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럽에서 수비로 이름을 날린 빅맨 은노코 KT 1옵션</p><p>유럽에서 리바운드왕 출신에 210이상 장신에도 달릴 수 있는 빅맨 은도예 가스공사 1옵션</p><p> </p><p>1옵션 빅맨 포지션에 은씨들 애기인데</p><p>두선수 다 올시즌 유럽에서 벗어나 아시아리그인 kbl로 처음으로 넘어온 선수들입니다</p><p> </p><p>이 선수들 나이를 보면 에이징커브 시기는 아니고 커리어도 좋은 선수들인데 KBL에서 죽쓰는 것 보면 확실히 리그 특성이 크게 좌우되고 무시할 리그가 아니라는 걸 몸소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3-4번째 롤플레이어로 활용되는 경우 공수 겸장을 요구하는 KBL 에서 일명 왕놀이가 되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대반수 인 것 같습니다.</p><p> </p><p>특히 당초 컵대회때 예상했던 것보다 정규리그에서는 </p><p>이미 해당 선수에 특성을 다 파악하고 공략법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공격스킬이 없는 이선수들이 적응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p><p> </p><p>공교롭게도 두 팀은 시즌 전 우승권 후보로도 예상되었던 팀이지만 최하위권에 머무는 팀이기에</p><p>안타깝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 느낌보다는</p><p>교체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하는 것이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두팀다 물밑 작업을 시도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p><p> </p><p>현재 전 세계리그가 정상 운영 중에 있기에 교체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교체가 된다면 어떤 선수를 데려 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p><p> </p><p>12월에 필리핀리그가 끝나면 카메론 올리버가 각구단 교체 1순위 후보일 것 같습니다.</p><p> </p><p>P.S 교체 글 쓰면서 설린저가 생각이 나는데 근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p>
<!-- -->
첫댓글 환율도 있어서 더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디. 시즌플랜이 잘못된거죠
그렇죠 결국 잘나가는 팀들은 용병 교체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죠 그래도 알아보곤 있을거라고 봅니다.
은씨 ㄷㄷ
필리핀리그가 12월에 끝나니까 거기에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게 1옵션이 되겠죠!
최대어인 카메론 올리버를 많이 노릴듯 합니다
은공바..
은도예가 리바 1위 출신인가요? 경기 하는거 보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전혀 그럴 거 같지 않은데.. 신기하네요.
네 리바운드왕 먹은 이력이 있습니다
@크리스브라운 그때보다 폼이 많이 내려온건지.. 경기 보면서 리바 간수 안되는거 보고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올라운드플레이어!! 박스아웃에 밀리는게 원래 그랬을 것 같은데 희안하네요
프랑스리그에서 어떻게 리바 1위를 한건지... 그냥 실수 인정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빨리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기량저하가 온건지 풋백이나 공리에서 기대하던 모습이 안나오네요
저는 가공은 그냥 감독부터 바꿨으면 좋겠어요 지금 선수진 활용만 잘하면 반등 충분한 선수진인데..
1순위는 감독이 문제인데 용병이 먼저 나가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BL 만만한 리그 아니죠 득점력 좋으면서 올어라운드형 선수가 잘 통하는듯
맞아요. 용병한테 원하는 게 많아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왜 녹스보다 못하는거냐 이럼 교체 나가린데
녹스는 경력자에 2옵션으로는 상급이였는데 은도예는 지금 2옵션으로봐도 아쉬운 상황인 것 같네요
설교수는 중국에 있네요
설교수 유도훈 강의좀 해주면 안될련지… 데려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