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무러 오데로 가까 맨날 고민이네요....삼실근처는 질려서리...
오랫만에 비빔라면이 땡겨서 섬으로 들어가 봅니다.
부산체고 정문이죠.....
등지고 돌아서서 와글와글 있는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서른일곱발짝 걷고나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빙고~
가격 착합니다.
음료수 선불...ㅡ,.ㅡ;;
오래된 분식집이죠...
닭알들...
맛난 닭알에 누가 욕을 쓴겨...........
국민반찬 단무지
비빔라면 특.....라면 2개죠..
색깔이 진하진 않지만 양념이 골고루 배어있어 맛나네요...
젤 좋아라 하는 라면국물...
떡하고 오뎅도 시부지기.....
가실려면 주소 참고하시길.......
갠적으론 요기서 묵고 육지로 나오기 전에 뻥크림으로 디저트 무면 꺼~억 합니더......쩝.
첫댓글 요갈라꼬 생수한테 위치물어봤더만 공주델고 갔다가 욕만 바가지 얻어묵었다고 극구만류를 하는바람에 요밑에 생수가 올리논 자리물회집을 추천해서 급변경해 갔는데 맛있더만..ㅎㅎ
공주님 기대가 크셨던지 공주님 입맛에는 일반 평민들 음식이 맛이 없으셨던지
ㅋㅋㅋ....공주가 나이가 들어선지....내게 불만이 있는지....까다로와 지네예 ㅋㅋㅋ...
2년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랑 자주갔었는데~~생각나네용 ㅎㅎㅎ 조만간또가봐야겟어요 ㅋㅋ 비빔라면보다 국물이더맛잇다는..ㅋㅋㅋㅋ
2년전 헤어진여자친구는 아마~~~~라면을 싫어했을낍니더~~
특이한데요...
자갈마당에서 야간 다이빙하고 나오면 지나가는 길인데...몇 시까지 하는지? 물에서 나와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맛보고 싶은 곳이네요. 오이채 덤뿍 줄라면 혼나겠죠...^^
점 많은 아자씨~ 오랜만이유.. ㅎㅎ
참석
교복입은 여학생들 틈에서 양복입은아자씨 혼자 라면묵는다꼬 욕봐슈(만화보면서)
젤란 이라고.. 오경농장(양산국도변)에 있는 닭알공장에서 만든 계란입니다.
젤일좋은 란 이라는 말을 줄여서 젤란이라고 하더군요.
왠지 입구가 옛스럽네요ㅋ 젤란계란이 출처가 있었네요ㅋㅋ 뭔가했었는데ㅋ
매일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뎃글달아보네요 여기 중학교때 옆에있는 독서실 가면 매일가곤했었는데...너무 반갑네요..^^ 첫 글은 번개에 참석한 뒤나 맛집에 다녀온 뒤에 적을려고 했었는데...이 곳이 그걸...ㅎㅎ 어쨌든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니 체육쌤인 줄 알고 애들 다 도망갔제? ㅋㅋㅋ
정말 자주 영도 들어오시네용 ...
비빔라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