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 날 체크해 본 일요일의 날씨인데, 어쩌면 그리 정확히 맞던지... 요즘 기상대가 전과 달라진 듯합니다.^^
지산 콘도 308호에서 내다 본 파노라믹한 풍경.
맑은 아침.
잘 정설된 슬로프. 아침엔 슬로프가 약간 얼어있었는데, 11시경부터 풀리더군요.
잠실 실내스키장의 모글 강습 팀.
이 날은 조영민 강사(MI)도 나와 주셨습니다. 입문반을 맡아 에어 님과 함께 수고해 주셨지요.
중간은 방수빈 선수. 한 시즌만에 회장기와 챔피언쉽 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획득한 모글 신동, [앙팡 테리블 수빈.] 앞의 두 분은 그냥 보조 출연입니다.ㅋ
에어 님의 강습 전 한 말씀.
초급반의 여성 에이스, 조혜연 양. 모글스키팀의 수요모글클리닉을 계속 수강한 후, 비발디에서 열심히 훈련했다더니 완전히 달라진 스킹 모습으로 초급반의 여러 남성 수강생들의 기를 죽였습니다.(그럴 경우, 교육 효과가 좋아집니다.ㅋ 남성 수강생들이 이를 악물고 잘 해 보려고 노력하게 되니까요.^^)
보기 좋은 커플. 두 분 다 초급반에 들어오셨습니다.
방수빈과 그의 어머니.(이젠 딸이 잘 알려져서 무명 씨로 변해가실 수도...-_-)
윤영 자매 같은 윤영 모녀.
초급반의 공수특전단 훈련에 필적하는 강습에는 이런 물병 준비가 필수입니다. 처음엔 저만 준비해 갔었는데, 나중에는 수강생들께서도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 오셨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조영민 강사.
스타 에어 님과 함께 한 윤영 님. 이 분은 모글을 잘 타 보려고 웅진에서 에어 연습을 너무 심하게 하시는 바람에 두 무릎 연골이 망가져서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엔 스키를 타지 말라는 진단을 받고 스키를 못 탔던 분입니다.ㅠㅠ 막판이라 한 번 타 보겠다고 이 날은 들이대셨습니다.(입문반에서 강습을 받으시고, 오후에 프리 스킹까지 하심.)
초급반 기념촬영. 초급반으로 착각하고 오신 분도 계심.ㅋ
이젠 가끔 리프트를 타면서 똑딱이를 미리 켜는 일도 이렇게...ㅋ
저도 포함하여...
하단의 낮은 모글 코스가 꽤 유용합니다. 이런 게 시즌 중에도 있으면 인터 연습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재미를 줄 듯합니다.
모글 강습보다 더 중요한 기념 사진 남기기.ㅋ 시간이 흐르면 흐릿한 기억과 또렷한 사진만 남는 법이지요.
코스 완주 후에 사망하신 분.ㅋ
사진을 찍는 걸 아시고, 슬슬 살아나심.ㅋ
역시 완주 후 사망하신 또 한 여성분.ㅋ
강습을 끝내고 찍은 기념 사진.
점심 시간입니다. 지산 내의 식당은 다 문을 닫아서 도시락을 준비하던가 근처 중국집에서 배달을 해야만...
전날의 바비큐 파티를 주도하신 분들이 여기에...^^
제 audiophile 친구, 두 명. 박용호, 방형웅.
아무리 봐도 저 스노우 브리지는 대단한 서비스 정신의 발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설차 엔지니어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인을 따라 스키장에 온 [곰비]란 진도개. 강정선 선생님 댁의 한 식구입니다.
오후에도 모글 스킹은 계속되고...
이제 비로소 11/12 모글 시즌을 지산에서 접습니다.
노기삼 선생이 항상 모글을 타는 분들의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갈수록 모글에 미쳐 카메라 들기가 싫다.]는 말씀을...ㅋ 하긴 사진 찍기도 큰 노력봉사이고, 모두가 고마워하는 일이지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우리도 다 압니다.
[하늘별/이명욱 선생님] 덕분에 저희(부부)가 지산 콘도에서 편히 지내고 강습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신세 좀 덜 지려고 지산 콘도를 사기 위해 베스트 회원권 윤 과장에게 구해달라고 했는데, 요즘은 (전 필요 없 는) 골프 통합권은 있는데, 콘도+스키 회원권은 씨가 말랐다고 하는군요.-_-
비시즌 중에 계속 구해 보겠다고 하였으니 잘 되면 다음 시즌엔 하늘별 님 고생을 덜 시켜 드릴 듯합니다.^^; 그간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에어오빠^^
전 한장도 안찍혔네요 ㅠ.ㅠ
담 시즌엔 좀 잘타서 도촬 당하고 싶네요^^!
하니야~ 마지막 사진 3장을 봐라. 안찍히는게 좋을듯...쩝...
겨우내 찍었던 사진보다 스프링 캠프때 박사님이 찍어주신 사진이 더 많네요. 강습도 사진도 정말 감사합니다^^
역쉬. 에어님은 먹을 때, 표정이 넘 흐뭇해 하네요. 그리고, 지산 쫑파티 사진. 아우,,, 정말 염장이네요. 박사님 이렇게 복수하시다니.
난 왜 먹는게 개걸스럽지..쩝...ㅠ,ㅠ
하늘별 2012-03-28 11:12:38
고맙습니다. 한 시즌동안 박사님의 열정을 배울 수 있었읍니다.
박순백 2012-03-28 15:50:44
[하늘별/이명욱 선생님] 덕분에 저희(부부)가 지산 콘도에서 편히 지내고 강습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신세 좀 덜 지려고 지산 콘도를 사기 위해 베스트 회원권 윤 과장에게 구해달라고 했는데, 요즘은 (전 필요 없
는) 골프 통합권은 있는데, 콘도+스키 회원권은 씨가 말랐다고 하는군요.-_-
비시즌 중에 계속 구해 보겠다고 하였으니 잘 되면 다음 시즌엔 하늘별 님 고생을 덜 시켜 드릴 듯합니다.^^;
그간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시즌동안 박사님의 먹는사진 위주로 찍어주셔서 제모습을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시즌에는 먹는걸 멀리하여 비만에서 마른종족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쩝. 다이어트 해야쥐..음.
역시. 박사님의 사진은 역사에 기록 될 사진입니다. 찰나의 순간에 카메라를 들고 계시는 모습.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알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에어
..




박사님!! 마지막 지산에서의 강습에 처음 참가했는데, 너무나 잘 가르켜 주셔서 감사 드리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