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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모]오사카유학생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Q&A) 한국마트.. 한계일까요..
쑫쑫쑫이 추천 0 조회 891 24.10.24 18: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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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4 19:19

    첫댓글 전 요즘 진라면 사먹을때 유통기한 지난 느낌의 쿰쿰한 냄새가 나더라고요ㅠㅠ 안그랬는데 이상해요..

  • 24.10.24 19:44

    근데 이상한게 왜 한국에서 가져온 건데 일본어가 써있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봉지 바꿔치기?? 여튼 유통기한이 안 넘어갔는데도 맛탱이는 간 것같으뉴ㅠ

  • 24.10.25 08:08

    가공상품들중 일본어로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는것들은 일본내에서 판매시에는 번역하여 부착해야하는 법이 있어서 그런걸거에요

    그외의 포장지에 일본어로 되어있는 상품들은 일본내에서 사입해서 파는 상품들일거에요

    그리고 저도 자주 이용하긴 하는데,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은 뭐... 유통하는데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아니면 수입한 양보다 수요가 적으니 재고가 남아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특히 김치나 단무지같은 것들은 수입하면서 상온에 오래 노출되어서 (김치등)익어버리거나 겨울철에 수입경우 (단무지등)얼었다가 녹으니 상품이 변질되서 그런걸거에요 그래서 단무지는 한두번 사먹어보고 잘 안사먹게 되더라고요 그 한국 노란단무지 식감이 좋아서 한국에 있을때도 자주 사먹곤 했는데..

  • 24.10.24 20:02

    한국 외진 시골 구멍가게 느낌이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4 21:22

  • 24.10.25 13:08

    신선식품 진열식품은 왠만하면 정말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점도 리뷰보고 검증된 곳을 가야 실망하지 않습니다
    공산품은 종류가 두가지인데
    포장지에는 전부 한국어로만 인쇄되어있고 식품정보가 일본어로 따로 라벨스티커로 붙어있는건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보따리상 같은거니 알던 그 맛을 내줄겁니다
    그런데 포장지 자체에 일본어가 인쇄된것들은 기업 자체에서 일본 수출용으로 따로 생산된것들 일겁니다
    이경우엔 맛이 일본판매에 맞춰서 수정된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례로 코스트코에 육개장사발면을 박스로 팔길래 냅다 사왔는데
    뭔가 밍밍하길래 한국 편의점에서 사온거하고 비교해봤는데 매운맛 얼큰한맛을 싹 다운그레이드 했더군요

  • 24.10.25 22:53

    작은 마트들이 마진 더 남길려고 일부러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거 싸게 때오는 겁니다. 대형마트는 정상루트로 수입하니 문제 거의 없어요. 한국에서도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거 땡처리 하는 업체 따로 있을정도니 ㅎ 라면같은 기름에 튀긴 면요리는 오래된건 밀가루냄새 엄청나서 못먹어요. 유통기한도 얼마 안남은걸 배에 실어서 오니 맛이 더 갈수 밖에ㅜ

  • 24.10.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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