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주권 관련하여 질문사항 이있어 문의 글 올려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저는 2019년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영주권의 만료일은 2024 년 6월 5일 까지입니다.
2019년 6월에 영주권 취득 이후 잠시 한국에 거주 중이었는데 중간에 코로나가 터지게 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2022년까지 거주 하게 되었고 2022년도 3월에 다시 캐나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2년 거주를 하고 연장 신청을 하려고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집안에 큰 일이 생기게 되어 급한대로 2023년 1월에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저는 5년 중 2년 캐나다에서 거주 해야할 거주의무를 지키지 못하게 된 상황입니다.
영주권을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커서, 어떻게든 영주권을 살리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영주권 카드가 만료된다 하더라도 이는 영주권 자체가 만료되는것은 아니라는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계획은 영주권 만료인 6월전에 캐나다를 입국하여서(3월 입국 하려고합니다), 2년이상 캐나다 내에서만 거주한 이후 다시 연장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저의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하면 영주권을 살릴수 있을까요 ?
또한 염려되는점은 혹시 캐나다 입국시에 영주권 카드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심사에서 체류 관련하여 검사 받게 되거나 하게 될 경우도 있을까요 ?
그리고 안전하게 입국 한 이후 캐나다 거주중에 영주권 카드가 만료 되어서 혹시 가지게될 disadvantage 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
일하게 되는것은 SIN Number 가 있기에 문제될것은 없을것으로 알고있고.. 제가 BC주 의료보험을 아직 신청하지 않았었는데.. 이런것 신청하게될때 제약 등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여권 만료가 26년 7월 말입니다. 추후 여권 기간의 여유를 위해, 여권을 한국에서 재발급 받고 가려고 하는데 (여권번호 새로 발급)
추후 영주권 연장할때 여권번호가 바뀌었다는 이유등으로 문제가 될 경우도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글 올려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