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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대표 박명구, www.khe.co.kr)는 오는 6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www.ledexpo.com)'에 참가해 등기구 일체형 LED램프 및 고연색성(Ra 97%) LED TUB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의 연색성이 평균 80 정도인데 비해 무려 20% 가까이 연색지수를 향상한 '고연색성 LED TUBE'는 안정기 교체 없이 바로 기존 형광등 기구에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기존 AC 직결형이나 컨버터 외장형 LED TUBE처럼 램프 교체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만 시간 이상의 장수명을 자랑하며 무수은, CO2 저감 등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참고로 연색성 지수는 인공조명이 얼마나 자연광에 가까운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100Ra가 가장 높으며, 연색성이 높을수록 사물의 색 인식이 보다 더 정확해 눈의 피로감도 줄일 수 있다.
(사진설명: 등기구 일체형 LED램프)
'등기구 일체형 LED램프'는 3000캘빈(Kelvin)부터 6500캘빈까지의 다양한 색온도와 15W부터 35W의 다양한 전력을 가진 총 30가지 하이엔드급 LED 등기구이다. 기존 형광램프 대비 최대 70%의 절전 효과가 있으며, 등기구 일체형의 착탈식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긴 수명으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 또한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450mm부터 1500mm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 일반주택, 아파트, 빌딩, 주차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번개표'라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 친숙한 금호전기는 1935년 창립되어 일반조명에서부터 산업용조명, 정보산업의 디스플레이 조명에 이르기까지 빛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조명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한편, 필립스전자 및 파나소닉(일본), 일진LED, 필룩스, 루멘스, 삼진엘앤디, 포인트엔지니어링, 아모럭스 등 국내외 LED 선두기업을 포함해 약 3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LED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제7회 LED, OLED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격상됐으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 업체들의 참가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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