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v.daum.net/v/2024101022321170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101022321170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런 날도 오는군요"...노벨상 한강, '블랙리스트'에서 '문프셀러'까지" data-og-description="[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거머쥔 한강(54) 작가에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2023년 11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1010223211706" data-og-url="https://v.daum.net/v/2024101022321170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iPCwJ/hyXhTnL9lt/FGsLyf7JHsIYGVTLQy2SA1/img.jpg?width=1200&height=630&face=558_146_738_342,https://scrap.kakaocdn.net/dn/bTEJ6A/hyXd5DqT8j/L4SFkTFOZZ8yPkUPK0Vpn0/img.jpg?width=658&height=1163&face=443_357_488_406,https://scrap.kakaocdn.net/dn/CEw5N/hyXhYijPxS/8gmkroXnHZk77kxvLDl8O0/img.jpg?width=658&height=455&face=314_103_390_185"><a href="https://v.daum.net/v/2024101022321170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1010223211706"><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iPCwJ/hyXhTnL9lt/FGsLyf7JHsIYGVTLQy2SA1/img.jpg?width=1200&height=630&face=558_146_738_342,https://scrap.kakaocdn.net/dn/bTEJ6A/hyXd5DqT8j/L4SFkTFOZZ8yPkUPK0Vpn0/img.jpg?width=658&height=1163&face=443_357_488_406,https://scrap.kakaocdn.net/dn/CEw5N/hyXhYijPxS/8gmkroXnHZk77kxvLDl8O0/img.jpg?width=658&height=455&face=314_103_390_185"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런 날도 오는군요"...노벨상 한강, '블랙리스트'에서 '문프셀러'까지</p><p class="og-desc">[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거머쥔 한강(54) 작가에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2023년 11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p><p>어제 속보로 한강씨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p><p>처음엔 가짜 뉴스인가 의심도 할 정도로 믿어지지 않다가</p><p>정말 온 몸이 전율하는 기쁨과 감사가 몰려왔습니다.</p><p> </p><p>아!</p><p>아직 대한민국은 살아있구나.....</p><p>언제나 2등 국민을 자처하며 친일 뉴또라이들이 핍박하고 억압하고 숨기려해도</p><p>독재와 폭력, 부정과 부패에 항거하는 민주시민의 정신은</p><p>세계적으로는 세계 시민의 올곧은 정신으로 인정을 받고 있구나.....</p><p> </p><p>한강씨는 그 동안 5.18공주 민주화 운동이나 4.3제주 항쟁 사건 등</p><p>굵직한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처들로 인한 트라우마를</p><p>세계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사시로 풀어낸 공로로 </p><p>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p><p> </p><p>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지난 밤을 참고,</p><p>오늘 이 시간에 빛과 흑암의 카페에 들어왔을 때,</p><p>나는 그 동안 5.18광주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p><p>4.3 제주 항쟁 사건을 빨갱이들의 무장 폭도로 왜곡하는</p><p>빨갱이 우상 숭배자들의 축하 메세지가 가득한 것을 보기를 원했습니다.</p><p> </p><p>그런데......</p><p> </p><p>아니나 다를까!</p><p>김대중 전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방해하던 치졸함 만큼</p><p>노벨상 수상을 생각도 못해 미처 손을 쓰지 못한 것에 대해</p><p>이렇게 고요한 침묵으로 씩씩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p><p>참 씁쓸함이 교차합니다.</p><p> </p><p>전라도 시민들이 세계 시민으로 준비되지 않아 전쟁군왕이 쓸어버릴거라고 헛소리 지절거리는 것은 차치하고라도</p><p>정권탐욕을 위해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군화발로 짓밟고 조준사격으로 학살하는 폭력을 옹호하는 세력들이</p><p>그들이 내세우고 다니는 빨갱이 공산당 우상 뒤로 비겁하게 숨어들었던 자신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p><p> </p><p>정작 누가 세계 시민으로 인정 받고 있는지.....</p><p>과연 폭력과 학살과 살인과 인신제사를 옹호하는 것이 마땅한 일인지......</p><p>역사를 왜곡하고 일제의 2등 국민을 자처하며 스스로 비굴한 자세로 간신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p><p> </p><p>뉴또라이 친일파 2등 국민 빨갱이 우상 숭배자들은 한강씨 노벨 문학상 작품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금서로 지정하지만</p><p>세계 자유 민주 시민들은 그의 작품을 온 인류가 필독할 작품으로 높이 치켜세워 주고 있습니다.</p><p> </p><p>지금이라도 그 비굴한 자존감과 두려움에 떨며 우상 앞에 굽신 거리는 왜곡된 생각을</p><p>이번 기회에 깨끗이 정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p><p> </p><p>대한민국 자유 민주 시민들의 위상은</p><p>온 세계 자유 민주 시민들의 위상과 방불하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입니다.</p>
<!-- -->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재임 당시 여름휴가 기간 한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고 공개했고, 퇴임 후인 지난해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작별하지 않는다’를 언급하며 “더 이상 이념이 상처를 헤집지 말기 바란다”면서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전하기도 했다.
첫댓글
광주사태의 진실은 그들이 알고서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이다.
바티칸이랑 프메 전부개입되어있죠
구라 정대의 구라는 쉽게 벗겨질 리가 없지! ㅎㅎㅎ
온 세계 자유 민주 시민들이 다 함께 외쳐도 절대 그 구라를 버리지 않을 껄? ㅋㅋㅋ
@crystal sea
@crystal sea 구라야
대학다닐 때 데모 한번이라도 해봤냐? 지랄탄 속을 헤매봤어?
서울에 있으면서 연애질이나 했겠지
형은 임마
광주에서 최루탄과 동거동락을 했어.. 그러다가 운동권들이 주체사상 학습하는 거 알고 끊었어 임마
@카리타스
이 놈아!
이 형은 최루탄이 온 서울을 뒤덮을 때에 과대표가 되어 민주항쟁의 최전선에 있었느니라.
너 백골단이 뭔지는 아냐?
너 같은 비굴한 자들이 손가락질 하는 그 것을
온 세계는 노벨상을 주며 그 정신을 높이 치하하고 있는 것으로 끝났어 임마! ㅋㅋㅋ
이번 노벨상은 한강씨만의 노벨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자유 민주 시민들에게 주는 상이니라.
@crystal sea 구라야
백골단 모르겠냐?
넌 임마
신권사랑 연애하면서 프락치나 했을 법한데
느그 학교는 주체사상 학습 안했냐?
@카리타스
우리 학교는 오직 독재와 폭력에 항거하는 자유 민주 학생들이었단다. ㅋㅋㅋ
너 한강씨가 5.18광주민주화 운동과 4.3제주항쟁 주제로 노벨상 받으니 멘붕 온 것 같다? ㅋㅋㅋ
@crystal sea 구라야
서울하고 광주하고 급이 같냐?
백골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학이 광주 아니냐
한강은 민족의 쾌거다
한강이 중흥동 효동국민학교 나왔드만 ㅎㅎ
@카리타스
세계 시민이 인정하는 광주 자유 민주 시민이 아니겠느냐? ㅎㅎㅎ
니가 추종하는 2등 국민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린 작품을
세계 시민들은 노벨상을 수여하는구나.
니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가늠이 되지? ㅋㅋㅋ
@crystal sea 구라야
작품은 작품일뿐
그래도 빨갱이 공산당 편에 서면 안되느니라
이 미꾸라지 같은 놈 봐라.
누가 빨갱이 편에 선다는 거냐?
선량한 세계 자유 민주 시민을
빨갱이라고 호도하는 너의 구라가 문제라는게
이렇게 백일하에 드러났구만....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놈! ㅋㅋㅋ
@crystal sea
5,18 민주화운동을 국가 1급비밀까지 다 알수있는
대통령이 잘아까? 니가 잘아까?
윤석열
5,18정신은 헌법정신을 지킨 정신이므로
반드시 헌법전문에 올려야 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p4pcW6UvIk
한동훈
5,18, 민주화정신 헌법 수록에 적극 찬성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gsLhLwPdk
노태우
5,18, 희생자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해,
https://www.youtube.com/watch?v=188tTKNCWzw
홍준표 :
광주 현대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건 5,18 민주와 운동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yddWSC-scgw
홍준표 :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다!
5,18 특별법은 우파가 만들었고, 5,18책임자도 우파가 단죄했다
DJ<김대중>이 한것이 아니라,, YS<김영삼>가 다 처리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PhT0OMy094
PLAY
잉햐 늼히꺼'
뇨즘은 데모를 웬갖 무기로 아군들을 무차별로 죽이기만하믄 민쥬화가 되는군하 ㅎㅎㅎ
그 희한한 데모 다봣네예
그건 폭똥이며 김대즁이의 대그빡에서 설계된 분명한 쿠퇴타 올시다
점차 그르케 진실은 까벌려지고 있는데 뭔 소리제?
전두환 장군님 반 쟈 이 !!!!!!!!!!!!!!!!!!
킁킁
5.18광주민주화 운동은 불법 군사 쿠데타를 반대하고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욕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것에 대해서
분연히 일어선 자유 민주 평화 시위였지요!
그것을 조준 사격으로 학살하고 헬기로 기통소사하여
500여 명의 인명으로 인신제사한 대가로 군부 독재 통치를 한 것 아닙니까?
친일 2등 국민들이 아무리 짓눌러도
온 세상 자유 민주 시민들은 그 실상을 간파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어쩌시겠어요?
님의 사상의 총으로 또 쏴 죽이고 있으니
5.18 민주화 운동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킁킁
@crystal sea 헬기사격안하지안았나요?
한 작가는 “소설을 쓸 때 가끔 자기검열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뒤늦게 그런 자신에게 소스라치게 놀랐고, 나는 검열 없이 작품을 쓴 것 같은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더라”라며 “5·18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뼈 아프다”고 말했다.
5.18은 세계질서를위한 희생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재임 당시 여름휴가 기간 한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고 공개했고, 퇴임 후인 지난해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작별하지 않는다’를 언급하며 “더 이상 이념이 상처를 헤집지 말기 바란다”면서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전하기도 했다.
4.3도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