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모든 수행이 그렇듯이 기도도 쉼없이 해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어미 닭이 알을 품듯 '관세음보살'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 갈 일이다.
기도를 잘하는 불자는 생활 자체가 기도하는 삶이므로 그 어떤 극한
상황에도 결코 흔들리는 법이 없다.
관세음보살이 그 마음속에 늘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늘 자비스러운 부처님을 생각하는 자비관의 기도는 관음기도에서
특히 좋은 수행법이다.
기도가피는 자기가 정진한 만큼 얻어진다.
-관세음보살의 끝없는 가피 중-
군다리 보살
약방의 감초처럼 독송되어지는 천수경에 군다리보살이 있다.
군다리보살은 관세음보살의 열가지 별호 가운데 한 분이다.
군다리란 감로수의 보배병이란 뜻으로, 불상이나 불화에서 군다리를
들고 계시는 관세음보살님을 쉽게 뵐 수 있다.
군다리에 담긴 감로수는 마르는 법이 없이 언제든 쉼없이
흘러나와 중생을 이익케 한다.
관세음보살님의 한량없는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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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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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부처님 관세음보살()()()
소원성취부처님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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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