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詩마을 / 복음詩人 김경근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늘 내 마음을 어지럽게 하네요~
바나바/김경근 추천 0 조회 74 09.01.31 14: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2.01 06:47

    첫댓글 너무도 가슴이 아파 무슨말로 표현을 해야될지....신창원에대해 한말씀 드릴께요.. 친정엄마 살아생전 저에게 하셨던 얘기예요..누가 벨을 눌러 열어줬더니 어떤 청년이 "할머니 배고프니 밥좀 주세요" 했을때, 마침 밥이없어 그냥 보냈데요..그런데 그날저녁에 죄수로 쇠고랑차고 TV이에 나왔다지 뭡니까..엄마 하시는말 "뭔죄를 저질러서 그런다냐?. 신창원이 누구인지도 모른체 죄인됨이 불쌍해서 '저럴줄 알았더라면 자식 키우는 에미로서 불쌍한 내새끼같으니 밥이나 해서 먹여보낼걸"하고 불쌍해서 울었대요....엄마의 그말이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가슴이 아팠었는데 오늘 이해인수녀님의 편지를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 09.01.31 23:07

    어리석은 사람들~~ 마귀의 종노릇을 언제까지 할 것이며 언제 이 죄의 끝이 올런지.....마음이 아파서 ..너무 슬퍼요... 쉬지말고 기도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며 살렵니다....

  • 09.01.31 20:59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우리들의 사랑이 부족 하였던 것이지요...주님께 받은 사랑 나누며 사는 그리스도 인이 될것을 오늘 또 한번 다짐 합니다~~

  • 09.01.31 23:01

    이세상이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지 종 잡을수가 없습니다. 착하게 살아가고 있는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때로는 모든것을 포기하면서 남을 헤치는 자들이 좀도둑처럼 숨어있다가 시시때때로 나와서 이런 엄청난 사건들을 저지르고 있어서 모든국민들이 불안해서 떨고 있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보통 무거운게 아닙니다. 기도를 열씸히 하는 수밖에 어찌할바가 없습니다.

  • 09.02.03 12:12

    어쩌다 이사회가 여기까지 왔는지 안타깝네요 우리 모두 일어나 기도할 수 밖에요 이해인 수녀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