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農夫)라 0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0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0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0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0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0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0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0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誡命)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말씀(비유중심)을 드리고 있다(17번째 말씀).
* 요 14-16장까지는 예수님이 수난 받으시기 전 제자들에게 특별히 주시는 말씀이다. 주께서 하늘로 가실 것이며, 대신에 보혜사(위로)의 성령이 오실 것이며, 주안에서 사명을 감당하라, 진리의 성령께서 깨닫도록 도우실 것이다(성령의 사역)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 중에서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한 비유는 제자들에게 주님과의 관계를 올바로 이해하고, 항상 주안에서 사명을 감당하여 좋은 결실을 많이 얻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라고 주신 말씀이다.
*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의 기본원칙 :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린 가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은 농부시라는 것이다. (참고 ; 에고 에이미 용법)
구약에서 포도나무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나온다.
(시 80: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 - 설명
(사 5:1,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포도원의 극상품 포도나무이다
(사 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사 27: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사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렘 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호 10: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 이스라엘의 중요한 나무 올리브(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이고, 여기서 나는 특상품은 올리브, 무화과, 포도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셨다.
왜 예수님은 올리브도 아니고, 무화과도 아니고, 포도나무로 자신을 비유하셨을까?
포도나무의 중요한 특성을 살펴보면 그 의미들을 이해할 수 있다.
1) 받침대가 있어야 한다.
포도나무는 과일나무이지만 중요한 특징이 다른 나무나 받침대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스스로 뻗어서 하늘로 오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철저히 지주를 의지해서 태양을 향해 자란 이후에 포도송이를 맺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땅을 기거나 태양을 향해 자라지 못한 경우에는 이내 말라버리거나 열매를 맺더라도 시고 떫어서 먹을 것이 못된다.
또한 받침대에 묶여져 자란다. 멋대로 자라서는 안된다.
→ 받침대라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묶이지 않고는 결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모습이고, 우리의 모습이어야 하는 것이다. 믿음생활은 나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붙잡히는 것이다.
2) 꽃의 아름다움이 없다.
꽃이 있지만 꽃이라고 하기엔 좀 빈약한 모양이다.
→ 이것은 외적인 아름다움, 세상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 영원한 영광을 소망하는 믿음인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 대해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고 하였다.
오직 예수님은 세상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그런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3) 포도송이가 잘 열리려면 자주 가지치기를 해야하고, 햇볕을 많이 쬐어야 한다.
→ 가지치기는 고난과 시련을 의미할 수도 있고, 정화의 의미도 있다. 포도나무는 고난과 시련을 통과하고, 정화되면서, 햇볕이라는 하나님의 은혜아래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하셨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귀신을 쫓아내시며, 모든 병을 고쳐주시며, 귀한 생명의 열매를 맺으셨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아래 모든 일을 행하셨다.
우리도 그런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4) 포도나무의 잎은 넓적하며 양떼나 소들이 즐겨 먹는다.
- 포도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좋아한다.
예수님과 복음은 누구나 좋아해야 할 귀한 것이다.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 믿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잘 해야 한다.
5) 포도나무에서 나는 포도는 큰 효능(효험을 나타내는 성능)이 있다.
▼ 빈혈을 예방한다 - 철분이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혈·조혈 작용(피, 피만드는 일)을 해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한다.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 (포도즙엔 세균을 잡아먹는 100여종의 균이 있어서 암치료에 획기적인 효능도 있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특히 혈관 속의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피로회복이 빠르다 -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피로에 지친 몸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킨다.
▼ 소화를 돕는다 -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그외 효능
▼ 약 효능 향상 - 비타민제나 감기 약 등 약을 복용할 때 대개 생수와 함께 먹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포도 주스는 예외다. 약을 포도 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 효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포도 주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이라고.
▼ 포도와 비타민 - 포도에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들은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의 균형을 맞춰 주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이들 비타민이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특히 사춘기, 임신기, 수유기, 과로할 때, 노년기, 결핵이나 류머티스 환자 그리고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더욱 많은 비타민을 공급받아야 하므로 인체가 동화하기 쉬운 천연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한 포도 주스를 마시거나 적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 각종 성인병 예방 - 성인병의 대표 주자 암과 심장병. 일단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예방이다. 한때 포도에 함유된 성분이 암과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여 집집마다 적포도주를 갖춰 놓고 자주 마시기도 했는데…, 포인트는 늘 꾸준하게 섭취하는 데에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의 포도주나 포도 주스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독 성분 제거 효과 -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유기산이 사람의 체내에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분을 제거해 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유기산은 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과일, 특히 싱싱한 포도나 포도 주스, 포도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에서 질병의 원인인 독 성분을 제거한다.
▼ 영양제로도 손색없는 대용식 - 포도는 인슐린의 도움 없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포도당이 많아 밥이나 빵 등 주식 대신 포도만을 먹어도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서 즉시 에너지로 바뀌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포도를 먹으면 포도당과 과당이 바로 소화 흡수되므로 피로할 때 먹는 한 송이 포도는 다른 식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효력을 나타낸다.
▼ 원기 회복, 피로 회복에 좋은 포도주 - 포도에는 체내의 열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날 때나 체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될 때 음식물 대신 포도즙이나 포도 주스를 섭취하면 좋을 듯. 빈혈, 수술 후 피로 회복, 식은 땀 흘리는 아이나 원기가 없는 사람에게도 포도 주스가 효과적이다.
▼ 포도즙을 먹지 말아야 할 사람 -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포도라도 먹으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 포도즙을 마심으로써 변비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식이요법용으로 포도즙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포도즙을 삼가는 것이 좋고, 심한 소화기 궤양 환자라면 포도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 포도주는 칼리, 칼슘, 사과산, 구연산, 포도산, 타닌, 비타민 류의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술로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반주로 한잔씩 하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된다.
▼ 피로 회복과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 포도 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여자들 피부 미용에 정말 좋은 성분이다.
→ 큰 효능이 있는 포도나무처럼 예수님은 모든 인류에게 큰 효능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도 삶의 다양성 속에 효능이 있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
6) 포도나무는 열매 외에는 아무 것도 쓸 것이 없다.
포도나무는 포도 열매라는 오직 한가지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은 오직 영혼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한가지 목적을 위해 사역하셨다. 우리들도 이런 커다란 목적아래서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 (교회의 목적 : 예배, 교육, 교제, 봉사는 선교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은 농부되신 하나님 아버지와 가지와의 사이에 중보자 역할을 하신다.
예수님을 참 포도나무로 세우신 이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중보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약속대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님이 세례받고 나오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확인해주셨고(마 3:17), 변화산에서는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도 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증명해주셨다(마 17:5).
→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중보자이시다(딤전 2:5 /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 8:6, 새 언약의 중보/히 9:15).
예수님은 중보자의 역할을 다하셨으며,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구원자, 다른 중보자가 필요없다. 오직 예수로 족하다.
(예) 이단 종교 - 교주가 자신이 예수 대신하는 중보자라고 함.
(예) 천주교의 신부에게 고해성사하는 것이 개신교에서는 없다. 예수의 이름으로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예) 중국 직업 중에 싸움을 화해시키는 중보직업도 있다.
오늘 우리들도 주의 보배로운 백성이요 거룩한 제사장(다리를 놓은 사람)으로 중보의 역할을 감당하는 직분을 가지고 있다. 이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예)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 내리기 전 아브람이 롯을 기억하며 중보기도함. /
* 포도나무는 원줄기와 가지가 있는데, 원줄기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가지는 우리를 상징한다. 특히 성부 하나님은 농부시라고 하였다.
농부가 하는 중요한 일은 이른봄에 포도나무를 전지(가지치기)하는 것이다.
2절에 "포도나무 가지를 깨끗케 한다"는 말은 헬라어로 '카다이레이'로 청결하게 하다, 깨끗하게 하다, 손질하다/소용없는 가지를 베어내다, 쓸데없는 것을 제거하다, 나무가지를 쳐서 다듬다/가지치기에 의해 장애되는 것을 제거하다/죄로부터 정결하게 하다는 것으로 보통 전지한다고 한다. 농부는 더 많은 포도를 맺게 하려고 가지치기를 해주며, 정성스럽게 가꾼다(소독하며 손질한다).
농부는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전지하여 버리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게 하려고 그것을 모두 손질한다.
- 농부는 매년 이 일을 반복한다. 농부되신 하나님은 매년 우리들을 전지하고, 병들지 않게 소독하며, 손질하시며 돌보신다.
1)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전지하신다.
(요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엡 5:26,27)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 정결, 정화하도록 다듬으시는 분이시다. 예수의 피는 죄인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며, 우리의 죄를 죽인다.
2)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과실을 맺도록 전지하신다.
농부가 가지를 다듬은 중요한 이유는 과실을 맺도록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고, 또한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예수 믿게 하시고, 직분주셔서 주의 일 하도록 부르셨다.
주의 일을 많이 하는 것, 주의 뜻을 따라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 우리에게 원하는 하나님의 뜻이다.
(2절)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이를 제해버리시고..."
과실을 못맺는 가지는 제해버리시는 것이 농부의 역할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이다.
-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실을 잘못 맺음으로 징계, 심판을 받았다.
(사 5:2)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어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으나 들포도를 맺혔도다
(렘 2:21) 악한 가지가 되었다.
(렘 12: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훼파하며 내 분깃을 유린하여 나의 낙토로 황무지를 만들었도다
(호 10:1)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 두 마음을 품었다.
→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는데, 참 포도나무는 종자가 좋은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라는 것이다.
좋은 열매를 맺는 예수님에게 매달려 있는 가지(제자)라면 좋은 열매를 당연히 맺어야 하는 것이다.
3)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결실하도록 돌보신다.
결실하길 원하면서 아무것도 돕지 않는 농부는 없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필요한 물과 거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하지 못하게 하시며, 좋은 결실하도록 관리하신다.
→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체험하며 좋은 결실을 많이 맺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