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을 뭐라 적어야할지 생각이 안나서요..
뭐 대단한 감투를 쓴것도 아니고 오그라드는 운영진으로써의 무게감 던져버리고 반쯤은 그냥 헤레 일원으로 써봅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 굳이 운영진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혀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제생각이 틀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네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적절하지못한 단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참는데도 한계가있고, 내식구들 무시당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습니다.
퍼디 입양을 진행하기위해 거쳐야할 몇가지 요구조건을 얘기했고 운영진포함 그 누구에게도 예외는 아니라 수차례 이야기한 기억이 납니다. 이미 몇날 며칠을 논개엄마가 좋게좋게 설득을했으나 요지부동이었고 답이 안나와 달순엄마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달순엄마님 역시 수차례 설득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 시기가 제기억으론 2월에서 3월로 넘어가는 즈음이었는데..
가만 계산해보니 더 어이없는 일이었네요..?
어느분이 언급한 2월말에 퍼디가 그쪽으로 입양확정이 났다?
그렇다면 동구협에 임의로 입양신청을 한 시점이 그와 비슷한 2월 말경이란 말인데...
동구협에서 제가 들은 기억으론.. 몇월이란건 못들었는지 말을 안한건지 제기억엔 없고 27~28일경 서류가 들어왔다고만 들었습니다. 당연히 3월일거라 생각했는데..
운영진에서 퍼디의 임의입양진행이 있었단 사실을 알게된건 3월말경이었고 그러면 한달의 텀이 생기네요?
기억을 더듬고 게시물을 찾고 입양신청서와 입양후원금이 입금되고.. 이렇게 저렇게 맞춰봤더니 웃기고 어이없는 일이었네요.
요구하지도않은 퍼디의 입양후원금이 입금된 날은 2월24일이고, 뮤야가 동구협에 카페가 혼란스러워 대신서류를 넣는것처럼
거짓말을하고 문의전화를 했던건 2월27일입니다. 그리고 2월 28일쯤 서류를 보낸게 되구요..
2월27일이면 뮤야가 헤레에 퍼디입양반려에 대해 항의글을 올리고 2~3일간 운영진과 카페내에서 트러블이 있던시기인데..
카페에서 그난리를치고 동시에 뒤로 동구협에 임의입양진행한게 되는군요.
그리고는 입양서류 갖춰 넣었으니 입양완료된줄알고 맘을 놓고 있었네요.
3월16일 이니사건을 핑계로 해레를 쓰레기카페로 매도하고 운영진은 이니를 고의방치,유기한걸로 몰아가는 글을 싸질렀고
그 며칠전 부랴부랴 일전에 입양된 다른아이의 진료예약을하고 이니일을 터트리기 전날인 3월15일 퍼디의 입양후원금 반환요청을해 그날 저녁에 받아갔네요?
,
대단하시네요.
이미 2월부터 동구협에 손을 쓰고계셨다니.
그런데 왜 최종입양확정이 안난상태였을까요?
우리는 3월로 계산했고 메리님과 제가 동구협을 방문하기까지 3~4일정도의 기간이 비어있으니 그 며칠안에 서류가 다못올라갔나보다..막연히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쵸?
메리님이 동구협에서 3월말쯤이었던가..퍼디의 임의입양 사실을 알고 보류하라 통보하고 뮤야에게도 그이야기가 들어갔겠고
안되겠다싶으니 구미호니 강경미니 끌어들여 카페의 존재를 위협하고 그러는거네요..
마치 운영진이 그당사자에게 악감정이있어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하려 뺏아가는거라고 관련기관에 떠들면서요.
운영진 개인의 배우자 병력까지 들먹거리며 온 동네방네 소문내고 비하하면서 까지 말이지요.
사람이 최소한 양심이란게 있으면 이러면 안되는겁니다.
분명 동구협에 관계자분들 만나서 이야기할때 하람이의 이야기도 했었고, 동물병원 세곳에 전화걸어 다른아이를 집에 들여도 되는지 재차 삼차 확인까지했고 그래도 불안하다고 개별적으로 방역업체 불러서 방역까지 하겠다 했었는데요.
뮤야가 퍼디를 끌어안고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 카페아이인 퍼디를 찾아오기위해선 우리에게 확실한 소유권이 있어야하고
그때문에 운영자중 1人이 입양신청을 한다고도 분명히 말씀드렸지요.
자.. 우리는 쓸데없는 잡소리에 신경쓸거없이 동구협에서 어떻게 결과를 내리느냐를 지켜보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 해피엔딩레스큐의 입양조건은 타카페에 비해 더 까다롭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운영진이 교체된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거의 동일한 조건의 불충족으로 운영진 1人의 입양도 반려되었습니다.
연령대 상관없이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지극히 높은 불안정한 가정이라 판단될시 어느쪽이든 부모님과의 통화와 동의는
제외될 수 없습니다. 고작 "개 한마리"가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중요한 과정에 부모님을 설득하는 성의정도는 보이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과거에 입양간 아이들의 파양문제로 직접 겪고 개선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만들어진 필수조건입니다.
불합리하다 생각되시면 우리 해레의 아이를 입양하지 않으시면 그만입니다.
우리는 입양률이 몇퍼센트다 떠들어대는 그런집단 혹은 개인은 절대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좀 더디 보내도 좋은가정 찾아 평생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제대로 품어줄 가정에 보내는게 목적입니다.
융통성이 없다고들 하지요.
네! 아이들 입양 문제 만큼은 융통성 아니 융통성 할애비라도 없을겁니다.
필요하다면 더 깐깐하게 심사하고 확인하고 보낼계획입니다.
경제력 많고 적음을 심사의 잣대로 삼을순 없지만 그것도 형편상 왠만해야하는 법입니다.
부모님 혹은 배우자의 동의를 구하는일도 필요한 가정엔 반드시 거쳐야하는 절차입니다.
이부분은 우리 해피엔딩레스큐의 규칙입니다.
외부인 누가됐던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는 일은 월권이며 오지랖입니다.
그러니 상대할 가치가 없는 부분이지요.
동구협에서 분명히 말씀하시길 퍼디는 개인임보자가 아닌 해피엔딩레스큐에 임보되었고 입양자의 결정권 또한
해피엔딩레스큐에 있으며, 입양자는 카페를 통해서 결정된다 하셨는데 번복하셨다니 그게 사실이라면 유감스러울 일이겠군요.
임보 6개월이니 동구협으로 개인입양진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카페내 1년 혹은 2년 가까이 임보되어진 아이들도 맘만먹으면 개인 입양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는데..
운영진의 입양심사를 신뢰하지 못하여 관련기관에서 다이렉트로 입양이 진행된다면 카페의 존재이유는 무엇입니까?
회원들 개개인이 사비를털어 한푼두푼 모아주신 금쪽같은 후원금으로 아이들 데리고나와 건강에 관련된부분 금액에 개의치않고
최선을다해 치료했는데 어느날 덜렁 관련기관에서 임의로 개인입양을 진행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고쳐주고 살려낸 아이를 말이지요..
퍼디의 거취문제는 퍼디의 소유권을 가진 동구협에서 제대로 판단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외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따로 저사람을 이해시킬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해도 못하는것 같구요.
할일이 많습니다. 동구협의 결정이 날때까지 지켜보자구요~ ^^
지난 며칠 맘고생하신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웃자고 하는말이니 그냥 웃으시면 됩니다.
여학교앞 어디든 있는 바바리입은 변태는 소리지르고 반응하면 팬티내리고 달려드는거 아시지요?
무반응이 최고입니다.
신나는 한 주 시작하세요~ ^^
뭐 더 할말이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냥 기가차고 어이없고 화가나다못해 육두문자가 줄줄 나오고 그럽니다.
첫댓글 나두... . 육두문자가 줄줄 나오는데.. ㅋ .. 풉...
동감동감 찌찌뽕~
저 욕썼다가..... 오히려 제 인격에 먹칠을 한다는 강모씨의 한소리 들었어요 ㅎㅎㅎㅎ
저보고는 닥치라고 하더군여 ... ^^
줄줄줄~~~~~~~~~~
입양후원금 입금과 환불시기. 동구협에서 카페가 소란스럽다는 이유로 뒤에선 몰래 퍼디입양진행한 시기. 그 소란스러움을 만드신 장본인께서 말입니다. 뭔말을 더 하겠습니까.
즐거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우리 회원분들께서 시간낭비와 뭣도 아닌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변태는 지나치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일종의 정신장애입니다.
무대응이 변태에게 해줄수 있는 최상의 방책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계좌정리 하러 가겠습니다. 총총총
아 한때 유행했던 말인데 ‘***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왜케 생각이 나던지...
옛다 관심~ 먹고 ㅣ처ㅑㅐㅕㅎㅍㄹㅐ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이네여,,,바바리맨은소리지르면희열을느낀다고하니까요,,^^
진짜우리해레식구들모두너무힘든시기이네여,,미꾸라지한마리가물을흐린다고한다는데.,..
우리모두힘냅시다,,^^오늘도화이팅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짜증나...
이런 C~~~GV같은 경우를 봤나!
이런 김벼엉만...
이런 며언~ 접 같은 경우를 봤나~
이런 녀언말 녀언시~ 이렇게 하면 되지 ㅋㅋ
개~ 나리... 후~ 리지아....씨~ 베리안허스키~ 이렇게 하면 되지~ ㅋㅋ
까페 후원금으로 병원 치료는 다 하고 다니시면서 .. 동구협에가선 얍샵한 짓만 하구 다니고 .. 에라이!!! 제 3자 내세워 할말도 못한 인생이 불쌍 하다
맞아요, 이해를 하려고하지도 하지도못하는사람이더라구요,,
그저 무시하는일밖에요,, 그저 자기가 최고랍니다 자기말이 옳답니다 아예 대한민국 판사하시죠 ㅋ
무관심~~~하자니까요~~~~
무관심!!
저도 예전에 동구협게시판에 아이 입양하고싶어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아이는 카페를 통해 임보갔으니 그카페를 통해 입양하라고 협회에서 댓글 달았던게 지금에야 생각이납니다
엄마가 나에게 늘쌍 해주시던 말씀..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그 상황인거 같은데 마냥 피할수도 없는 상황인거 같아 답답해요....ㅜ
네.. 저도 어제 많은 분들이 봉사를 나가계신 시간에 카페에
들렀다가 누구 글보고 좀 많이 흥준해서 누구와 똑같이 워리어짓
했습니다. 지난 새벽 다시 수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괜히 상대했구나
후회가 막심이더군요. 이제 안할랍니다. 그 누구는 벽창호거든요.
제 댓글로 불편한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고 혹여 계신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우리 쓸데없는 소모전하지 말고 혼자 떠들게 놔둡시당ㅎ
정말 너무 화가 났었는데, 도담님 글 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더 뒷통수 맞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있었네요 .. 그럼 동구협쪽에 카페가 '소란스럽다' 라고 말한것도 거짓이네요.
그쪽분들이 소란을 몰고오기 전에 이미 동구협쪽에 신청서를 넣은 거니까요 .. 동구협에서 판단을 잘 내려주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하는것 정말.없는 운영자지맘 해레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만남 찌라시 지우는거 ;)
도담님이 궁금하신 것 같아 동구협의 입장을 알려 드릴게요.
답글로 따로 작성합니다.
그런데 동구협으로부터 이미 들으셨을 것 같은데 모르는 척 하시니....
1. 위에 캡쳐한 문자 보니 뮤야님은 달순엄마님이 입양을 불허하므로 입양비반환을 요청하고 개인적으로 입양진행을 하신 것이 맞군요. 저도 그렇게 들었거든요.
해레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동구협에 입양진행을 할 때에는 입양비를 돌려 주셔야 당연한 일 아닐까요?
그것에 왜 화가 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2. 구미호니, 강경미니...라고 말씀 하시는데 제가 도담님보다는 나이가 훨씬 많을 것 같아요.
모르고 쓰셨겠지만, 논개엄마님을 통해 알고 있었다면 존칭없이 타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심각한 인격적 결함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래요.
3. 해레에 소유권이 없고, 동구협에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 점은 동구협의 설명과 일치하네요. 일단은, 다행입니다.
아 진짜 육두문자를 썼다 지웠다 하다가 상대하면 나도 같은 동급이 되지 하며 참았습니다. 걍 무시하세요 무시! 무시가 답입니다. 애초에 더럽고 치사하게 구는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진짜 왠만해야 공감도 하고 위로도 해드리지요 -_- 이젠 그것도 넘어선 것 같네요.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아니오. 육두문자를 쓰면 저랑 같은 급이 되지 못하시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셔야 같은 급이 되십니다.
님도 즐거운 한 주 되소서.
운영진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