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3형제
동유럽 사회주의연방의 붕괴
과거에는 이쪽 출신들이 프로스포츠를 안했음
아니 정확히는 할수 없었음(못했음)
공산주의 시절에는 올림픽(아마스포츠)에
몰리던 동유럽 스포츠 인재들이 사회주의 붕괴후
전부 프로 스포츠로 전향. 과거였음 아마 스포츠로
갔을 백인 인재들이 프로 스포츠 참여율이 높아져
점점 백인 스타들이 늘어난 결과로 이어짐
혹자들은 흑인들의 스포츠 참여율이 줄었다지만
NBA도 그렇고 인기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았음
그것보다는
과거에는 프로스포츠의 경쟁상대가 아니었던 동유럽
사회주의 연방 키즈들이 아마에서 프로스포츠로 갈아
타며 오히려 전에 없던 경쟁 상대가 늘어난셈
우연인지 공교롭게도 흑인들의 복싱 침체기와 동유럽
사회주의 연방의 붕괴 시점 또한 묘하게 일치하는
경향을 보임
<레슬링 메달 순위>
예컨대 레슬링을 보면..
1991년 붕괴된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의 금메달 숫자가 현 미국 역대 전체누적 금메달 보다
도 더 많음(러시아까지 합하면 넘사벽;;) ㅎㄷㄷㄷ
이번에 챔프된 토푸리아도 그렇고
현 백인 챔프급 다수가 과거였음 아마스포츠로
빠졌을 대부분 이쪽 출신들
첫댓글 흑표범 잡는데는 역시 불곰이..
농구는 유독 흑인 특화 종목이긴 한데,
다른 스포츠는 특히 힘쓰는거는 백인이 밀릴리가...없을거 같긴 해요..
동양인은 사격 양궁 컬링...
농구도 조던 2차 3연패즈음부터 이전세대보다 무언가 테크니컬함이 조금씩 더 중요시되더니 커리 이후 급 가속화 되어 흑인 스타가 줄어든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