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3. 10:55 일본 북알프스의 여왕으로 일컫는 츠바쿠로다케(2,762m) 정상에서 본 산하
◑ 오모테긴자 종주 2일차.. 나카부사온천~츠바쿠로다케~오텐쇼흇테
▶언 제 : 2026. 8. 3. 05:53 ~ 15:44(11.17km, 9시간 51분 소요)
▶진행일정 : 나카부사온천산장(1462m)~등산구~갓센고야(2400m)~엔잔소(2704m)~츠바쿠로다케(2762m)~오텐쇼흇테(2650m)
나카부사온천산장 출발(05:53)~제1쉼터(06:24/40)~제2쉼터(07:03/12)~제3쉼터(07:39/50)~
부사견쉼터(08:15/25)~갓센고야(08:56/09:20)~엔잔소(10:15/24)~츠바쿠로다케(10:50/11:00)~
엔잔소(11:23/12:08)~갈림길(12:55)~오텐쇼다케갈림길(15:43)~오텐쇼흇테(15:44)
▶이동수단 : 도보
▶누구와 : 대락님 동행(나무여행사 가이드 포함 21명)
▶ 종주2일차.. 나카부사온천~츠바쿠로다케~오텐쇼흇테
2026년 8월 3일 5시, 나카부사온천(1462m)
어제 오후 이곳 나카부사온천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를 마치고 역사 깊은 온천욕으로 피로감을 달래며 하룻밤을 보낸 후,
산행 첫 날을 맞이 한다. 아침 식사는 미소된장과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준비된 산행 차림으로 가이드분의 구령에 맞추어
체조를 하고 오모테긴자 종주의 첫 출발을 알리는 '츠바쿠로다케' 등산로 입구를 출발한다.(05:53)
가파른 오름이 이어지면서 길게 뻗은 침엽수림대를 지난 1km 지점인 제1쉼터(06:24~40)에서 쉬어가고,
이어지는 제2쉼터(07:03~12), 제3쉼터(07:39~50)와 부사견벤치(08:17)를 지나 고도를 높이면 식생대의 변화속에
잠시 후 중간기착지인 갓센고야(2400m)에 이른다.(08:56) 이 산장의 명물인 수박으로 인증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마치고
본격 고도를 높이면 시계가 트이는 주위로 안개가 몰려오고, 고원지대의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있는 광경을 본다.
2026. 8. 3. 05:00 나카부사온천산장의 아침
05:03 아침 식사시간의 함께 할 일행분들.. 중앙 서 계신분은 가이드분(박대장님)
빠짐없이 등장하는 미소된장국과 도시락
05:50 이번 오모테긴자 종주길을 함께할 일행분들과 함께(21명)
05:52 드뎌 오모테긴자 종주 첫 발을 디딥니다.
05:53 산행 기점인 나카부사온천 등산구.. 좌측 츠바쿠로다케 방향으로 향합니다.~ 자~ 절 따라오세요.~^^
시작부터 가파른 오름으로 진을 빼게 합니다. ㅎ
계속되는 오름 속에 한편의 침엽수림대
06:24 한 고비 올라친 안부에서 잠시 내려가고~
06:24~40 산장을 떠난지 1km지점에 위치한 제1쉼터에서 쉬어갑니다.
07:03~12 제2쉼터 휴식중
앞에보이는 것처럼 일본인들은 어디서든 길목에서 지나갈때 마다 인사말로 기다려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7:39~50 제3쉼터 표식인데 나카부사온천에서 엔잔소까지 중간지점이군요.
제3쉼터에서 휴식 중
제3쉼터에서 대락님과
08:17 부사견벤치라는군요.
08:48 갓센고야가 10분 남았군요.
08:56 갓센고야(2400m).. 엔잔소(2704m) 까지는 1.7km 남았군요.
갓센고야산장의 명물인 수박 인증하기~
09:34 갓센고야에서 올라선 안부에 이르니 식생도 변하고 멀리 엔잔소가 보입니다.
고산지대 야생화 천국을 만나봅니다.~^
투구꽃
큰터리풀
산다래
백산풍로
명월초
독성이 강하다는 박새류
바람꽃
곰취 까지만 보고 갑니다.~
10:14 꽃구경하느라 어느새 엔잔소에 왔군요. 앞에 보이는 분은 일행의 제일 막내로 40대라고 궂은 일도 잘 하더군요.
10:15 엔잔소 삼거리인데 잠시 후 우측 1km 떨어진 츠바쿠로다케(2762m)를 다녀오겠지요.
10:15 산행기점이었던 나카부사온천을 출발한지 4시간 20분만에 도착한 중간기착지인 엔잔소산장(2704m)
10시 16분, 엔잔소산장(2704m)
중간기착지인 '엔잔소산장'에 도착하여 배낭을 두고 북쪽의 1km 떨어진 츠바쿠로다케(2762m)를 다녀오기로한다.
'츠바쿠로다케'로 향하는 길은 온통 모래와 바위 능선이 이어지면서 도중에 물개바위, 안경바위 등 명물도 보면서
간다.
10시 50분 '북알프스 여왕' 츠바쿠로다케(2762m)에 이르러 시원스런 조망을 담으며 기념촬영으로 추억을 남기며 한동안 머문다.
사방팔방 트인 조망과 운해의 조화를 감상하면서 되돌아 온 엔잔소(11:23/12:08)의 명품 카레를 먹은 후, 오텐쇼흇테를 향해
본격 오모테긴자 종주길로 들어선다.
운해와 어우러지는 북알프스(히다산맥) 정경을 담으며 12시 55분 갈림길 지점(오오사가리노아타마)을 지나 암운이 드리운 곳을 지나고
어느 한 곳의 철계단을 내려선다.(14:42) 이어지는 날등과 협소한 우회길을 반복하면서 너덜지대를 지나
15시 43분 '오텐쇼다케(2922m)' 갈림길을 지나 내려서면 오늘 종착지인 오텐쇼흇테(2650m)에 이릅니다.
☞ 오늘 2일차 구간(나카부사온천~츠바쿠로다케~오텐쇼흇테) 11.17km, 9시간 51분을 걸었네요!!
10:16 오모테긴자 종주의 주요 거점인 엔잔소산장(2704m)
엔잔소산장에서 본 다녀올 츠바쿠로다케 쪽에 암운이...
엔잔소산장에서
10:24 엔잔소산장을 나와 츠바쿠로다케로 향하면서~
10:25 츠바쿠로다케(2762m) 가는 길
고산 금낭화가 지천에 널려있네요.
이곳의 명물인 물개바위
또 다른 명물인 안경바위 라는데..
강풍에 자빠졌는지?
10:45 어느덧 정상이 가까워 오고
일행 막내분과 선두로 올라섭니다.~
10:50 마침내 도착한 '북알프스 여왕' 칭호의 츠바쿠로다케(2762m)
10:52 츠바쿠로다케(2762m)에서
누군가 작은 츠바쿠로다케라고?
정상에서 온길을 뒤돌아 보면서..
산하쪽을 배경으로 남겨 봅니다.
대락님과 함께
다시 돌아갈 길~~
츠바쿠로다케를 뒤돌아 보며..
11:23 츠바쿠로다케(2762m)를 다녀오느라 1시간 걸렸군요.
엔잔소산장의 명물인 카레덮밥인데 단순하지만 맛있네요.
12:08 엔잔소산장(2704m)에서 충분한 휴식후 본격 오모테긴자 종주길로 접어듭니다.
안개가 드리우며 운치 감상^^
이 높은 고도에도 잠자리가 많네요.~
강풍 탓인지 자빠진 나무가 눈에 띕니다.
멋있습니다.!
12:55 오오사가리노아타마 갈림길
짙은 암운이 드리우고~
뒤돌아 본 모습
가야 할 곳
오모테긴자 길을 개척했다는 분
뒤돌아 본 지나온 길이군요.
사면 우회길 조심조심~
바위 암릉 길도~
멋진 만물상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뒤돌아 보면 지난 길이 만만치않습니다.
이런 곳도 ~
변덕스런 날씨이지만 당초 비예보와 달리 우려했던 비가 오질않아 다행스럽기만 합니다. ㅎ
15:43 오텐쇼다케분기점(츠바쿠로다케6km, 야리가다케7.5km)
15:44 오늘 묵고갈 종착지인 오텐쇼흇테
15:47 오텐쇼흇테(2650m)
오텐쇼흇테(2650m) 석식은 돈까스로 끼니를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