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9월 16일 수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넨셀 신약 로비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공정한 절차를 요청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혹을 제기해 온 한동훈 의원을 향해서는 수사 정보 입수 경위를 밝히라며 자료 유출 감찰을 예고했습니다.
■ (정치) 국회가 오늘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강 후보자는 위장전입을 통한 특별분양과 재산 누락 의혹, 홍 후보자는 아파트 매입 자금 조달 과정이 주요 검증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양측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기존 장관급 협력 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서울 선언’을 통해 중장기 협력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 (정치) 추미애 경기도지사 사퇴를 요구하는 경기도민 청원이 동의자 3만 명을 넘긴 직후 경기도가 답변 완료로 전환해 추가 동의를 막았습니다. 답변마저 전날 대변인 브리핑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드러나 조기 진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90분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공소 취소·연임 개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직접 소통을 통해 각종 논란에 답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 (경제)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0.85% 하락해 나흘 연속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코스닥은 0.70%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은 1,359.4원으로 올랐습니다.
■ (경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041%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하고 국제유가도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고금리와 고유가가 겹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 (경제)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첫날 변동성완화장치가 1,637회 발동돼 정규장의 약 4배에 달하는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거래대금이 정규장의 7% 수준에 그친 가운데 저유동성 종목 중심으로 가격 급등락이 나타나자 거래소는 시장조성자 도입 등 안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경제) 서울 아파트 월세가 1년 새 20만 원 올라 평균 164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전세보증금 부담에 세입자가 월세로 옮겨가는 가운데 물량까지 줄어, 전월세 상승이 집값을 밀어 올릴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경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메가특구특별법의 노동 특례를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구체적 사안을 사회적 대화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고, 민주노총도 신중한 검토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했습니다.
■ (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10년간 유지되고 보너스 좌석도 늘어나면서, 미사용 마일리지 4조 원을 쓸 기회가 넓어집니다.
■ (사회)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자신을 "5·18이 북한군 소행이라 하는 사람"이라고 지칭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전직 국정원장인 박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사회) 진도 소삼도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모자가 조류에 휩쓸려 숨진 가운데, 2020년부터 비슷한 고립·익수 사고가 1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과 민간구조대가 해변 출입 통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전관리 공백이 드러났습니다.
■ (사회)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O형 환자에게 A형 혈액이 수혈돼 환자가 한 달 뒤 숨졌습니다. 다른 환자 혈액에 바코드가 잘못 붙어 혈액형이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이 불송치하자,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 (사회) 기아와 HD현대, 포스코DX 등 주요 대기업이 올해 하반기 채용에 AI 능력 평가 전형을 도입했습니다. 시험장에서 생성형 AI 활용과 협업 능력을 묻게 되면서 취업 준비생의 부담도 커졌습니다.
■ (사회) 제주국제공항에서 관제탑 무전을 몰래 듣다 붙잡힌 10대 중국인 남성의 카메라에서 군사기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홀로 제주를 수시로 오간 행적을 수상하게 보고 대공 혐의점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 광장에서 중국 오성홍기 패치를 단 붉은색 단체복 차림의 중국인 관광객 수십 명이 대열을 맞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네티즌들은 궁궐 앞에서 자국기를 앞세운 행동이 부적절하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 (국제) 사우디아라비아 동서 송유관이 친이란 민병대 드론 공격으로 파손되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후티 반군 공격 요청을 거절해 사우디가 고립됐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AI 위험성을 경고하는 업계 주장을 두고 역겨운 음모라며, 개발 속도를 늦추면 중국만 이롭게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연방 차원의 강한 규제를 요구하고 나서, AI 통제 문제가 11월 중간선거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국제) 미국 상원에서 가상화폐 규제 체계인 ‘클래리티법’이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이해충돌 논란과 민주당 반대로 절차 표결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법안의 연내 처리 가능성이 불투명해지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락하고 코인베이스 등 관련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스포츠)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엄지성의 원맨쇼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날씨)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져 서늘하겠지만 낮에는 3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고, 내륙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보는 모든 성공적인 사람 뒤에는 많은 실패한 세월이 있다. -밥 브라운
[간추린 숏뉴스]
https://shortnews.co.kr/app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627.26
- 코스닥 : 812.41
- 코스피100 : 8,126.73
- 달러 : 1,363.50
- 나스닥 : 25,981.60
- 다우지수 : 52,093.10
- S&P500 : 7,585.73
- GOLD(금) : 4,333.60
- 비트코인 : 103,4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