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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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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경로 나이는?
석촌 추천 0 조회 751 23.04.08 08: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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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08:18

    첫댓글 석촌님의 좋은생각에
    한표드림니다
    격노의 의 를되새기면서
    좋은하루 맞이하세요

  • 작성자 23.04.08 17:58

    네에 고맙습니다.

  • 23.04.08 09:34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한다고 하지요.

    격노하는 시기를 경로 나이로 생각한다는 것,
    왜 그렇게 되는지 슬퍼집니다.

    잘 삐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만,

    서로 보듬어 안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강 건너 꽃 구경할 일이 많아지면~
    해 봅니다.

  • 작성자 23.04.08 17:59

    나이 들면 심리적으로 성급해지는 것 같아요.

  • 23.04.08 11:01

    경로가 아니라 격노하는 나이대..공감합니다..
    제일 많이 보는게 지하철 노약자석..자리 문제로 다투는 모습은 흔하구요..
    주민센터서도 떼쓰는 분들도 주로 연세드신 분들..
    요즘은 식당에서도 화내는 분들이 많지요..이른바 무인판매기(키오스)에 익숙지 않아 성질내는 분들도 많구요..요건 사실 젊은 사람들도 당황..ㅠ

    세상은 변하고 있건만 내가 쫓아가니 힘들고
    뜻대로 안되니 충동적 표출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4.08 17:59

    맞아요, 뜻대로 되지 않으니 그런 심리가 나타난답니다.

  • 23.04.08 10:57

    시나브로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예전 여유낙낙 즐기던 성격이 어느 날인가 부터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급해지고 화도 자주 내는 등 말입니다.
    스스로 마음 다스리기에 더욱 더 정진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04.08 18:00

    의식적으로라도 마음을 진정시켜야 할겁니다.

  • 23.04.08 12:00

    격로하는 시기에 공경을 받는다는 것이 상호모순처럼 보이긴 해도 일견 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ㅎ
    가뭄이 오래 간다는 소식이 들리더미 산불 소식이 잦네요.
    비는 충분히 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3.04.08 18:00

    아직 가뭄이 해소되지 않았어요.

  • 23.04.08 20:11

    홍성에서 큰 불이 났군요.
    처제가 대천에 살 때 거길 가려면 홍성을 겅쳐 갔는데요
    조그만 도시 같았습니다.그런 곳에 큰 산불이 났으니 그곳에 고향을 둔 이들은
    걱정이 크셨겠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이라면 연령에 따른 소득격차도 심해서
    의연금 내기가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격노할 수 밖에요.
    늙을수록 단순해저서 조그만 일에도 노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08 21:07

    나이 들면 그런거 같데요
    더 의연해야 함에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08 21:09

    어색하다면 바람직한 상태라 하겠지요.ㅎ

  • 23.04.09 10:47

    ㅎ 나는 호적상 58년생 이라 또래. 친구들이 받는 경로우대가 부러웠어요.
    나이가 들면 두 부류로 나뉘는 듯 합니다. 버럭파. 느긋파. ᆢ나는 느긋파편에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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