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이어졌던 재일교포 북송사업
일본인아내 포함 9만명 넘는 재일교포가 북송선을 탐
북한의 실상을 알고 나서 북송사업을 비판하는 사회운동가로 활동 중
조총련 비판하고 다니니까 북한에서 동생이 만류하는 편지를 보냄
밀정이라는 간첩누명쓰고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 재일교포
북한의 실상을 알고 미친듯이 식료품과 물건을 보내는 가족들
이만갑 자주 나오던 그분 맞음 할아버지가 김정일이 세습하면 사회주의가 아니라 봉건주의라고 했다가 민족반역죄로 온가족이 요덕수용소에 끌려가서 7살때부터 10년간 수감되어있었다고함
조총련 방해로 무산된 북송재일교포 송환 촉구대회
많은 재일교포들이 간첩누명 쓰고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는데 김정은 생모 고용희가 김정일 첩이 되고 대우가 그나마 나아졌다고 함
일본에서 꽤 잘나갔으나 조국에 이바지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북송선에 올라서 일본에 충격을 안겨준 테너가수 김영길
아내가 친정보내준다던 약속 왜 안지키냐고 아는 일본인들 모아서 데모하려다 발각되고 온가족이 실종
몇십년후 국제사회에서 공개한 정치범수용소 수감명단에 김영길 이름이 나옴
9만명 넘는 인원 중에서 극소수만이 탈북에 성공했고 노인이 된 재일교포 5명이서 김정은 상대로 5억엔 손해배상 청구했으나 소송과정에서 2명이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