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돌과 작은 돌♡
어느 대학 강의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 ,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먹 만 한 돌을 테이블 밑에서 꺼내 항아리 속에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하자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예”하고 대답 했습니다.
그러자 그 강사는 “정말?” 하면서 테이블 밑에서 작은 자갈을 한 웅큼 꺼내어
항아리에 깊숙이 밀어 넣고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그 작은 돌은 큰 돌들의 사이를 비집고 항아리를 채웠습니다..
다시 강사가 물었습니다.
“이젠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내어 항아리에 넣었습니다.
모래는 큰 돌과 자갈들 사이를 비집고 항아리를 채웠습니다.
강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이젠 항아리가 다 찼습니까?”
학생들은 이번에는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강사는,
“그렇습니다.”하면서 물을 한 주전자 부었습니다.
물은 큰 돌, 작은 돌, 모래 사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항아리를 채웠습니다.
강사는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스케쥴이 바빠서 여유가 없더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추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 강사는 즉각 부인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먼저 큰 돌을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작은 것을 생각하다가 큰 것을 영원히 놓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큰일을 먼저 알아야 하겠지요.
****자신에게 적용 할 수 있는 좋은 글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