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0여 곳 전개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소식.
충청, 전라, 경상 등 국내와 미국, 일본, 호주, 페루, 필리핀, 케냐, 몽골 등 세계 70여 곳에서 전개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더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에 대한 세계인의 의식 고취에도 기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전국과 해외 각지서 ‘2023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며 안정적 혈액공급을 돕고 있다.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고 확산돼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2월까지 수도권과 충청, 전라, 경상 등 국내와 미국, 일본, 호주, 페루, 필리핀, 케냐, 몽골 등 세계 70여 곳에서 전개된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더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에 대한 세계인의 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대체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기에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환자를 살리는 길은 오직 헌혈뿐”이라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팔을 걷었다. 이런 뜻깊은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도 ‘제497차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렸다. 서울 도봉구, 강북구, 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등지에서 온 회원과 가족, 지인 등 약 350명이 함께했다. 총 218명이 채혈에 성공했고 73,760㎖ 혈액을 기증했다.
조성연 중랑구의회 의장은 “최근 헌혈자들이 많이 줄어 긴급환자가 수혈을 못 받는 소식을 들어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위러브유에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에는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백일헌 광진구청 부구청장, 전병주 시의원, 문경숙 광진구의회 (전)의원, 한국 최초의 프로파일러이며 동국대학교 경찰사범대학 학부장인 임준태 교수,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융합정책 학부장인 권혁진 교수, 이기훈 서울동부혈액원 헌혈개발팀장 등 지역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헌혈에 성공한 위러브유 회원 진희숙(47) 씨는 “헌혈에 성공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성공해서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지인의 권유로 헌혈에 참여한 조민선(34) 씨는 “언론을 통해 헌혈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침 헌혈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와 함께 공원 산책도 할겸 헌혈에 동참하였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첫댓글 진심어린 헌혈하나둘운동에 박수를보냅니다^^
헌혈봉사의 참여를 기쁘게 생각하는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회원님들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