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가 드리는 10가지 약속
여러분 가정에 배달된 공보의 내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예비후보 당시의 공약에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추가하였습니다.
1. 교통, 많이 불편하시죠? 이제 일산을 거치지 않고 서울로 바로 갑니다.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도로를 통해 서울로 직접 가는 광역직행버스 신설
-파주에서 일산에 서지 않고 직접 버스전용도로로 가는 메트로버스(M버스) 신설
-통일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적극 추진
-특단의 전략으로 GTX(도시광역철도)유치
-파주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도입으로 상습정체구역 해소
-각 지역을 잇는 마을버스 노선 개편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적극 검토
GTX
는 여야 구분 없이 모두가 해야할 지상과제입니다. 7-8년이 걸리는 공사기간동안 우리는 GTX만 바라고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편안하게 해 드리고, 또 파주의 집값, 땅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정책이 자리잡아야 합니다!
2. 편안한 마음으로 장사와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 이상의 과도한 규제, 단속완화(각종 인․허가, 간판, 주차)
-책임관리체제를 통한 선진국형 시잔제 노점 설치
-모두가 공감하는 토지이용계획 수립(부동산 거래 활성화)
-단속 카메라의 무분별한 남용 방지(택시 주정차대 확충)
-도로 및 보도 굴착심의위원회 구성으로 마구잡이 굴착 방지
-택시 기본요금․농촌지역 요금 현실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각종 단속과 규제..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규제와 단속, 물론 필요하지요! 하지만 시민의 삶이 그로 인해 불편하고 답답하다면 아무리 좋은 규제와 단속도 바꾸어야 합니다! 조정해야 합니다!
3. 아파트 입주민과 농어민의 고통을 해결하겠습니다.
-층간소음 소송을 시청에서 법률자문
-입주민과 시공사 간의 법적분쟁 법률구조서비스
-소외지역 마을버스 확충 및 안길 포장
-친환경 제초제 보급으로 농민불편 해소
-축산농가 인력지원으로 불편 해소
-파주지역 농․축․수산물 판매센터 건립
-학교 급식에 파주 농수산물 이용 확대
-교하3지구 보상 적극 해결
각
종 소송, 하락하는 집값, 아파트 단지 주변의 공사장, 각종 불합리한 시설... 아파트 입주민 분들의 고통이 너무나 크시죠? 어디
도심 뿐인가요? 우리 어르신들 농사 짓는데 제초제도 못쓰고 풀을 깎으라니요.. 파주는 도농복합지역입니다! 도시와 농촌 모두
편안한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해야 합니다!
4.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갑니다.
-낙후지역 재생 프로젝트(노후지방개량사업 등)
-행정기관에 올 필요 없는 장애인가정 직접방문 서비스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특별관리
• 교육․의료․복지 등 생활안내자료 제공
• 자원봉사단체등과 연계 도우미 프로그램 운영
-노인 장수수당 지원
-노인 복지회관 확충
-장애인 콜택시 개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처우 현실화
희
망근로 예산이 바닥나서 일주일에 세번 이상 근무하지 못한다구요? 민원, 행정업무 보러 행정기관에 오기 힘든 장애인 가정 분들 너무
힘드시다구요? 다문화 가정, 이젠 남의 일이 아닌데도 여전히 타인처럼 대하는 시선에 마음이 아프시다구요? 소외계층은 이제
소외계층으로 분류되어서는 안됩니다!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듣고, 마음을 어루만져야 합니다!
5. 3,000명의 진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문화, 예술기관 인턴 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희망근로사업, 산림보호사업 지속과 대상 확대
-영세서민 주거지역에 대한 집수리 사업 추진
-소하천 정비, 향토자원조사, 사회복지도우미, 간병 서비스 등에 채용
-관내기업, 골프장 인력채용 시 30% 파주지역인재 우선채용 할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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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파주시민 중 11만개 일자리 창출? 저는 못합니다. 못하는 건 못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3,000명의 진짜 일자리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고용확대를 추진해 나갈 수는 있습니다.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자리 창출, 현실적으로
접근하겠습니다!
6. 말 뿐인 교육, 여성, 청소년 대책을 확 뜯어 고치겠습니다
-파주시 ‘학점은행제 인정기관’ 지정
(*학점은행제:다양한 교양, 취업학점으로 140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교과부에서 학사학위 부여)
-특성화 교육대상 학교지정
(*특성화교육 3대 요건 : 기숙사, 우수 교사 확충, 우수 원어민 교사 충원)
-지역 특성에 맞는 특목고 유치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교육 실시
-초·중·고교 초록 인조잔디구장 설치로 학생과 동호인 이용 위해 개방
-모든 초·중·고교 친환경유기농산물 급식 전면실시
-사회 저명인사 등이 아동과 청소년을 일대일로 직접 연계하는 휴먼 네트워크 확산
-분만취약지의 체계적 해소 (찾아가는 산모관리 서비스)
-주부를 위한 유명강사 초청 다양한 문화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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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번잡하고 주차시설도 힘든 강남구 대치동이 왜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유지하는 걸까요? 바로 교육환경 때문입니다. 더이상
우리 파주의 학생들이 일산으로, 서울로 유학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 물론 중요합니다. 유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파주에 있는 중고교에 특성화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우수한 교사, 우수한 원어민교사, 기숙사 시설 확충부터
해야합니다!
7. 맞벌이 부부의 육아대책을 책임지겠습니다
-공공청사에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사설보육기관에 보조금 지급
-24시간 육아 케어 시스템(care system) 구축
-저녁 늦게(17시~21시)까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야간보육교사 확충
-읍면단위 유아방 신축
-공립병설유치원 무상교육
저
녁에 퇴근하시는 우리 맞벌이 부부.. 시댁, 친정에 아이 맡기시거나 보육시설에만 의존하기 너무나 힘드시죠? 야간에도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야간보육교사분들을 파주에 모셔와야 합니다. 현재 있는 보육시설에 그 분들의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8. 문화 예술 체육 육성과 제 2단계 출판단지 조성
-통일동산 문화지구지정 추진
-현재의 출판단지를 출판, 인쇄중심의 1단계에서
영화, 방송, 전시, 공연 등이 포함된 2단계 복합문화단지 조성
-노후화된 각종 종교시설 개보수
-파주 K 3축구단 창단 _ 축구, 야구 등 전용구장 설립
-만화 아카데미 건립으로 청소년 관심유발
-실내 종합체육시설 건립
-전통 향교 지원육성
파주는 문화와 예술을 숭상하는 도시입니다. 우계성혼선생, 황희정승, 파주삼릉.. 게다가 헤이리부터 출판단지, 영어마을에 이르는 문화시설이 현재 교통시설 미비와 관리 부족으로 제 기능을 발휘 못하고 있습니다.
또 축구하시는 분들, 각종 여가시설 즐기시는 분들.. 각종 시설 부족과 규제 때문에 너무 힘드시죠? 문화예술체육이 육성된 파주야 말로 진정 내실있는 파주입니다.
9. 이야기가 있는 녹색파주관광을 만들겠습니다.
-DMZ접경 트래킹 대회 등 지역특수성을 활용한 관광자원
-학습관광, 가족관광 프로그램 확충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복원(옛길 등)
-아름다운 경관과 도로를 테마형 관광자원으로 육성
-파주를 대표하는 10대 생태녹색관광모델 발굴
-낚시면허증 발급으로 책임감 있는 레저문화 함양
낚
시하시는 분들께 들었습니다. 저주받은 경기북부 파주라고.. 낚시도 맘껏 못하는 저수지와 강이 어디 있습니까? 더럽혀 지는 것이
원인이라면 책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의식을 재고하면 됩니다. 낚시를 금지한다고 저수지나 강이 깨끗해 지지는 않습니다. 이
밖에도 스토리텔링이 살아 있는 녹색파주관광을 계획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파주, 테마가 있는 파주.. 만들어야 합니다!
10. 획기적인 중소기업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원스톱 창업서비스 지원 및 거래장터 개설
-I T분야 취약 중소기업에 대한 집중지원
-중소기업 구인프로그램과 연계 희망 별 인턴 취업훈련
-시청 내 ‘일자리 종합 콜센터’ 설치
-창의적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1인 창조기업’ 지원 확대
-기업인 애로직소센터 설치로 시장과의 직접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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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유치와 대기업 유치. 물론 파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파주에 원래부터 있었던 기업에 대한 정책을
함께 펼치는 것이 더 장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중소기업, 이제 더이상 방관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저 이인재는 모든 정책을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파주시장 예비후보 때 부터 책상에서 구상하던 것 공약들이
지난 5개월 간 파주 곳곳에서 만난 시민분들의 이야기와 함께 어우러져
새롭게 재구성된 것입니다.
시민이 전문가이고, 시민이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소통하고, 꾸준히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지역균형발전 비상대책반 즉시 구성- 북파주가 달라집니다.
- 1회에 끝나는 취․등록세 수입예산을 문화예술, 노인기금 등으로 신설
- 관내 소규모 군사시성재배치 건의로 토지효율성 제고
-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축제 과감정리
- 관내 유료시설(유원지, 골프장 등) 파주시민 할인서비스
- 온라인 생활민원서비스 활성화
○ 여러 기관에 걸친 다수의 생활민원업무를 일괄처리
- 주부 모니터단을 실효적으로 운영
- 공직비리 시민포상금 제도 도입
- 시 발주사업의 계약사전심사제도 완화로 원가절감 확대
- 에너지 10%절감을 목표로 모든 건물에 에너지효율 1등급취득 의무화
- 시민참여예산편성제도 확립
※이상의 10가지 약속은 당선 후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하여 검증받겠습니다.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제 약속과 능력만을 보여드릴 뿐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