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v.daum.net/v/2024101115300699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101115300699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안목 참 대단하다" 한강·봉준호·황동혁 미리 알아본 그 사람 누구?" data-og-description="소설가 한강(53)의 노벨문학상 수상 낭보가 날아든 뒤, 그가 2016년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수난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거론되고 있다. 한강뿐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만"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1011153006994" data-og-url="https://v.daum.net/v/2024101115300699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hpVOQ/hyXee8nrCa/IIPGy8ovHmeYps3Tc0E7V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churav/hyXhXqiDGP/XfgbbbK6rcXfJYQUWiRGHk/img.jpg?width=640&height=419&face=0_0_640_419,https://scrap.kakaocdn.net/dn/pegO4/hyXd8G20pt/gGtMWOHJh2WdXo4Lgyo6L0/img.jpg?width=640&height=409&face=204_115_288_207"><a href="https://v.daum.net/v/2024101115300699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1011153006994"><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hpVOQ/hyXee8nrCa/IIPGy8ovHmeYps3Tc0E7V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churav/hyXhXqiDGP/XfgbbbK6rcXfJYQUWiRGHk/img.jpg?width=640&height=419&face=0_0_640_419,https://scrap.kakaocdn.net/dn/pegO4/hyXd8G20pt/gGtMWOHJh2WdXo4Lgyo6L0/img.jpg?width=640&height=409&face=204_115_288_207"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안목 참 대단하다" 한강·봉준호·황동혁 미리 알아본 그 사람 누구?</p><p class="og-desc">소설가 한강(53)의 노벨문학상 수상 낭보가 날아든 뒤, 그가 2016년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수난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거론되고 있다. 한강뿐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만</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p><p style="text-align: justify;">소설가 한강(53)의 노벨문학상 수상 낭보가 날아든 뒤,</p><p style="text-align: justify;">그가 2016년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수난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거론되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한강뿐 아니라</p><p style="text-align: justify;">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나,</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p><p style="text-align: justify;">'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도</p><p style="text-align: justify;">블랙리스트에 오른 것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 2월 발간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백서'에 따르면,</p><p style="text-align: justify;">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문화예술인과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는</p><p style="text-align: justify;">야당 정치인을 지지하거나</p><p style="text-align: justify;">세월호 참사 관련 시국선언을 한 문화예술인 등</p><p style="text-align: justify;">특정 문화·단체 명단을 작성하고,</p><p style="text-align: justify;">문체부에 이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도록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백서에는</p><p style="text-align: justify;">한강뿐 아니라</p><p style="text-align: justify;">황동혁·봉준호·박찬욱 감독 등</p><p style="text-align: justify;">해외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해</p><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 영화계의 획을 그은 인물들이 올라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일제 2등 국민 뉴라이또들은</p><p style="text-align: justify;">대한민국 1등 국민의 위상을 드높일 자질을 가진 자들을</p><p style="text-align: justify;">어떻게 알아보고 미리 그 싹을 죽이려 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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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수밖에없었다고보여집니다
윤석열
5,18정신은 헌법정신을 지킨 정신이므로
반드시 헌법전문에 올려야 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p4pcW6UvIk
한동훈
5,18, 민주화정신 헌법 수록에 적극 찬성한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gsLhLwPdk
노태우
5,18, 희생자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해,
https://www.youtube.com/watch?v=188tTKNCWzw
홍준표 :
광주 현대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건 5,18 민주와 운동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yddWSC-scgw
홍준표 :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다!
5,18 특별법은 우파가 만들었고, 5,18책임자도 우파가 단죄했다
DJ<김대중>이 한것이 아니라,, YS<김영삼>가 다 처리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PhT0OMy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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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제당한 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2등국민들만 아니었으면 k문화가 훨씬 더 위상을 떨쳤겠네요
그렇습니다.
독재와 폭력으로 자유와 민주를 억압하는 것에 대한 저항을 원초적 본능과 잘 연결시켜
정상적 인간에게 있어 부당한 억압과 폭력에 대한 저항 정신의 당연성을 밝힌 대단한 작품인데,
예술이냐 외설이냐 하는 것처럼 더러운 생각과 천박한 인문학적 소양으로 예술을 외설로 보는 독재 폭력의 저열함에 씁쓸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노벨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에 큰 화두가 던져졌습니다.
2등 열등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그 짐승같은 독재와 폭력을 거두고
1등 국민으로서 자주적 자유 민주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