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함께 하고싶지만 아직은 주중에는 시간이 허락되질않아서 주말에 쉬는때는 무조건 따라갈려고 늘 걷기방 스케쥴을 딜다보고있답니다.
22년 마지막날을 함께 한 이 모든분과의 인연이 어찌 한낯 카페에서 그냥 이어져가는 인연들이겟습니까..
가족이엇습니다.
내노후를 함께 걸어가야할 보듬어 안고싶은 가족 같앗습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늘 사람과 함께 할때가 제일 신나하고 기분이 업되어져서 그저 싱글벙글이엇습니다..ㅎㅎ
어제 그걸
참많이도 실감하고 깨달은 귀한시간이엇습니다..
억쎈 경상도사투리에 호불호가
갈리는 그런 인성이겟지만..
이젠 그런거 관여치않고 그냥
내가 가지고있는 사랑? 나누고싶은마음? 다 퍼내고 많이 웃으면서 살아가고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행복해하더라고요..
ㅎㅎ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이 많을 일인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늘 좋은덕담과 함께 많이 웃으며 지냇으면 합니다..
22년 마지막날을 함께 하신 모든 선배님들께 23년에는 더욱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셔서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늘 기도중에 생각하겟습니다.. ㅎㅎ
저는 천주교신자입니다..
죄많은? 여인의 기도인지 기도빨이
제법 쎄답니다..ㅎㅎ
행복하세요..
꼭 건강하세요..
꼭 풍요로운 마음으로 가득하신 나날되세요^^
23년 새해에 인사겸
사진몇장을 올립니다.. 영지니꾸뻑.
가로질러 오는바람에 졸지에 선두가 되엇답니다..ㅎㅎ
첫댓글 친질하고
웃음 넘치는
영진후배님
맛있는 간식~
부침개 일품
후배님 덕분에
행복한 주말 ㅋㅋ
동행님 모두께
감사합니다 ^^
앞서신 선배님 뒤따라 잘 걸어가겟습니다..
모든이에게 편안함을 줄수있는 저도 그런사람으로 익어가겟습니다..
감사해요.
조그마한 행동을 이렇게 크게 이뿌게 정담 나눠주시는 언니가 참 곱고 아름다우십니다..
좋은길에서 또 반갑게 뵈어요^^
영지님~
너무도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내 노후를 함께 걸어가야할 보듬어
안고싶은 가족 같앗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햠께 할때에 노후는
즐겁고 더 많은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기쁨 넘치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