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노래
- 정연복
하루하루 찜통더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새 7월이 갔다.
태양의 열기
아직은 식을 줄 모르지만
이제 한 달만 더 가면
가을의 문턱 9월이다.
세월은 바람같이
오고가는 것
8월이여 내게로 오라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가라.
폴 모리아(Paul Mauriat)
폴 모리아(Paul Mauriat)는 프랑스 마르세이유 태생 작곡가,
편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이다.
이지 리스닝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다.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아마추어 재즈 밴드를 결성하고 스튜디오 디렉터, 오케스트라 지휘 등의
활동을 하였고, 1965년에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한 〈Love Is Blue〉(L'Amour Est Bleu)는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하였고, El Bimbo, Toccata,
Penelope, Nocturne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1998년 일본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06년 11월 3일 아쉽게도 타계했다
폴 모리아 음악은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첫댓글 연앨 무더위에 더욱 건강챙기시고
무탈 한 한 주 되세요
성하의 계절 폭염으로 무더운 나날임니다
그럴수록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으며
건안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