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입신기념일’, ‘세이쿄(聖敎) 창간원점일’, ‘장년부의 날’로 겹겹이 의의 깊은 하루입니다. 보은감사와 함께 더욱더 투지를 불태워 전진을 맹세하는 아침입니다. 흉중의 태양을 혁혁히 빛내시면서 오늘도 멋진 하루!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8월 24일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
(어서신판114·전집232)
지용(地涌)의 맹세를 내 가슴에 품고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도(大道)를
당당하게, 끝까지 나아가자(걸어가자)!
〈촌철(寸鐵)〉
2023년 8월 24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입신기념일.
스승의 격투로 정의의 연대는 세계로 확대. 후계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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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壯年部)의 날. 사제(師弟)의 길을 나아가는 황금기둥의 분투가 빛난다.
지역에 신뢰를 넓히는 세웅(世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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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쿄(聖敎)는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토대(土臺)” 은사(恩師)
민중엄호(民衆嚴護)의 언론(言論)을 맹세. 본지 창간원점일(創刊原點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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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뇌경색 환자 수가 증가한다. 탈수증이 방아쇠로.
정기적인 수분 공급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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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난이 증가 경향’ 조사(調査)
단시간 주차(駐車)라도 잠그는 등 방심하지 말고.
〈명자(名字)의 언(言)〉
슈리성(首里城) 광장에는 농구대가 있었다?
2023년 8월 24일
1931년의 슈리성(首里城) 궁전(正殿) 앞 광장에 농구대가 있었던 사진이 오키나와(沖繩)의 현지 신문에 게재돼 화제가 됐다. 지역의 학생들이 골대 재현에 도전하는 등, 오키나와에서 내일 개막하는 농구월드컵이 역사를 알게 되는 기회도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퍼지고 있다.
사진의 촬영자는 사카타니 료노신(阪谷良之進) 씨. 류큐(琉球)왕국 붕괴 후, 태풍 등으로 붕괴의 위기에 처한 슈리성을 구한 사람이다. 중요 건축물을 전문으로 하는 문부성(文部省, 당시)의 기사(技師)로서 쇼와(昭和)시대, 슈리성 궁전 대수리에 진력했다.
그의 공적은 성내(城內)의 주요 건축물을 보호한 것. 그리고 성의 상세도면을 제작한 것이다. 이는 ‘제1급 자료’로서 헤이세이(平成)시대, 성벽(城壁) 복원(復元)에 힘이 되었다. 궁전이 소실(燒失)된 지 4년. 역사적 유산을 미래에 맡긴 선인(先人)들의 생각을 이어 슈리성의 조기(早期) 부흥(復興)을 강하게 기원한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현불미래기(顯佛未來記)」에서 석존(釋尊)·천태(天台)·전교(傳敎)를 능가하는 어자신(御自身)을 ‘삼국사사(三國四師)’로 하시면서도 일본이 아닌 성탄지(聖誕地)를 예로 드시면서 “안슈(安州)의 니치렌(日蓮)”(어서신판612·전집509)이라고 칭하셨다. 고향을 소중히 여기신 마음을 배견할 수 있다.
‘지금 여기가 나의 사명의 천지’라고 정하고 광포(廣布)에 살아갈 때, 그곳이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본무대(本舞臺)가 된다. 지역을 사랑하고, 발밑의 지역에서부터 불연(佛緣)을 확대한다. 이것이 국토의 숙명(宿命)을 전환(轉換)하는, “미래까지의 이야기”로의 한 걸음이 된다. (壱)
わが友に贈る
2023年8月24日
「ちかいし願い
やぶるべからず」
地涌の誓いを わが胸に
立正安国の大道を
堂々と歩み抜こう!
新114・全232
寸鉄
2023年8月24日
池田先生の入信記念日。
師の激闘で正義の連帯は世界に拡大。後継よ続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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壮年部の日。師弟の道を進む黄金柱の奮闘光る。
地域に信頼広げる世雄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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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教は広宣流布の土台―恩師。
民衆厳護の言論を誓う。本紙創刊原点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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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場は脳梗塞の患者数増える。脱水症が引き金に。
定期的な水分補給を必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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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動車の盗難が増加傾向―調査。
短時間駐車でもロックする等、油断なく
名字の言
首里城の広場にはバスケットゴールがあった?
2023年8月24日
1931年の首里城正殿前広場にバスケットゴールがある写真が沖縄の地元紙に掲載され、話題になった。地域の学生らがゴールの再現に挑むなど、バスケットボールワールドカップがあす開幕する沖縄で歴史を知る機会にとの期待も広がる▼写真の撮影者は阪谷良之進氏。琉球王国崩壊後、台風等で倒壊の危機に瀕する首里城を救った一人である。重要建造物を専門とする文部省(当時)の技師として、昭和の首里城正殿大修理に尽力した▼氏の功績は、城内の主要な建造物を保護したこと。そして城の詳細な図面を製作したことだ。これは“第一級の資料”として平成の城壁復元の力になった。正殿焼失から4年。歴史的遺産を未来へ託した先人の思いに連なり、首里城の早期復興を強く願う▼日蓮大聖人は「顕仏未来記」で釈尊・天台・伝教を相承する御自身を「三国四師」とされつつも、日本ではなく聖誕地を挙げ、「安州の日蓮」と称された(新612・全509)。故郷を大切にする御心が拝される▼“今ここが、わが使命の天地”と定めて広布に生きる時、そこが人間革命の本舞台となる。地域を愛し、足元の地域から仏縁を拡大する――それが国土の宿命を転換する、“未来までの物語”への一歩となる。(壱)
첫댓글 감사합니다 🌈
시도 번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