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반 이석규 어린이 갯벌체험 겸 피서로 충남 태안에 다녀왔습니다~~^^
석규맘도 서해는 처음 가봤다며..ㅋㅋ그리고 이렇게 아이들 있는 가정들이 뭉쳐 펜션 잡아 다녀온게 첨이라
애들보다 제가 더 신났답니다~ㅎㅎㅎ^^;;
지난주 다녀왔는데 땡볕이 아닌 얇은 구름이 하늘을 살짝 덮어주는 아주 좋은날씨여서 잘 놀았네요~
갯벌에는 바지락이랑 작은 게들이 많았어요.
듣기론 남해가 잡는 재미가 더 많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애들은 스스로 호미들고 소쿠리들고 잡는것에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했어요~^^
신도리해수욕장은 모래가 너무 곱고 물도 얕아서 애들 놀기에 안성맞춤이었고 풍경이 너무 좋아 저도 완전 힐링하고 왔어요ㅎㅎ
사진보니깐 또 가고 싶네요~~~ 애들빼고요ㅎㅎㅎ
첫댓글 제일 와 닿는 마지막 말.. 애들 빼고요.. 에 저도 격하게 공감해요ㅠㅠ 애들 사랑하지만 진정한 힐링 하려면 혼자 훌쩍 떠나보고 싶어요ㅎㅎ
행복 행복 행복!!
행복이 석규네 가족 표정에 마구마구^^
우리 석규 너무 좋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