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어느 기사님이 장거리 요금 체계 말 하셔서 저만의 계산법을 알려 드립니다.

장거리 즉 수도권역을 벋어나는 콜을 말합니다.   적어도 총 운행거리가 100Km 넘는 콜을 말합니다.   택시 기준 100Km 거리를 비할증시간 운행시 총 km에 0.9를 곱하면 미터기 요금이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할증시엔1.1을 곱하면 되구요. 우리 대리기사 기준은 피크 타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때를 0.9나 1.10을 곱하면 되겠구요.   피크타임일 경우 1.1이나 1.2를 곱해서 계산 하면 됩니다.   택시 요금 100km9만원 내외 할증전 할증후11만원 내외입니다.   100km 피크 타임 아닐 경우 10만  피크 타임일 경우 11-12만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 길에서 운행 중에 장거리 요구시 위 방법을 제시 하세요.   어제도 상동에서 부산 180K올린 손 잡아가는 기사님 이해 안 갑니다.   부산을 갔을 경우 돌아 오는 경비가 부산 어딜 떨어져도 인천까지 싸게 와야 3만원 KTX타고 오면 6만 깨집니다.    콜비 빼고 144000원 이익인데 부산까지 가서 올라 오는 시간을 생각하고 다음날 일을 하실때 생각 해 보세요. 운행하고 갈때는 모르지만 오실때 허탈 하실껍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동대구까지 대리 요금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10-12만원입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대리 경험 있답니다.   우리 수도권내에 위치한 기사님들은 얼마를 받아서 어딜 다녀왔다가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합니다.   합리적인 요금 체계가 없이는 운행 해도 우리 기사만 힘들고 서글퍼지는 나날들 만 있을껍니다.   적어도 장거리는 거리 비율이나 다음날 일 안해도 손해 안 볼 정도 받고 움직이는 일이 있었음 하는 바램에   거리 비율 요금제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