントです。
1年間で手取り300万円のAさんと、1000万円のBさんがいたとします。Aさんが身の丈に合わせて、250万円の出費に抑えれば50万円貯まりますが、身の丈以上に350万円の出費をしてしまうと、50万円の赤字になります。またBさんは、900万円の出費なら100万円貯まりますが、身の丈以上に1100万円の出費をしてしまうと、100万円の赤字になるわけです。
年収が低めの人は「出費を抑えよう」という意識が働くケースが多いですが、年収が多い人は、あらゆる出費が少しずつ増えていき、トータルの出費も上がりがちです。お金がたくさん入ってくる余裕から「貯蓄」の意識が薄れ、いつの間にか全部使い切ってしまうケースが多いので、注意が必要です。
まず、自分の収入を把握し、「貯蓄を確保できるだけの出費にとどめる」ことを意識しましょう。そうして身の丈に合ったお金の使い方をすると、「貯められる人」になれるのです。
◆2. 先に貯蓄か、あとに貯蓄か
貯まる人は「先に貯蓄を確保して、残りで生活する」、貯まらない人は「先にお金を使って、余ったら貯蓄する」という傾向にあります。つまり、お金を「貯める」「使う」の順番が真逆です。
ぜひ「先に貯蓄を確保すること」を意識しましょう。収入を全部使いこんでしまわないように、勤務先に制度があれば財形貯蓄を始める、銀行で自動積立を始める、一部のネット銀行にある自動入金サービスを利用してネット銀行に毎月お金を(無料で)移していく――どんな方法でも構いません。
手間をかけなくて済むように、自動的に「先取り貯蓄」ができる方法を選びましょう。
◆3. 出費を「トータル」で考えられるか
毎日のちょっとした出費が、積もり積もって1カ月あたり数万円になっていることも多々ありませんか? 毎日なんとなくコンビニに寄って500円くらい使うと、1カ月で1万5000円、1年間で18万円もの出費になります。18万円あれば、海外旅行にも行けてしまいますよね。
一方で、例えば、資格の勉強はお金がかかったとしても、長い目でみれば自分の成長につながりますし、収入アップの可能性もあります。そのほか、3カ月に1回、1万円のマッサージに行くのが好きな方は、1年間で4万円です。それでがんばろうとモチベーションが上がって、例えば仕事にまい進して成果につながったりすれば、1年間で4万円はお安いとも考えら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つまり、1回1回の支払金額ではなく、1カ月単位、1年単位、10年単位など、長い目で見て「その出費は意味があるのか?」と考えてみることがコツです。ムダな出費を防ぎ、ときには収入アップにもつながって、「貯まる人」に近づけるのです。
以上3つの、貯まる人・貯まらない人の決定的な違いを意識して、今日から「貯まる人」を目指してみてください。
文:西山 美紀(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
出版社に勤務し、編集・マーケティングに携わった後、フリーライターとして独立。女性誌やビジネス誌などで、貯蓄法や子育てにかかるお金の貯め方などをテーマに取材し、原稿・コラム執筆などを行っている。
あるじゃん(All About マネ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