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나이 : 23
학교 : 동국대(서울)
학과 : 행정
학번 : 05
거주지 : 서울시 관악구
연락처 : 010 2950 0451
이메일 : bongssuu@naver.com
과외 경력 : 3개월(중3)
과외 장소 : 학생이 원하는곳
과외 과목 : 영어
특기 사항 : 김영편입 전국모의고사 상위 3% / 문장구조 완전 뽀개드림
희망 과외비 :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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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분들이 영어과외를 학원보다는 과외가 나은것 같아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즉 영어과외를 숙제검사/단어외우기 이상으로는 활용치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고3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영어를 정복하지 못합니다. 다수의 문제집을 풀며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올라가지만 그이상은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수능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는 독해를 오로지 단어와 많은 문제풀이에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단어만 많이알면 독해가된다?
천만에 말씀, 외국어영역을 만점 받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영어는 한글과
어순 자체가 틀립니다. 단어만으로의 독해는 때려맞추기 식의 독해 이상의 정답률을 내기 어렵습니다.
*독해는 많이 풀기만 하면 그만?
착각입니다. 문장구조를 모르고 하는 독해는 다독이라고 해도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옆에서 "나는
많이 풀기만 했는데 점수 오르더라" 하는 애들 나쁜애들입니다. 그들은 기초가 있어서 어느정도 문장을
볼줄 알지만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치 않아서 점수가 안나왔던 애들이죠. 즉 유형에 적응하여 점수가
오르는 경우입니다. 다독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문장구조를 다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오르는게 아닙니다. 단기간에 올린점수는 어느선되면 더이상 오르지 않으며 금방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결론은 요즘같은 문법은 등한시해버리는 시대에 문법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겁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문법은 명사 관사와 같은 구석진 문법이 아닙니다. 바로 '독해를 위한 그리고
올바른 해석을 위한 문법 즉 문장구조' 입니다. 사실 접속사/관계대명사/준동사(부정사,동명사,분사)
이 세파트를 모른다면 그야말로 단어위주의 때려맞추기식 독해라고 보면됩니다. 저 세파트를 기초부터
탄탄히 익혀야지만 문장속에서 본동사를 찾아낼수 있으며(한문장에 동사는 하나뿐이죠), 구와 절의 단위로
문장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이른바 '직독직해' 가 가능해지죠. 그 다음에 비로소 속독속해가 가능해 집니다.
많은 분들이 수능영어는 대부분이 독해문제로 이루어져있어 문장구조 익히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오로지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것만이 그리고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만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먼길을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득점을 맞는것이 목표이지만 그 과정은 분명
한 나라의 '말'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 말을 배우기 위해서 기초적인 문법(문장구조)는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양으로만 밀어 붙이시면 어느 단계에 다다라선 분명히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문장구조를 익히기 위해선 장문위주의 공부보단 한문장 정도의 단문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문장구조 다 뽀개드리고 직독직해 뻥 뚫어드리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생이 직접 문장을 해석하고 문장을 뽀개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영어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저는 편입영어를 공부하면서 난이도 높고 까다로운 문법을 많이 접했습니다. 따라서 세부적인 문법내용,
문제로써 출제되는 문법에대해서도 지도 가능합니다. 단 문장구조에대한 문법이 우선이겠죠.
서울시 관악구에 살지만 제가 도서관을 수원시 정자동쪽(북수원 도서관)으로 가는일이 많아서
서울/수원 쪽 사시는 분이면 매우 좋습니다. 관악구에서 가까운 경기도 분들도 좋구요.북수원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던 분이라면 완전 쨩이죠~* 페이는 제가 과외경험이 많지 않기때문에 많이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부담없이 연락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