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접기(超神接氣)
벌써 2월이며,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시작이 절반이라고,
세월이 유수(流水)와
같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초신접기(超神接氣)란
입춘(立春)보다
음력 1월1일이
먼저 왔다는 뜻입니다.
1년은 12달이고
24절기(節氣)가 있습니다.
1달에 2절기가있지요,
입춘(立春)
우수(雨水)
절기가 1월에 해당 됩니다.
입춘은
양력 2월 4일에 들어오며
보름달은
매월 음력 15일에 뜹니다.
1년에 이지(二至)
①하지
②동지,
1년에 이분(二分)
①춘분(春分)
②추분(秋分)
사입절(四立節)이란
①입춘(立春)
②입하(立夏)
③입추(立秋)
④입동(立冬)
봄철에 6절기
여름에 6절기
가을에 6절기
겨울에 6절기,
이렇게4X6=24절기 가 됩니다.
우리는 항상 갈림길
에서 서있습니다.
한발 한걸음 옮길 때마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며 걷고 있습 니다.
일일지계(一日之計)
하루의 계획은
재어인 인시(寅時)에 있고.
일년지계(一年之計)
재어춘(在於春)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
입춘이 2월4일
음력1월 14일 입니다.
가까운 사찰에 가서
한 걸음 내딛는 기도는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생각이나 마음은
대상에서 일어 나므로,
자비로운
부처님을 뵙는 순간
좋은 생각과 거룩한
마음이 일어나므로,
모든 불운과 액난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아차 하는 순간
사고도 나지만,
아차 하는 순간
살아 나기도 합니다.
여리박빙(如履薄氷)
살어름 판을 걷듯이
한발 한발을 조심 스럽게
내딛어야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과 옛날
☞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 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 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은 이웃의 콩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은 젊은이가
대접받기를 원한다.
삼강오륜이 땅에 떨어지고
족보가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세상이지만,
눈 한번 질끈 감고
너털 웃음을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오늘도 행복하시고
어찌하든 남은 인생
아프지 말고 살아요!!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가내가 두루 평안과 화목한
웃음꽃이 활짝 피우는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인께서 보내준 글입니다
고맙구 감사해요
수집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