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 Los Panchos - Quizas Quizas Quizas
Siempre que te pregunto
항상 난 그대에게 묻곤하지요,
Que cuando, como y donde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고.
Tu siempre me respondes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합니다.
Quizas, quizas, quizas.
글쎄~ 글쎄~ 글쎄~
Y asi pasan los di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
Y tu, tu, tu,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Quizas, quizas, quizas.
글쎄~ 글쎄~ 글쎄~
Estas perdiendo el tiempo
그대는 시간을 잃고 있는 거예요.
Pensando, pensando
생각하고 생각하느라고
Por lo que mas tu quieras
하지만, 그대가진정으로 원하는 것 때문이라면
Hasta cuando, hasta cuando...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
Ay, asi pasan los dias
아,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
Y tu, tu, tu,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Quizas, quizas, quizas.
글쎄~그럴 수도 있겠지,
1944년 멕시코 출신「알프레드 힐」과「튜처나바로」, 푸에르토리코 출신「에르난다 아발레스」가 결성한 팀으로 잠들어 있던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입니다. <베사메 무초>, <라 팔로마>,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씬티>, <퀘레메무쵸> 등 세계적 라틴 명곡의 전설적인 팀 Trio Los Panchos! 의 '제비'의 원곡 입니다.
- Trio Los Panchos 노래 연속듣기 -
01. Quizas, Quizas, Quizas (글쎄~아마도~)
02. Besame Mucho (베사메 무초)
03. Historia De Un Amor (사랑의 역사)
04. La Malage (라 매니저)
05. Adoro (아도르=사랑해)
06. Amapola (아마폴라=양귀비)
07. Cu cu Ruu Cu cu Paloma
(꾸꾸루꾸꾸 팔로마= 영화'그녀에게' 삽입곡)
08. La Bamba (라 밤바)
09. La Cucaracha (라 쿠카라차)
10. Siboney (시보네= 영화'2046' 삽입곡)
- Trio Los Panchos 노래 개별듣기 -
Besame Mucho (베사메 무초)
Adoro (아도르. 사랑해)
La Paloma (비들기)
Y Volvere (와이 볼베레)
La Cucaracha (라 쿠카라차)
Historia De Un Amor (사랑의 역사)
La Malaguena (라 말라게니아= 내 사랑아)
Cuando Calienta El Sol (사랑은 불타는데)
Adios Mariquita Linda (안녕, 아름다운 마리끼타)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Hernando Aviles(리드 싱어)와 멕시코 출신
Chucho Navarro(백그라운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Alfredo Gil
(Requinto 플레이어:Small Guitar) 등이 1944년에 결성한 그룹
으로 잠들어 있던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이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멕시코에서가
아니라 뉴욕이었다. 세계적인 대도시 뉴욕에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하려면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사운드이면서도
라틴 음악적인 매력과 분위기를 담은 음악이어야 했다.
Alfredo Gil이 민속악기 '하라나'를 개량해 만든‘레킨토'
(보통 기타 보다 소형이고 5음 높음)는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지금은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대중적 악기로 자리 잡았다.
트리오 로스 판쵸스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는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팁을 받고 노래를 부르던 '무초'들이었는데 재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성공했다.
지금도 뉴 멕시코나 멕시코의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이런
풍경들이 있다고 하는데 밥 먹고 술 마시는데 옆에서
노래 부르면 팁을 주곤한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감미로운 기타, 마음을 사로잡는 잔잔한 보컬,
그리고 뛰어난 테크닉의 세가지 매력으로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에게
라틴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전함으로써 음악성은 물론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라틴 음악의 전도사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라 팔로마(La paloma)",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Quizas, Quizas, Quizas)"등은
트리오 로스 판초스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그룹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세계적인 명곡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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