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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칼럼] 돈의 배반
매일경제 오피니언 박재현 논설주간
성완종 파문을 보면서 머리에 스쳐가는 옛날 증권사 CEO가 있다. 그는 정치인을 정말 싫어했다.
창립일이나 회사 행사 등에 정치실력자의 화환이 많거나 국회의원의 발길이 잦은 기업은 기업공개나 회사채 발행 주선을 못하게 했다. 정치인 이름을 팔아 사업하는 기업인치고 잘되는 꼴을 못 봤다는 것이다. 정치적 배경을 등에 업고 성장한 기업은 나중에 꼭 탈이 난다는 것이다. 그 나름대로 리스크 관리였다. 지금 실적이 좋더라도 언젠가는 정치 때문에 망하고 주간사가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을 당부했다.
성완종 파문 이후 저녁자리에서 정경유착의 이면에 있는 이런저런 인생교훈을 많이 배운다.
정치인과의 인간관계는 맺고 끊음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정권이 바뀌면 정적을 치기 위해 그와 가까운 기업인을 조지는 것이 정치역사다. 6개월 이상 검찰수사와 세무조사를 받으면 기업은 망가진다. 금융그룹의 모 회장은 "정치실력자와 가까이하려는 기업인은 교도소 담장을 걷는 것과 같다"면서 "잠시 좋을지 몰라도 정권이 바뀌면 사정의 표적이 된다. 정치를 멀리해야 100년 기업으로 성장한다"고 강조한다.
한 중견그룹의 오너는 "국회의원 누구누구 잘 안다고 떠드는 기업인은 내실이 없다. 청탁이 와도 협력업체 거래를 거절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권력 눈치를 안 보고 소신껏 경영하는 기업인이 얼마나 될까. 정치 건달과 브로커가 활개치고 소개 문화가 미덕인 한국 사회에서 아차 하면 구렁텅이에 빠진다. 그걸 피하려고 선거 직전 대기업 총수들이 해외유랑 신세가 된다. 좋은 인연으로 만났다가 악연이 되기도 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 만남에 스스로 엄격해져야 한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라 할까.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하고,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차갑게 하라. 아직 정치권력을 돈으로 사려는 기업인이 있다. 그러나 세상은 돈, 권력, 명예를 다 주지 않는다. 모 전 경제장관은 몇 년 전 성완종 회장을 만났을 때 "왜 당신은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욕심을 내느냐"고 핀잔을 줬다고 한다. 그는 "하늘은 공평하다. 동서고금에 세 가지를 다 주는 법은 없다. 기업가는 부를 쌓는 데 보람을 느껴야지 권력까지 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세계 굴지의 H중공업이 더 어려워진 것은 오너의 정치적 비용 탓이다. 대주주의 정치 야망 때문에 좋은 게 좋다고 제때 제대로 구조조정을 못 했고, 전라도와 충청도에 선심성 공장을 지어준 것도 경영에 부담이 됐다 .
또 자리에 오래 있으면 꼭 탈이 난다. 그래서 임기가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청와대에 입성하지 않았으면 지금 이런 곤욕을 치렀을까. 나이 70세를 넘어서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고 한다. 금융계 원로인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과 윤병철 전 하나은행 회장의 인생역정은 대조된다. 라 전 회장은 행장 3연임에 이어 회장 4연임을 욕심 내다가 경영 내분으로 느지막이 오명을 남겼다. 만일 그가 연임을 하지 않고 물러났으면 오늘날 신한금융을 일으킨 주역으로 존경받았을 것이다. 반면 윤 전 회장은 아름답게 퇴임한 금융인이다. 주위의 연임 권유를 뿌리치고 일찍이 김승유 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사회공헌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박수를 받을 때 떠나라고 한다.
최인호의 소설 `상도`에서 임상옥이 석숭 스님이 한 말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람만이 항상 높은 곳을 찾아 앉으려 하고, 좋은 곳을 찾아 앉으려 하고, 한 번 앉으면 그곳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글귀가 나온다. 임상옥이 일천배를 하면서 욕망의 유한함을 깨닫고 그 욕망의 절제를 통해 스스로를 만족하는 자족이야말로 부자의 상도임을 깨닫는다. 고 성완종 회장은 재물, 권력, 명예를 다 차지하려다가 솥의 세 발 다리는 없어지고 솥이 쏟아지는 비극적 종말을 맞았다.
"권력을 이용해 부를 얻은 자는 돈이 배반을 한다"는 기업인의 말이 귀에 생생하다.
[박재현 논설주간]
세상 돈 다 끌어 보자고 찾아왔던 ㅇ씨에게
ㅇ씨란 사람이 찾아와 내게 제안을 했다.
우리나라에는 역사상 많은 초능력자가 있었고, 그 중에는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큰 능력을 가진 분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 나라 민족의 습성이 남 잘되면 배 아프고, 사촌 논 사면 배 아파 한다. 그리하여 능력 있는 사람이 이름이 나게 되면 헐뜯는 자가 나오고 모함과 시기를 받게 되어, 종내 좋은 능력과 뜻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꺼진다고 했다. 그러니까 부처님을 업든지, 하느님을 업든지, 예수님을 팔든지, 아니면 신흥 종교로 등록하여 여기저기에서 좋은 것만 적당히 따 와서 섞어 새 교리를 만들든지 하여 세상 돈을 다 끌어보자고 했다.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이렇게 있으면 어떡합니까. 선생님의 능력이 큰 바다라면, 요즈음 조그마한 요강만한 힘이 있어도 언론 플레이다, 뭐다 하여 붐만 잘 타면 스타 되고 끝내 주는 것 아닙니까.”그는 제법 그럴 듯하게 설득했다.
“ㅅ새마을 ㅇ스님이란 사람은 허울 좋게 가만히 있는 부처 업어다 놓고 임자 없는 아이 몇 데려다 놓고는 ‘기’다 뭐다 하여 매스컴 좀 타고 적당히 해 가지고서는, 거액 성금을 모으지 않았습니까. 선생님은 무엇하고 계십니까?”
그는 어떤 교회는 어떻고 무슨 교는 어떻고 하면서, 그런 것과 관련된 자료란 자료는 다 갖고 있는 듯 말했다. 그리고 자기를 사무장이나 총무로 앉혀 놓기만 하면, 나는 땅바닥에 발 디딜 틈도 없이 곧 천자 등극이라도 할 것 같이 말했다. 모든 소요 자금도 자기가 조성해 올 것이고 급료도 필요 없으니, 이 자리에서 ‘오케이’ 라고만 하라고 했다.
당신은 이런 일만 전공했느냐고 물으니, 그는 더욱 어리석게도 입에 침까지 튀기며, 누구누구도 자기가 키웠고 자기 손을 거쳐 거액의 부와 명성을 얻었으며, 최근 무슨 교도 그 교리와 조직까지 자기 손에서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 좋은 능력을 남에게 바치지 말고 당신에게 써서 당신이나 등극하십시오. 저는 선생께서 생각하는 그런 일이 싫어 이렇게 합니다. 오신 김에 초광력超光力을 받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 내가 누구인가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떻겠습니까?”
겸손하게 말하니, 30분 정도 듣고 있다가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내 쉬고는 돌아갔다.
열흘 정도 지나서 그는 또 찾아왔다. 이번에는 보기 드문 미모의 여성 한 사람까지 대동하여 왔다. 들어서자마자 그는 흰 봉투를 냅다 들이밀기부터 했다.
“선생님같이 좋은 일을 하시면서 소리 내지 않는 분은 정말 이제껏 살면서 처음입니다. 지난번 일 사과도 드릴 겸 학회 운영에 약간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조금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그가 전번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인격까지 갖추고 금일봉까지 겸손히 내 놓았다. 이번엔 반대로 내가 당황스러웠다. 늘씬하고 아리따운 그 여성은 첫눈에 서글서글한 인상이었다. “선생님 소문 들었어요. 저도 학회 회원이 되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친근하게 다가왔다. 만약 내가 흰 봉투 속을 들여다보지 않았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내가 봉투를 들여다보게 된 이유가 있었다. 그 정도 하고 갔더라면 또 모른다. 그 여성은 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저 여기서 아르바이트 하면 안 되겠어요? 그냥 심부름도 해 드리고, 차도 끓이고…”
순간 뇌리에 스치는 우주의 느낌은 ‘봉투를 보라’는 것이었다. 거기엔 수표 한 장이 들어 있었다. 10만 원권이라고 생각하고 고맙게 접수 하려다가 보니 색깔이 달랐다. 가끔 10만 원짜리 수표는 회원들이 내놓고 가기 때문이었다. 그것에는 동그라미가 두 개씩이나 더 붙어 있었다.
두 번째 만나는 사람, 그가 모 종교 단체의 후원인 이라는 것만으로 내가 이런 호의를 받아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정색을 하고 봉투를 되돌려 주었다.
“이런 성금은 사용할 데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로가 인연이 아닌 듯합니다.”
거절이라고 보다는 잘랐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찬물을 끼얹은 것 같은 분위기가 한동안 흘렀다. 봉투 거절의 이유를 확실하게 덧붙여야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지난번의 이야기를 되씹어 주었다.
“남이 잘되면 배 아프고, 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픈 것은 그 집안이 못된 집안이라 그런 것이지, 이 사회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모함을 하고 시비를 걸고 하는 것은 명백한 사명감이 없고 목적에 허점이 있었거나 과거의 시대적인 분위기에서 생긴 일이었을 것입니다. 또 뜻을 못 펴고 꺼진다고 했지만 그것은 잠깐 왔던 신통이 중생 구제란 목적을 가지고 왔지만 그 능력이 곧 소멸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부처님을 업든지, 하느님을 업든지, 어떤 종파를 뒤집어쓰자고 하셨지만, 요즈음 손금 보고 방울신이나 동자신 부르는 사람들도 절 마크 갖다 붙이고, 2500년 전에 죽은 인도 사람, 부처님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요즈음 동네라고 생기면 따라오는 것이 십자가 교회이니, 여기에 나까지 합세하여 부처나 십자가를 갖다 놓으면, 그분들도 머리만 아플 터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령과 민족의 신앙을 귀신이니 마귀니 하여 이리저리 내쫓으면, 어디에 가서 발붙이겠습니까? 그런 후에 죽어 혼이 되면 또 어디에 붙어 다니겠습니까? 신흥 종교로 등록하여 이것저것 좋은 것만 골라 모아 새 교리를 만들자고요? 이미 눈 밝은 사람이 당신보다 먼저 똑 소리 나게 만들어 놓은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가요? 세상 돈 다 끌어 모아 죽을 때 어디 넣고 가시렵니까? 죽을 때 그 돈을 가져갈 수 있다면 세상 돈뿐만이 아니라 부처님 돈, 하느님 돈, 염라대왕 돈까지 있다면 다 끌어 모아 가겠습니다.
내 능력이 바다라고 하셨습니까? 우주의 마음이 바다인 것입니다. 언론플레이니 붐이니 하는 것도 사주팔자에 때가 와야 탈 수 있습니다. ㅅ새마을 ㅇ스님 이야기는 ㅊ학회에서 이미 들었습니다. 나에게 그 골짜기에 가서 그 아이들에게 초광력도 보내 주고, 그 유명한 도사 ㅇ스님도 만나 보자고 제안을 하더군요. 일언지하에 거절 했습니다.
우주의 마음이 아니니까요.
“우리나라 일부 언론은 코앞에 있는 것은 잘 보지 못하면서 첩첩산중 골짜기에 있는 것은 참으로 잘 봅니다. 눈이 아직 덜 밝아 그런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런 것은 당신이 말했듯이 붐을 한 번 잘 탄 사주팔자라 그렇겠지요. 물론 훌륭한 스님들이 그런 못난이 땡중 때문에 선의의 피해도 입게 되지요. 또한 눈이 먼 자들도 마음이 정화 되었더라면 그런 헛것은 안 보였을 테지요.
천자등극이니, 미륵이니, 정도령이니 하는 것도 눈을 바로 뜨고 5분만 고요히 명상에 잠겨 보든지, 하다못해 초등학교 교과서를 다 뒤져 보든지 하면 그 답이 정확히 나올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내가 왜 그런 초등학교 수준에도 없는 일을 꿈꾸겠습니까? 꿈은 깨어나면 역시 꿈입니다. 이 돈을 정말 성금 하시겠다면 ㄱ에 있는 ㅈ원에 보내십시오.”
여기까지 얘기를 하는 동안 두 사람은 멍하니 듣고 있다가는 봉투를 얼른 집어넣고 죄 없는 대문을 냅다 치고는 나가 버렸다. 그 돈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라면서 초광력을 보낸다. 왠지 씁쓰레 했다. 며칠 전에도 비슷한 사람이 그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다가 비슷한 소리를 듣고 도망가다시피 하며 갔다. 우주의 마음이 저런 불쌍하고 가엾은 마음에도 내려져 새마음, 새출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빛viit의 책 1권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P. 164~168 중
마음의 색 중에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육체가 부지불식간에 노화하는 것처우리의 마음 또한 처음과는 다른 색으로 변합니다.
하루하루 그 변화의 차이는 느낄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바라보았을 때
매우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이 어떤 색인지
바라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생길 때가 되면
마음도 이미 어둡고 칙칙하게 변해버려
육체도 같은 색으로 물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시커먼 색이 안에서 계속 배어나오고 있는데
겉만 닦아내거나 덧칠을 한다고 괜찮아질까요?
내 안의 나, ‘빛viit마음’을 원래의 색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빛viit명상을 통해 마음과 몸을 정화해보세요.
출처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칵테일 사랑 -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문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권력을 이용해 부를 얻은자는 돈이 배반을 한다. ~
능력을 이용해 한 밑천 잡아 보려는 자들을 단호히 물리치신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내안의 나 빛마음을 원래의 색으로 만들도록 열심히 빛명상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돈 다 끌어 보자고 찾아왔던 어떤 분을 과감하게 물리치신 학회장님이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권력을이용한 기업의생태에 대하여 바르게 일침을줄수 있는글과 빛 글감사합니다. 꼭 바르게 상도덕이 통하는 사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돈보다 세상에는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학회장님의 소중하신 가르침을 기억하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안타까운 세태를 잘 나타내는 내용들입니다. 시커먼 마음이 배어나오지 않도록 내 마음을 깨끗이 잘 씻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돈과 권력으로 기업을 운영하던 한 기업의 총수가 결국은 지살로끝나고 온 나라를 시끄럽게 몰아가는군요
안타까운 우리나라 정 재계의 현실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빛 안에서 행복하세요^^
늘 빛명상으로 맑은 마음으로 닦아 내주변이라도 맑게 물들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돈의 배반 ,세상 돈 다 끌어 보자고 찿아왔던 ㅇ씨에게 ,마음의 색 중에서을 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의 정재계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에 경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현세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밝고 경쾌한 노래(실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 ^^)도 함께 곁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좋은글 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와 함께 귀한 글~ 세상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지나친 욕심을 내지 않는 절제력에 대한 글 감사드립니다.
계영배의 의미를 새기며 늘 자신을 돌이켜보는 진정한 상도 임상옥 같은 분들이 그립습니다..
서유종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