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
▒가시나무 노래 이야기 하덕규의 '가시나무'
하덕규는 과거에 '시인과 촌장'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이자 교수이고 인기로 인한 공허감으로 우울증에 시달려
술과 대마초 등으로 세월을 보내던 중 누나를 통해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그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덕규는 그 신앙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하나 썼는데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내려 갔기에 10여분 만에 완성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곡이 바로 가시나무새....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
▒가시나무 노래 이야기 하덕규의 '가시나무'
하덕규는 과거에 '시인과 촌장'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이자 교수이고 인기로 인한 공허감으로 우울증에 시달려
술과 대마초 등으로 세월을 보내던 중 누나를 통해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그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덕규는 그 신앙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하나 썼는데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내려 갔기에 10여분 만에 완성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곡이 바로 가시나무새....
첫댓글 하덕규와 조성모씨의 노래를 비교하여 들어보았습니다....두분다...곱네요.....뭔가 한이 서려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조용히 눈을 감고 감상하여 봅니다.....
듣고 싶은데... pc가 너무 좋아서 안나와 아쉽네요
내 속의 내 모습을 보게하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내 욕심,더러운 죄들, , , , , ,내 삶의 주인이 편히 쉬도록 해야 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