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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66강 – 1 – c
3. 又作是念호대, 또 생각하기를
我當 於一切衆生에, 내가 마땅히 일체중생을
善言開喩(선언개유)하야, 善言 = 좋은 말로 開喩라.
확~~ 열어주고, 앞길을 막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잘 되도록 탁~~
일러줘서 皆令歡喜라. 어떻게 기쁘게 살아야 되는지 환희하게 하나니,
是爲第三 無下劣心이요. 이것이 셋째 못나지 않은 마음이니라.
못난 마음은 뭐 어떻습니까?
좀 쪼그러드는 사람은 남가는 것 뒤에서 잡아당기고 그러잖아요.
질투나 하고요.
4. 又作是念호대
我當成滿 遍法界 一切 波羅蜜行이,
‘내가 마땅히 법계에 가득하게 모든 바라밀행을 이루리라.’ 하나니,
是爲第四 無下劣心이라. 이것이 넷째 못나지 않은 마음이니라.
5. 又作是念호대, 이러한 생각을 짓되,
我當 積集一切 福德藏이 是爲第五 無下劣心이라.
‘내가 마땅히 온갖 복덕의 광을 쌓아 모으리라.’ 하나니
이것이 다섯째 못나지 않은 마음이니라.
계속 댓구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복덕의 창고를 잔뜩 쌓아서 뭐 하겠노?” 이렇게 나오지요?
예를 들자면 화엄경은 한땀 한땀 순리대로 되어있습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작게 열리고,
익어가고 열매가 떨어지고, 떨어지기 즉간에 바깥에도 익고 안에도 익고,
씨까지도 익고 씨 속까지도 익고요.
그렇게 차근차근 영글어 가듯이, 계란이 병아리가 되고,
병아리가 중닭이 되고, 중닭이 어미 닭이 되고 이렇게 착착착 가듯이
경전은 치밀하게 순서대로 되어있습니다.
조금전에 우리가 정행품을 봤는데요. 정행품 보기전에 문명품이 나와야
되고, 정행품후에는 또 현수품이 나와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앞에 신심을 돋우는데 있어서 불ㆍ법ㆍ승.
여래명호 - 사성제 - 광명각품. ‘아~! 불-법-승. 순서로 되어있네!’
十定-十通-十忍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는 반드시 ‘보살문명을 했구나! 열 보살이 묻고 답하고 했구나!
문수보살하고ㆍ지수보살ㆍ재수보살ㆍ목수보살 ←이렇게 법문을 답하고
난 뒤에 이것을 어떻게 실천을 할 것인가? 정행을 가지고 논했구나!’
淨行이 되고 나면 그 다음에, 청정한 행이 되면 현수품으로 넘어갑니다.
현수품이라고 하는 것은 賢首품은,
賢이라고 하는 것은 10주 앞에를 현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賢首품”의 현수가 10信의 완성을 현수라고 하잖아요?
“현수 법장스님”할 때, 어질 賢자 머리 首자. 어질다고 하는 것은,
賢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3현 앞에 있는 것이지요.
3현은 뭡니까? 10주ㆍ10행ㆍ10회향 앞에 현수품이 존재해야 됩니다.
현수품에서 유명한 게송이 뭐가 있습니까?
“信爲道源功德母(신위도원공덕모)요
長養一切諸善法(장양일체제선법)이라.”
저는 여기서 중강이라든지(강사라기는 뭐 하지만,)
중강하면서 이런 것 하나하나 해서 여러분한테 일러드릴 그것이 있는
것이고, 제가 여기서 강의하고 이럴 재원은 아니지요.
“뭐 있습디다.”하고 소개시켜 드리고, 공부는 여러분께서 찾아서 하시
고요.
“賢首”는 10주 앞에 있습니다. 발심 앞에 10신이 있습니다.
믿음이ㆍ신심이 완전히 성취돼서 무르녹아진 ←이런 상태를 “賢首”라
고 합니다. 그래서 “信爲道源功德母요 長養一切諸善法이라.”
‘아~! 현수라고 하는 것이 3현 머리맡에 있어서 현수라고 하는구나!’ ←이
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세간품이라든지 여기서 추려서 정리하든
지, 10회향품에서 추려서 정리하든지 할 때,
현수 법장스님은 60화엄경을 정리할 때 딱 그렇게 정리하지요.
賢首는 10신 자리에 딱. “10신이라.” 안 하고, 賢首!
그 다음에 3현 앞에 10주ㆍ10행ㆍ10회향!
3현 끝나면 10聖! 10지 보살부터는 “5온 개공이 된다.”
또 다른 분류!!!!!! ‘아~~! 이것은...’ 또 다른 타화자재천으로 밀어버리잖
아요.
60화엄경에서는 10지품 하고, 뒤에 열 품 하고를 타화자재천에서 열 한
품이 설해집니다.
80화엄경에서는, 타화자재천에서 10지품만 빼고,
60화엄경에 없는 10정 품을 7회차 설법으로 밑으로 내리지요.
60화엄ㆍ80화엄 구성이, 80화엄에는 6회차가 한 품이지만,
60화엄에서는 6회차 설법이 열 한 품입니다.
10정품은 없고, 10정품은 60화엄에는 없습니다.
10지품하고,
10통ㆍ10인품ㆍ아승지품여수량~여래출현품까지 ←열 품과 10지품!
(60화엄 6회차=11품)
그래 가만히 보면 증득하는 이론과 부처님의 결과물이 이렇게 10정품
부터 나오잖아요? 80화엄에 정리가 더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이세간품에서 공부하면서 이렇게 보면,
사람이 이렇게 자비로워지면 청정해지고,
또 사람이 자비로워지면 삼매에 고요해지고,
고요해지면 발보리심이 되고요. ←이것은 입법계품에 나오지요?
입법계품의 항순중생편에 보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사람이 자비로워진다고 하는 것은 삼매에 들 개연성이 굉장히 많잖아요.
탐진치가 많은 사람은 삼매에 못들어갑니다.
자비로워지면 탐심도 잦아들고, 화나는 것도 잦아들고, 삿된 소견도 점점
없어지니까,
貪ㆍ瞋ㆍ痴ㆍ慢ㆍ疑ㆍ見(탐진치만의견). 교만같은 것이 없어지니까,
‘어?’ 점점 발심을 하게 되고, 발심이 부풀어 오르면서 나중에
“正覺心(정각심)이 된다.” 이러지요?
자비심이 충만해야 보리심이 되고,
보리심이 충만해야 正覺心이 되고, 부처님을 이루게 되고요. ←이것이
순서대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순서를 이렇게 흐름대로 보면,
제가 강의 하다가, 다 아시겠지만 늘 말씀드리는 것이,
‘主地神이 나왔네! 땅이 딱딱하다.’
‘좀 물렁한 것. 主水神이 나왔네! 좀 말랑하네!’
주수신이 나오면 그 다음에 보이기는 하는데 ‘더 부드럽네!’
主火神이 나오고요. ‘불이 보이네!’
불은 보이기라도 하지만, 바람은 안 보이니까
‘主風神이 나오네!’ 바람은 느낌이라도 있는데, ‘느낌마저 없네.
主空神이 나오네!’ 주공신이 나오고,
空보다 더 치밀하게 들어가면, ‘主方神이 나오네!’
방향을 다 얘기하고, 공간ㆍ방향을 얘기했으면 그 다음에 뭐가 나오겠
습니까? 主夜神이 나오고, 그 다음에 主晝神! ‘아, 시간을 얘기하네!’
공간ㆍ시간. ‘아~~ 흐름이 이렇게 돼있구나!’ 이렇게 금방 파악할 수가
있겠지요?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가든지,
작은 것부터 큰 것으로 가든지,
무른 것부터 단단한 것으로 가든지,
단단한 것부터 무른 것으로 가든지, ←이런 이치를 화엄 속에서...
이치는 본래 없는데 인연 따라서 이치를ㆍ법칙을 세우고,
법칙에 따라서ㆍ설계에 따라서 사물이 형성이...
‘아~~! 그래서 理事冥然無分別(이사명연무분별)인데,
어? 봄에 물이 많이... 장마철에 쏟아지는 과일은 물컹하구나!’
지금처럼 가을에 익는 과일은, ‘대추나 밤은 전부 다 단단하구나! 아~~
흐름이 그렇게 되어있네!’
그러다 보면 고기도 큰놈 작은놈. ‘저~ 고기는 지느러미가 왜 작지?’
멸치는 왜 그래요? 지가 고래 지느러미 달아놓으면 갈 수 있나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메뚜기한테 코끼리 다리 붙여놓으면 못 가잖아요.
‘아~~↑저것을 各得其所(각득기소)라고 하는구나!’
그러니까 송곳니 있을 자리는 송곳니 있고,
앞니 있을 자리는 앞니 있고요. 그리고 제가 전에도 뭐라 했습니까?
붉은 꽃 피는 매화나무는 자르면 가지가, 속이 붉고,
흰꽃 피는 매화나무는 자르면 희고요.
쓴맛이 나는 나무는 자르면 쓴맛이 뿌리까지 쓰고요.
야보스님도 금강경에 게송 해놨잖아요?
그러니까 事를 보고 理를 잡아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理를 알아서 이렇게 보면, ‘아~ 저 사람이 말을 빼딱하게 하는 것을
보니까 자랄 때부터 골치 아팠구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을 잘하고 예절있게 하는 것을 보면, ‘아~ ??있게 부모한테 잘 배웠
구만.’ 금방 알 수가 있지요. 신ㆍ구ㆍ의를 통해서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어쨌든지 여기도(5번) 적용이
됩니다.
본래 마음 분상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하나가 뭡니까? 없는 것도 없어야 되는데요.
“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여기는 “있다.”는 가정아래 ?? 챙기는 것이지요.
다섯째, “못나지 않은 마음이니 잔뜩 쌓다.”
아까 설명하다가 제가 중간에 잘라 버렸는데요.
10행품에 처음에 뭡니까?
歡喜行(환희행)ㆍ饒益行(요익행)ㆍ
無違逆行(무위역행) = 無瞋恨行(무진한행)=인욕바라밀이 잖아요.
참는 것요. 무위역행이나 무진한행이나 똑 같습니다. 그렇지요?
네 번째는 정진 바라밀이니까, 부지런하니까 無屈撓行(무굴요행)!
다섯 번째는 어지럽지 않으니까, 선정이니까
離癡亂行(이치란행) = 무치란행! 그렇지요? 그 다음에
善現行(선현행)!
일곱 번째는 無着行(무착행)!
여덟 번째는 難得行(난득행)! 아 신기하네요. 그 다음에
善法行(선법행)! 마지막에는 眞實行(진실행)!
우리 지금 10행품 했잖아요. 그렇지요?
이 열 가지 행을 잔뜩하다 보면, 이 열 가지 행을 한 결과는 뭐가 생겨
집니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 것을 뭐라고 합니까?
“10무진장.”이라고 하잖아요.
믿음의 창고가 생겨지고, 계율의 창고가 생겨지고,
부끄러운 양심의 창고가 생겨지고, 체면의 창고가 생겨지고, 그리고
내가 부끄러워하고 참회하면서 드디어 법문이 들리기 ?? 聞藏(문장)이
생겨지고, 잘 들은 사람들은 베풀어주는 施藏(시장)! 보시의 창고가 생겨
지고, 베풀어주는 사람은 서서히 지혜의 창고가 생겨지고,
지혜로운 사람은 기억의 창고가 생겨져서 잊어버리지 않지요.
지혜가 없는 사람은 돌대가리. 금방 잊어버린다니까요.
念藏(염장)이 딱 생겨지고, 나한테 완전히 명심되어 있는 사람은 뼛속
까지 스며들어서 智藏受持(지장수지)가 되지요.
완전히 핏속까지 그냥 이렇게 자기 체취화ㆍ체화 되어 박힙니다.
智藏이 된 사람은, 손에 솜씨가 무르익어버린 주방장이라든지 농사꾼은,
눈 감고도 한석봉이 엄마 떡 썰 듯이, 법을 설 할 수 있는 무애변재할 수
있는 변장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옷 만드는 사람한테, 초보자 한테는 안 되고, 한 30년 50년 옷 만든 사람
한테 “옷 이것 한 번 만들어봐라. 설명 해봐라.” 이러면 잘합니다.
야구선수 한 50년 한 사람한테 이종범이한테 “야구설명 해봐라.” 이러면
기가막히게 합니다. 이길지 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주방장이 칼 쓰는 것을 이렇게 턱~~ 쳐다보면,
‘야~ 저 사람이 칼 다다다다닥 썰면 “여기 와서 요리하는 것 강의 좀 해
주세요.” 이러면...
붓글씨 서툴게 쓰는 사람한테 붓글씨 설명 좀 해달라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붓글씨 잘 쓰면 “여기 와서 우리 좀 해주세요.”
염불소리 한번 딱 들어 보면 “염불 좀 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것 뭐 여지 없잖아요. 여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理를 살피고 事를 살피고,
“理隨事變이요 事得理融(이수사변사득이융)이라.”
理가 본래 없기 때문에, 理는 事를 따라서 늘 변하게 되어있고,
본래 없는 理를 事가 지 형편만큼...
事得理融이라. 어떤 난초가 기운이 좋은 理를 만나면 점점 번성하게
되고, 옆의 생명력 자체[理]가 희미해지면 事[난초]도 쪼그러들어서
시드시들 해집니다.
얘기하는 것은 그겁니다.
10행품에서 10무진장 공덕이... 다음 단계가 “십무진장품.” 아닙니까?
무진장창고가 생겨지면 어떨 것 같습니까? 10회향이 되지요.
회향을 하다보면 ‘아~~ 본래 없구나!’ 無相을 완전히 느끼면ㆍ완전 회향
하다보면 5온개공을 느끼면서 見道分(견도분)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자기의 심지 자리를 발견하면서 초지 = 환희지에 들어가잖아요.
그렇게 순서대로 착착착착 되어 있듯이,
이세간품이 아주 치밀한 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눈 종이 처럼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와~~ 어떻게 이만큼 해놨지?’ 제가 어떤 때는 신기로워서, 아까도 어른
스님한테, “스님. 옛날에 어떻게, 저~ 기 해주에서 소가 풀을 뜯어 먹었
는데,(두순스님 게송으로) 익주에서 말이 배가 터져 죽었지요?
큐알코드는 일본 사람이 만들었는데, 우리가 왜 잘 쓰고있지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큐알코드 만들었는데 왜 저~~ 쪽 출판사에서 먹고 살지요?”
↑이런 식으로...
어른 스님께서 “그것 그 사람들 큐알코드 알았겠나?”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신기하지요.
옛 분들은, 큐알코드 만든 사람들은 화엄경도 모르고 만들어 놨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사람들 화엄경 한 번도 안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불보살들도 화엄경 한 번도 안 읽고 화엄경 강설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화엄경 읽고도 화엄경 강의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구구단 보고도 구구단 모르며 외우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구구단 글자 한 자도 없는데 구구단 쪼르륵~~ 다 외우고 그렇
지요?
부처님께서는 화엄경 한 번도 보도 듣도 안 했는데 화엄경을 설할 수가
있고요. 왜 그렇습니까?
유명한 의사는 자기 몸이 완전히 의사가 돼버리면ㆍ온 몸이 약덩어리가
돼버리면 생전 처음 본 환자도 무조건 낫게 되잖아요.
그런데 돌팔이는 맨날 보는 환자도 의료사고 낸다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원효스님께서 일찍이 그랬지요.
“네가 기신론을 본다면 옷깃을 잘라다가
소매에 붙일 것이다.”
‘1000번ㆍ10000번 봐봐라. 네 솜씨 가지고는 안된다.’ 이겁니다.
‘니는 마음이 아상이 많고 악독하기 때문에...’
6조스님이 그랬지요.
“아만이 많은 사람은 무경야라. 마음에 경전이 없다.
무아로 갔을 때 경전이 부르지 않아도 저절로...”
은산철벽처럼 꽈~~~ㄱ 막히게 틀어막아 놓고는,
“햇빛이 와 안 비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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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各得其所...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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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