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수술 너무 하고 싶어서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
상담 다니면 머리 귀뒤로 넘겨보라고 할때 왤케 민망할까요....
20살 이후 7년간 긴머리만 고수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너무 신물이 나요
머리 말리는 것도 남들보다 오래 걸리고 빠지는 것도 많고....
주변사람들도 안 덥냐고.. 좀 묶으라고 할때마다 괜찮다고 쌀쌀맞게 대답하게 돼요 ㅠㅠ
성격 더럽다고 왠지 소문났을 듯..
제가 하고 싶은 머리는 성유리같은 단발이에요
수술은 올해 넘기지 않고 꼭 할건데.... 미리 저렇게 머리 자르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까요....?
첫댓글 저도 지금 헤어 스타일 너무 신물나요 저도 연예인들처럼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데
얼굴형이 그러지 못하다 보니 제약이 많네요
미리 자르는 것 보다는 수술 후에 자르시는 편이 더 예쁘고 만족하실 것 같아요~
저도 옆광대 심해서 머리 길러 가리고 다니느라 급급해요
성유리 너무 러블리해요 ㅠ
저도 저 머리가 워너비네요 ㅠㅠ
뭐 어때요 머리 자르고 싶으면 자르세요
어차피 수술할 생각이시면
내평생 단발머리할 날이 오겠지...?
아오 성유리 진짜 이쁘네요
와.. 저도 긴머리에요
성유리처럼 하루만 살아보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