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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9 금 (1일차)
12월 7일 교장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알듯 말듯한 말씀을 한참 듣고 아이가 알고 있는 단어카드 열개를 만들어서 시작!
3, 별, 토마토, 딸기, 바나나, 아이스크림, 가위, 당근, 크롬, 패티
숫자를 더 넣고 싶었지만 몇번 테스트 해 보니 확실히 아는건 3 뿐이라 평소에 친숙한 먹거리와 뽀로로 캐릭터 사진을 복사해서 카드를 만들었다. 정작 뽀로로는 자꾸 '폴리'라고 엉뚱하게 발음해서 뺴고, 아이스크림은 '아이임'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품목이라 넣었다.
익숙한 그림들이라 정말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0초 정도안에 끝난듯
하나씩 넣을 때마다 짝짝짝 박수쳐 주고 좋아하는 야쿠르트를 주었다.
오늘 새로 산 장난감 (경찰차 운전대)를 손에 끼구선 새로운 놀이에 큰 관심을 갖진 않았는데 그럭저럭 기분은 좋은 것 같다.
교장선생님꼐서 말씀 주신 대로 차근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 2016.12.10 토 (2일차) 부담없이 별상자 놀이 끝! 어제 무척 짧게 느껴져 오늘 핸드폰으로 시간을 재 보니 10초는 아니고 1분 정도 되는 듯^^
* 이후 매일 매일 아이와 즐겁게 별상자 놀이 진행중입니다. 아이에게 익숙한 사물들이라 쉽고 자신있게 금방 끝나네요. 박수와 환호로 응답해 주니 아이가 뿌듯해 합니다. 간식으로는 좋아하는 야쿠르트를 줍니다.
10일 정도 진행했는데 이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 2016.12.19 월
교장 선생님께서 전화 주셔서 숫자 1, 2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 하셨다.
그날 저녁에 바로 숫자 1을 알려주니 웬일로 단번에 "일" 한다
무엇 하나 시켜 보면 관심 밖의 것은 특히 숫자 등의 학습 관련한 것 같은 것은 웬만해서는 안 따라 하는데 신기하네^^
좋아하는 토마스 기타 놀이 하는 중에 물어봐서 그런가??
"일~~" 하면서 울림음을 내면서 말해주니 재미있어서였을까?
여튼 다시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하기에 별상자로 쏘옥 들어갔다!
* 2016.12.20 화
숫자 2를 시켜 보는데 안 따라 한다ㅠ
"일"보다 받침이 없으니까 "이" 하는게 더 쉬울텐데
참 그녀석 속을 알 수가 없다.
"어 교장 선생님이 꼭 따라하라 하셨는데. 오늘 전화 오셨어" 하니까 "이" 한다.
그리고 몇번을 반복하니 드디어 숫자 2도 제대로 한다.
교장 선생님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ㅎㅎ
누군지는 몰라도 꽤 영향력 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나보다ㅋ
기특하네 우리 수영이^^
*2016.12.21 수
교장 선생님과 통화후 "ㄲ" 에 도전!
별상자 놀이 끝나고 간식 안주고 냉장고에 올려진 세모 상자에서 "ㄲ" 카드를 꺼내 손에 쥐어 주니 이거 뭐? 이런 표정으로 말똥말똥 쳐다 본다 "까" 라고 읽는 거야 해 주니 "까" 따라한다 이뽀라^^ 박수 쳐 주고 좋아하는 야쿠르트 줬더니 신났다. 잘 해 보자 수영아!
*2016.12.27 화
일주일 정도 별상자 놀이후 "ㄲ"을 짧게 연습했다. 교장 선생님 말씀 처럼 중간에 3일쯤 지나서 "이게 뭐지?" 하고 모르는 척 해 보려고 했는데 지가 먼저 읽는다 그런데 "카" 라고 한다. 까까 할때 "까" 소리를 해서 첫 글자로 어려운 소리중에 할 수 있는 단어로 "ㄲ"으로 정했는데 이렇게 되면 "ㅋ"이랑 혼돈이 올텐데 어쩌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까" 라고 다시 알려 주었다. 며칠을 그러더니 오늘은 카드 꺼내 주자 마자 초롱초롱한 눈으로 "까" 라고 한다. 우와~박수박수 해 주니 엄청 뿌듯한 모양이다. 수영이 화이팅!
지원했던 특수학교 입학선정이 안되었다는 소식 확인하고 엄마는 멘붕에 마음 수습이 어려운데 그 와중에도 우리 수영이는 자라고 있다...
*2016.12.28 수
"ㅂ" 도전
*2016.12.31 목
바나나 할때 바라고 가르쳐 주어서 그런지 카드를 내미니 "바나나" 한다. 인지는 된 듯 하여 별상자로 골인~!
*2017.1.1 일
새해가 밝았다. 수영이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도전이 되는 한해가 될 것 같다.
모두 모두 복 많이 받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구어 가야겠다.
오늘은 "ㅎ" 도전! 수영이 화이팅^^
*2017.1.5 목
하마 할때 하라고 알려줬더니 자꾸 한이라고 해서 하트할때 하 라고 알려줬더니 카드 보여주니 하트 한다.
인지 된 듯 해서 별상자로 골인~!
*2017.1.6 금
"ㄱ" 도전
*2017.1.9 월
초등 전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교에 다녀오는 연습을 하더니 기분이 좋은 건지 똑똑해 진건지 카드 주니 바로 "가" 한다
별상자로 골~인
*2017.1.10화
"ㅁ" 도전
*2017.1.14 토
별상자로 들어간 글자들을 모두 정확하게 변별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ㅂ"을 보고 하트라고 한다 ㅠ
별상자 놀이 할때는 틀리게 말해도 고쳐주거나 아는척 하지 말라 하셨는데 나도 모르게 가르쳐 주고 말았다
내일은 참아야지..
헷갈려 하는 글자는 별상자 놀이 시간 외에 따로 알려주어야 하나?
교장선생님께 여쭤봐야겠다
*2017.1.15 일
카드 꺼내자 마자 "마" 한다
별상자로 골~인
*2017.1.16 월
"나" 도전
*2017.2.2 목
오늘은 세모 상자 꺼내자 마자 "나" 한다
별상자로 골~인
2주가 훌쩍 지났다.
설이 있어서 더 바쁘게 지나간것 같다.
1월 초에 캠프간 형아 오매불망 찾다가 3주만에 오니 엄청 좋은가 보다.
그나저나 문제가 조금 생겼다.
그동안 4~5일씩 걸려서 별상자로 하나씩 골인 했던 5글자카드
ㄲ, ㅂ, ㅎ, ㄱ, ㅁ
이중 ㅂ, ㅎ, ㄱ, ㅁ이 정확하게 인식되지 않았는지 대충 감 오는 대로 대강 말한다.
그래서 한동안 별상자 놀이를 못 했다.
들어 있던 그림 카드는 다 찢어 버리고 그나마 숫자랑 글자 카드는 남겨 둔다
이건 찢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입학 상담도 있고 해서 정신 없이 보냈는데 교장선생님께 의논 드려 보아야 겠다.
*2017.2.3 금
교장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별상자 안에 들어간 카드의 글자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 드리니
엄마는 전혀 상관 하지 말고 그대로 세모 상자를 진행하라고 하신다.
별상자 안에 들어간 카드는 절대 손대지 말라신다
별상자 2를 만들어서 확실히 아는 카드는 원래 별상자에 그냥 두고
혼돈이 오는 카드는 별상자 2에 넣고 열지 말라 하신다.
엄마 마음이 편해져야 한다고...
네...우리아이는 할 수 있습니다.
믿고 기다리며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6.29 목
정말 한참만에 교장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다.
이사하고 입학하고 하느라 정말 다섯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
특수학교에 지원했지만 떨어지고
도움반이 있는 일반학교에 가게 되어
큰아이랑 분리하여 교육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되어
이사를 진행하고
두 아이는 대로를 사이에 두고 각각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한반 인원이 36명인 초과밀 학급
담임선생님은 우리 아이를 지도하실 여력이 없으시다.
특수학교에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오게 되었고
불안이 높고 자기조절이 몹시 어려우므로
우선은 통합 보다는 도움반 수업만 진행하다가
점차 통합을 해 나가거나
일대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입학전 부터 특수교사를 찾아가 면담하고 부탁했으나
한 달은 관찰기간이라 하시며
아이는 2주간 완전 통합을 했다.
불안이 높고, 착석이 안되고, 감각추구를 많이 하는 아이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고스란히 교실 밖 복도에서 지켜보는 나도 정말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가는 안타까운 시간이었다.
특수교사는 담임이 아이를 통제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끌어가기를 바랬지만
35명의 일반 아이들을 지도하기에도 벅찬 담임이 수영이까지 끌고 가기는 무리여서
완통하는 2주동안 수영이는 수업에서 배제된 체
감각추구만 늘어가고 굳어지고 있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입학후 첫날은 담임의 허락하에
엄마인 내가 교실 아이 옆자리에서 하루종일 생활했다.
첫날은 어영부영 지나갔지만
엄마가 있으면 행동이 더 통제가 안되는 아이인지라
특수교사에게 도움을 청해서
1,2교시는 실무사/공익 도움을 받고
3,4교시는 엄마가 복도에서 대기하고 급식실 지원하고 하는 생활을 2주
3주째 부터는 1,2교시는 도움반
3,4교시는 공익 지원하에 원반
이렇게 세팅이 되었다.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그 와중에 19음절 별상자 놀이는 이어갔다.
하지만 입학하고 부터는 속도가 별로 붙지는 않았다.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될 듯 해서
살살 달래가며 짧게 짧게 진행했다.
헷갈려 해서 교장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별상자 2에 들어간
다섯글자 "ㄱ,ㄴ, ㅁ,ㅂ,ㅎ" 빼고
마지막 자음 "ㅆ"을 익히고 있어서
다음 진행을 어찌하면 좋을지 교장 선생님꼐 연락을 드렸다.
별로 훌륭한 실적은 아닌데도
교장 선생님께서 수고했다고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기분이 좋다.
헷갈려 하는 글자들을 익히도록 하는 tip을 알려 주셨다.
우선 마지막 자음 "ㅆ"을 화장실 앞에 대문짝 만하게 써서 붙여 놓으니
신기한지 좋아라 한다.
요거 마저 익히고
헷갈리는 글자도 시도해 보자 수영아!♡
워낙에도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잠 들때까지
잠시를 가만히 있지 않아 쫓아 다니기 바빴지만
요즘은 킥보드 타는 재미에 빠져서 썡썡 달리느라 엄마도 뛴다.
하교후 치료실 다니면서도 필수 아이템으로 챙겨서 틈 나는 대로 타고
저녁 먹고 또 안양천 한바퀴 한두시간 돌고 온다
샤워시키고 재우면 바로 골아 떨어질 것 같은데
잠 드든 데도 한시간^^;;
재우고 나면 집안일 산더미고
5학년 큰아들도 잠시 챙기고
또 내일을 준비하는 정말 숨 돌릴 틈도 없는 하루지만
감사하다... 감사하다...
오늘 함께 달려온 우리 아들들
외부 석식에 이은 과음으로 겨우겨우 집에 들어와 뻗어서 주무시는 우리 남편
모두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내일 다시 행복한 하루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7.7.19 수
시간이 정말 빨리 휙휙 지나간다.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열이 나서 며칠 아프고ㅠ
교장 선생님 말씀 듣고 "ㅆ"를 화장실 앞에 붙여 놓으니 재밌어 하며 바로 "싸" 한다.
"ㅎ"도 하하하하 하니 바로 "하" 한다
그런데 "ㅂ"을 교장 선생님께서
"ㅁ" 은 빨간색으로 쓰고 위에 뿔은 파란색으로 쓰라고 하셨는데
집에 파란색 메직이 없어서 우선 검정색으로 썼더니
기본 별상사에 쫒아가더니 "ㄸ"를 꺼내더니 같다 같다 한다 ㅠ
준비가 제대로 될 때까지 보여 주지 말걸
그래서 바로 다음날 파란색으로 다시 써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그래도 계속 "ㄸ"를 들고 와서 같다고 한다.
"ㄴ"는 모음 "ㅏ"를 써서 "ㄱ"과 구분하고
"ㅁ"도 모음 "ㅏ"를 써서 네모 모양과 구분하고
"ㅅ"은 우측 상단에 조그많게 숫자 "4"를 써 두고 읽게 했는데
처음에는 "ㅎ", "ㅁ", "ㅅ", "ㅂ", "ㄴ", ㄱ" 를 이야기 해 주니 바로바로 알더니
한꺼번에 물으니 또 헷갈려 한다
그래서 다시 한자를 3일 정도씩 따로 따로 보여주었다.
나중에는 다 냉장고 앞에 붙이라고 해서 다 붙여 두고 한장씩 떼어서 물어 보았다.
오늘 "ㄱ"를 끝으로 한자씩 다 말한다.
다음 진행을 교장 선생님께 여쭈어 보아야겠다.
*2017.7.20 목
"ㅂ"을 ""ㄸ로 읽는다 교장 선생님께서 아이 마음을 인정해 주라고 하셨다.
교장 선생님께서 다음 진행을 알려 주셨다
카드에 "ㅏ"를 연필로, 다음날은 펜으로 덧써서 보여주기
아이가 몰라도 실망하지 말기
보내주시는 책자를 아이 스스로 넘기면서 읽을 수 있는지 보라고 하셨다.
*2017.7.21 금
각 자음카드에 연필로 "ㅏ" 써서 보여주기 -> ㅋ, ㅅ, ㄲ, ㄱ, ㄴ, ㅁ, ㅂ 등을 못 읽는다
*2017.7.22 토
각 자음카드에 펜으로 "ㅏ" 써서 보여주기 -> ㅋ, ㅅ, ㄱ 을 못 읽는다
*2017.7.24 월
교장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책자가 도착했다
*2017.7.26~31 휴가 제주도
*2017.7.31 월
기초학습 낱자카드 [a-1]
손의 움직임이 정교하지 못해서인지 책을 넘겨 보라고 하니 한권이 통채로 넘어간다
책장 넘기는 부분은 같이 하면서 도와 주었다.
"사", "까" 모두 못 읽더니 몇장 넘기면서 "까"를 읽는다. "사"는 여전히 어려운가 보다
*2017.8.1 화
기초학습 낱자카드 [a-2]
책장 넘기는 것을 어려워 해서 함께 하면서 도와 주었다.
처음에는 "카", "싸"를 모두 못 읽더니 몇장 넘기면서 읽는다.
*2017.11.30~12.11
그동안 아이도 아프고 엄마도 아프고 하느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2학기 들어가면서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짜증, 울음, 떼 많아짐)
상동행동도 많아져서 하루하루 지내기도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11월 30일부터 다시 a1부터 시작했다.
교장 선생님 말씀 대로 아이가 혼자 책장을 넘기는지,
모르는 글자를 혼자 유추해 내는지를
기다려 주면서 지켜보았다.
*2017.12.12~17 : a1 2독
*2017.12.18: a1,2
*2017.12.19: a1~3
*2017.12.20: a3 2독
*2017.12.21: a4 2독
*2017.12.22: a5 2독
*2017.12.25: a5, 6
*2017.12.26~28: a1~6
*2017.12.29~2017.1.2: a1~9
그동안 가/나, 싸/짜, 사, 카 등을 헷갈려 한다
* 2018.1.3
"가" 읽어야 하는데 "몰라요" 하다가
오늘 쓴 "ㄱ" 옆에 "ㅏ"를 쓰면 되는데 하면서 종이를 보여 주니 "가" 라고 한다
가/나 가 여전히 헷갈리는 것 같다.
* 2018.1.6
교장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 다음 과정을 어떻게 지도할지 여쭈어 보았다.
이번에는 "거", "너", "더", 러" 순으로 카드를 만들어 보여 주라 하신다
이전 카드와 구별되도록 노락색 종이에 한글자를 이틀씩 보여 주고
A4 용지 가로로 "가나다라~짜" 아래에 새로 "거너더러~"를 추가해 가며 날마다 읽으라 하신다
아직 헷갈리는 글자가 있기는 하지만 진행하기로 한다 홧팅~!
* 2018.1.7~8: 거
* 2018.1.9~10: 너
* 2018.1.11~14: 더
* 2018.1.15~17: 러
* 2018.1.18~19: 머
* 2018.1.20~21: 버
* 2018.1.22~23: 서
* 2018.1.24~25: 어
* 2018.1.26~29: 저 (지산리조트)
* 2018.1.30~31: 처
* 2018.2.1~2: 커
* 2018.2.3~5: 터 (양지리조트)
* 2018.2.6~7: 퍼
* 2018.2.8~11: 허
* 2018.2.12~14: 꺼
*2018.2.15~19 :떠 (설연휴)
중간 중간 헷갈려 하는 글자가 있었지만 우선 이틀씩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진행하고 있다.
* 2018.2.20~21 : 뻐
* 2018.2.22~23 : 써
* 2018.2.23 (금) : 교장 선생님께서 "가~고" 짝지어 읽도록 하라 하셔서 짝지어 읽기 시작
* 2018.2.24 : 가~머 읽음
* 2018.2.25: 바~퍼 읽음
* 2018.2.26: 하~꺼 읽음
* 2018.2.27~28 : 짜
* 2018.2.28 : 교장 선생님: 고노도로 하루 한글자씩. 읽는 글자는 합격 스티커 붙이기
* 2018.3.1: 고
* 2018.3.4: 노
* 2018.3.5~6: 도
* 2018.3.8:로 (3.12부터 기관지염으로 학교 일주일 쉼)
* 2018.3.13:모
* 2018.3.14:보
* 2018.3.15:소
* 2018.3.16:오
* 2018.3.18:조
* 2018.3.20:초
* 2018.3.21:코
* 2018.3.22:토
* 2018.3.25:포
* 2018.3.26:호
* 2018.3.27:꼬
* 2018.3.28:또
* 2018.3.30:뽀
중간 중간 기억을 어려워하는 글자도 있다. "소", "포" "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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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6.12.9..........시작
2017.6.29.........18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