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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횡성군족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횡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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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저변확대로 전국 최고의 족구고장 만들고 싶다”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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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대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횡성 족구의 기술을 유감없이 펼쳐보이며, 부부애를 과시하는 족구 부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인 김흥열 씨는 “처음에는 족구대회에 함께 참가해서 내조를 하는 것이 귀찮아 짜증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남편이 워낙에 족구에 미쳐 있어, 싫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다”며 “몇년을 함께 대회에 참가하면서 건강을 챙겨주고 사진을 찍어주면서 족구에 대해 매력이 끌리고 또 흥미를 느껴, 남편한테 족구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면서 2003년부터 족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들 부부의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횡성 족구는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창단된 지 몇년되지 않은 여성족구의 경우에는 올해 5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함을 비롯해, 6월 경북 울진에서 개최된 제5회 울진 백암온천 전국 초청 족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횡성군내에는 현재 남·녀 33개클럽 420여명의 동호인들이 족구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건강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횡성신문 홈페이지 www.hsgnews.net |
첫댓글 횡성 한우 만큼이나 횡성의 보물인 분들이네요 건강들 하시길...
족구를 위해 애쓰고 노력하시는 님들께 고개 숙입니다. 오래도록 족구장에서든 지면이든 함께한다면 영광이겠습니다...부부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형님... 형수님...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족구와 함께... 행복하세요...
쑥쓰럽네용....더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기좋네..
진짜로 보기좋네여..
진정한 족구인 최은식 자네와 친구라는것이 자랑스럽네 ㅎㅎ흥렬씨 화이팅!!!
쑥쓰러울 따릅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