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교민 여러분..
너무 억울하고 절박하여 여기까지 들어와 이런글 올리게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혼자사는 여자들에게 접근하여 매너좋게 한다음 인감 도용하여 사문서 위조하여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친구들, 직원들, 돈 모두 싹쓸이 하여 수억원의 돈을 빌리거나 사채를 쓰고 중국으로 도망간 사기꾼입니다.
2009년 9월 24일 중국으로 날랐다 합니다,그동안 남의돈 편취해서 술집 룸싸롱다니고 골프치고 흥청망청 쓰다 결국 월급받고 날른 전문 사기꾼입니다
현재 저는 경찰에 고소장 제출한 상태이며 법적으로 대응할겁니다.
상하이에 먼저 도착한것으로 나와있고 혹시 이 사기꾼을 아신다면 영사관에 신고하시면
수배중이라서 강제 출국될것입니다
아마 다른나라 필리핀이나 동남아쪽으로 다시 도망갈 계획 세울것 같습니다
사기꾼 블로그 들어 가봤더니 그런쪽을 다녀간 흔적들이 많더군요
이름: 주영권
나이 : 651123- 1273*** (45세)
외모: 얼굴은 아래 사진바와 같이 깔끔한 외모,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착용
신장: 168
사기친 인간 블로그 http://blog.naver.com/jooyk65 클릭하세요(사진다수)
고향: 강원도 강릉시 교동
현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특징: 골프를 좋아하며, 술집, 특히 여자들을 아주 좋아함, 아니 환장함.
입만 열면 모두 거짖말.....
도주 후 이번에 알아보니 워낙 허풍이 심하고, 과장이 심했다고 주위사람들이 말합니다,
주영권은 평소 아버지가 강릉mbc 방송국 전직 보도국장을 역임했다고 입만 열면 자랑하고
다녔길래 이번에 알아보니 그냥 일반직이였다네요.
건대 화학과 졸업이라했는데, 농대 나온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두산주류도 결혼해서도 빈둥거리며 놀기만하는 백수인지라.. 주영권 엄마가 검사집
파출부로 다니면서 검사한테 아들 취직 좀 시켜달라해서 오비맥주회사 들어갔는데,,
오비 맥주회사가 두산으로 넘어가면서 자동적으로 두산직원 된거랍니다
전 마누라 찾아가보니 주영권하고 이혼한 걸 가장 잘한 일이라고 하더군요.
혼자 사는 여자들한테 접근해서 돈뜯어다가 그래도 지 자식들하고 부모한테는 매달 생활비 꼬박 꼬박 보냈더라구요 ..정말 기가막힐 노릇이죠..ㅠㅠ
전직: 두산 주류 대기업에 다니다가, ING 생명,동양생명 몇개월 동안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다 모든 주위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자 ... 도피자금을 마련을 하려고 몇년전부터
철저히 계획해온 전문 사기꾼입니다.
결혼여부: 2004년 전부인과 이혼(아들 둘있음 ,중1년 6살)
자신의 외모와 좋은 매너로 사람들을 속일것입니다.
아마도 중국 가서는 사업한다거나, 아님 전문직이라고 접근할것입니다.
중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교포 여러분 이런사람을 보시거나 접근하시면 영사관이나 공안쪽으로 신고 해주세요
지금 저는 딸아이 키우며 평생 모아 마련한 아파트 한채 마련하여 입주하던 무렵에 그 사기꾼을 처음 알게되었지요
그런데 1년후 제가 돈이 없어 다른사람에게 전세를놓고 나왔고 그돈으로 제 개인 작업실하나 얻고 방 2개짜리 얻어 나왔는데..
그 사기꾼이 제 인감 도용해서 부동산에 가서 훠이 전세 계약서 8,000만원 짜리 만들어 사채업자에게 가서 사채를 쓴겁니다.
그 사기꾼이 이자도 못갚아 사채가 눈덩이처럼 불어 약 1억여원이 되었고 사채업자들이 제아파트를 가압류를 했더군요.
그 사기꾼땜에 경매에 넘어갈 위기이며 딸아이하고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사채 4300만원 쓰고 사채이자가 불어 사채 약 1억원 가량이 됩니다.
이번 사건 생기면서 알게 되었는데 2005년도 제가 상해를 당해서 코뼈가 함몰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주영권 사기꾼이 지가 남편이라고 하며 수천만원 합의금까지 받아 착복했습니다.
사기칠때가 없어서 어렵고 힘겹게 살아가는 저한테 접근해서 이런 사기를 치다니..
저는 그 사기꾼을 6년동안이나 거둬주며 생활비 한뿐 못받은채 살아왔건만 은혜를 웬수로 갚고 뒤통수를 치는 기막힌 일을 당하였습니다. 정말 사람 믿고 산 죄밖에 없는데.....ㅠㅠ
울 딸아이 이번학기만 다니면 졸업이였는데 등록금 낼 돈이 없어 학교도 휴학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악질 잘못 만나 이렇듯 사는게 더 힘들어지네요
남들 사기쳐놓고 그렇게 살고 싶은지...참 그러고도 숨을 쉬고 싶은지...
막장인생에 아주 악랄한 인간 꼭좀 벌받게 해주세요.
교민 여러분 !!
이곳까지 들어와서 글을쓰게된 저의 심정을 헤아려주시고
행복하고 따듯하게 살아가세요..
현재 10월 10일 중국에 계시는 분의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사기꾼 포함 남자 2 여자 2
총 4명이 함께 있다는것을 목격했다합니다.
그 중 남자1명은 한국과 중국을 왔다갔다 하는것 같았으며 사업차 시장조사 한다며 무역
유통쪽을 알아보더랍니다 .
처음 중국에간 사실은 아는 친구한테 중국상해에서 사기꾼(주영권)이 상해에 도착해서
2009년 9월 28일 우편소인이 찍힌 등기 우편이 날아왔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으론 혼선을 빚기위해 연막을 쓰는것 같네요.
꼭 상해에 있지 않을수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옮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래의 얼굴 유심히 잘 봐주세요
혹시라도 이 사기꾼을 보신다면 제 멜이나 쪽지를 주세요.
..후에 이은혜 꼭 잊지않고 사례를 하겠습니다 leeyk812@hanmeil.net
첫댓글 이런 썩을 **을 아주 아작을 내야하는데... 상해싸이트에 올리시죠!
네..여러 싸이트에 올려놓았습니다..그래야 이런 사기꾼들 은신 폭이 좁혀지겠죠..
얼굴은 반반하게 생겨갖고...몹쓸짓만 하고 다니는 사람이구만...보면 꼭 전해줄게요
네..감사합니다..개 만도 못한 인간 꼭 잡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ㅠ
못됐게 생겼네
결국,,,생긴대로 놀고 지랄한거죠...ㅋㅋ
기가 막힌 일입니다 그 놈어디가 발편잠을 자겟어요? 꼭 힘내시고 진창 발걸음 버리고 다시한번 새인생 만들어 당당하게 살아나가시길 진심으로 간절히 바랍니다....힘내세요~!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 사람 많고 이세상을 살아간다는것 항상 잊지 마시고.....
정말 짐승만도 못한 놈이군요!!! 정말 중국에서 성실히 생활하는 많은 한국인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벌래만도 못한 인간들은 반드시 죄값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꼭~ 본인의 눈에는 피눈물이 날겁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추적해서 목적달성하시길 빕니다...
개자식 꼭 잡아서 쳐너으세요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