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이경은. 고아라.

[시원이]

한때는

국가대표이기도 했고

팀의 주전라인업에 있던 선수들인데요.

이제는 3차까지 오게 되었네요.

세월 흘러가는걸 느끼게 되네요.

여자농구도 세대교체가 되어가고 있네요.

3차든. 아니면 무상트레이드 기간인 4차까지 가든

원하는 팀에서 선수생활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수들이 은퇴가 아닌 선수생활에 대한 의지가 있으니까요.

[제임스]

거대한 물줄기는 바꿀수가 없는듯요
보상선수만 없어도 계약할텐데

부도수표?를 어음으로 바꿔야하니

구단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통큰 결단으로 보상선수 안받는다 선언하면

그래도 비수가 되어 돌아올것 같기도 하고

[미미]

매년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이 과정을 거치는 나이가 되었네요
잘 성사되길 기원 합니다

[칼윈]

박하나 이경은은 부상 전력 때문이기라도 하지

고아라는 딱히 하나 입장에서 놓을 이유가 없어 뵈는데요...

빠지면 진짜로 체격 되는 수비수가 없어요 김예진 있다지만 고아라보다 작고 힘이 약해서 세로 수비랑 버티는 수비는 약해요

한 시즌이지만 슛터치 바뀌고 3점 슛륙 35%이상 찍은 거나 보면 아직 그만 두기엔 이른 선수라고 봅니다.

나이로 따지면 박하나가 더 이르지만요

박하나나 이경은도 분명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인데...


고아라... 이적 희망합니다.

따라가게

[푸른배낭]

박하나는 잘모르겠고 신한 하나는 감독들 취향대로 새로 팀을 짜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습니다 하나는 물론 신임감독이지만 구감독도 지난 시즌 갑자기 주어진거라..
사실 정상일체제가 지속중이라면 지금보단 변동이 적지 않았을까요?

[보물섬]

박하나는 보상이 없어서 몸만 괜찬다면
어디든 가겟지요
고아라도 좋은 소식 들려준다고 햇으니
어디든 가겟지요?
이경은 모르겠습니다
신한에서 잡아야 하는대요
구구단이 관심이 없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